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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이럴수가....

아...마님은 마당쇠를 홀로남겨 두시고...친정으로 출다가시고..
오.이런 외로운 밤...독수공방 혼자 견딜 수 없어...
모처럼 만에....s체팅방에....진입..

외로운 노가리를 까든 중....흐미......
대화명이 멋진 아짐과 그림같은 대화를
나누게 되었죠....

서서히.....접근 ...마치 초보인양...
나는 너무 순수하여.....
걍 여자 얼굴만 보아도...숨이 막혀 말도 제대로 못하는
순진한 양인양 ....접근에 성공.....

드뎌......핸번 받고...
통화에 성공하고.......
다음 날 만날 약속 장소를 정하고...

기대에 부풀어
아짐 만나기 전에 목욕 후.......아...어쩌면
오랜 만에 외식 한번 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여관비 장만하고....

ㅎㅎ.......장미 한 송이 ...딱 한 송이 사고....
맘에 들면....살짝 전해 줄려고 차 뒤에 감추어 두고...

드뎌...몸이 떨리는 만남......
아.......
이럴수가.......
왠 전원주가...내 차 속으로 들어 오는데...
오.......마이갓.......

그 통 속에서 웃어 제끼는 웃음 소리와......
짧은 다리와...
이걸 어떻게 해결하나.......

미치겠다는 생각이 나를 괴롭히던 중..
어디선가 들여 오는 핸폰소리..
어......친구 머 하나...하고 묻는 친구의 소리에..
어....머........그래서......
그래서........머냐....어느 병원인데.......
응....그래......마니 다쳤어......
알았어.......지금 갈께.......

난 마치 벙 쪄 있는 친구의 목소리위로
다급한 뻐구기를 날리며......

저기요.....큰일이 생겨서 도저히 지금 시간이 안되네요....
미안해요....하며...
전원주 거리에 내려 주고.......

내......다시는 체팅하나 봐라........

나 ........죄 받았어.....

이상 보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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