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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벌써 다 봤느니라 으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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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jks 입니다.ㅎㅎ

저 제목의 의미를 잘 파악하시며 들으시길 ㅡㅡㅋ 1인칭 시점으로 씁니다.
일요일 이야기죠 ㅎㅎ

그날도 난 어김없이 내 여자 친구와 길을 걸었습니다 손을 꼭 붙잡고..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걷다가 우연히 우리집 근처에 여대생 자취 하는 집(어떻게 알았냐고 묻지마셈 다아는수가 있음 ㅡㅡㅋ)앞을 지나가는데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렸다. 아무래도 뭔가 신경 쓰여서 걱정이 된 케수는

열려있는 그집 문을 슬며시 열고 열려있는 방문을 여는순간

"허걱!"

"꺄악!"

케수는 깜작 놀라는척 고개를 돌렸다. 그 방안에서 여대생은 앤 하고 떡을 치고 있었던 것이다. 놀란 그들은 문을 닫지 않고 웃을 주섬 주섬 입더니 나에게 한소리를 하는것이었다.

"뭐에요! 남의 집에!"

그 여대생과 나는 얼굴을 아는 사이였기 때문에 그녀는 더욱더 얼굴을 붉힐수 밖에 없었고 내 여친은 어이없다는 듯이 웃고 있었다.

"허엄.. 문이 열렸고 소란스럽기에..."

옆에 뻘줌한듯이 서있는 머스마는 쑥스러운지 손에 머리를 가져다대고 식식 끓고 있었다.

"걱정마 아무것도 못봤으니"

"정말이죠?"

"그럼..그냥 너희들이 소리 질러서 놀란것 뿐이야"

여대생은 의심하면서도 날 놓아주었다. 그리고 난 그녀의 집에서 애인과 빠져나올때 나의 애인이 물었다.

"정말 아무것도 못본거야?"

"응. 자지를 입에 물고 있는것 밖에는"

"그럼 본거네?"

"그런셈이기도 하겠군 흐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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