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24시(황당한 환자들....)
병원에 근무하는 제 친구로 부터 들은 얘기입니다.
야하진 않지만 우습고 황당한 얘기라서 올려 봅니다.
제 친구는 병원 응급실에 근무합니다.
다른 어느 과 보다도 힘들지만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현장에서
나름대로 사명감도 느낀다고 합니다.
각설하고...
엊그제 일어난 일입니다.
응급실에 어떤 여자가 찾아와 쭈삣거리고 있더랍니다.
30대 중반의 깔끔한 외모의 여자였는데, 응급 환자라고 보기엔
멀쩡한 상태였고, 간호사가 어떤 일로 오셨냐고 묻자
주위를 살피며 하는 말이 글쎄 그 여자의 은밀한 그곳에
[골프공]이 들어가 있다는 겁니다.
황당한 간호사가 왜 그게 거기들어가 있냐고 묻자 그냥 혼자 장난을
치다가 실수로 들어가 버렸다네요.^^
황급히 수술실로 옮겨 골프공을 곧 꺼내긴 했지만
시술한 의사나 간호사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합니다.
더 웃기는 것은 꺼낸 골프공은 누가 빼돌렸는지 끝내 찾을 수가
없었답니다.
아마도 그녀나 남편이 골프공을 거기다 넣었을리는 없고
부적절한 만남 중에 상대남이 여자를 자극시키기 위해 사용하다
실수로 빠뜨린 것 아닐까요?
그외에도 재미있는 일도 전에 있었는데
남자가 페니스에 끼워 사용하던 기구가 여자의 동굴 속에 빠져
병원에 오는 일은 그리 드문 일은 아니고....
한번은 어떤 남자가 항문에 피를 흘리며 응급실로 들어왔는데
엑스레이를 찍어 보니 항문속 골반 사이에 에프킬라 에어졸
뚜껑이 들어 있더랍니다.
그 지름 10센티 정도의 그 큰게 어떻게 거기들어갈수 있냐고
믿을수 없다고 제가 얘기했지만 정말 진짜 사실이랍니다.
(하긴 그 친구가 제게 거짓말 할 리는 없죠)
그런데 항문 근처의 살이 완전히 날카로운 기구로 헤집어져 있고
피로 범벅이 되어 있었는데...
그 이유가 항문속에 들어 간 뚜껑을 꺼낼려고 좁고 날카로운 가위를
항문속에 넣고 휘젓다가 뚜껑은 더더욱 깊이 박히고 어쩔수 없이
병원 응급실로 찾아 온거였답니다.
아마도 동성연애자끼리의 성희 끝에 일어난 사고가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하여간 옛어른 말씀대로 먹는 거 갖고 장난치면 안됩니다.^^
이상 황당한 실제 사고 2제 였습니다.
야하진 않지만 우습고 황당한 얘기라서 올려 봅니다.
제 친구는 병원 응급실에 근무합니다.
다른 어느 과 보다도 힘들지만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현장에서
나름대로 사명감도 느낀다고 합니다.
각설하고...
엊그제 일어난 일입니다.
응급실에 어떤 여자가 찾아와 쭈삣거리고 있더랍니다.
30대 중반의 깔끔한 외모의 여자였는데, 응급 환자라고 보기엔
멀쩡한 상태였고, 간호사가 어떤 일로 오셨냐고 묻자
주위를 살피며 하는 말이 글쎄 그 여자의 은밀한 그곳에
[골프공]이 들어가 있다는 겁니다.
황당한 간호사가 왜 그게 거기들어가 있냐고 묻자 그냥 혼자 장난을
치다가 실수로 들어가 버렸다네요.^^
황급히 수술실로 옮겨 골프공을 곧 꺼내긴 했지만
시술한 의사나 간호사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합니다.
더 웃기는 것은 꺼낸 골프공은 누가 빼돌렸는지 끝내 찾을 수가
없었답니다.
아마도 그녀나 남편이 골프공을 거기다 넣었을리는 없고
부적절한 만남 중에 상대남이 여자를 자극시키기 위해 사용하다
실수로 빠뜨린 것 아닐까요?
그외에도 재미있는 일도 전에 있었는데
남자가 페니스에 끼워 사용하던 기구가 여자의 동굴 속에 빠져
병원에 오는 일은 그리 드문 일은 아니고....
한번은 어떤 남자가 항문에 피를 흘리며 응급실로 들어왔는데
엑스레이를 찍어 보니 항문속 골반 사이에 에프킬라 에어졸
뚜껑이 들어 있더랍니다.
그 지름 10센티 정도의 그 큰게 어떻게 거기들어갈수 있냐고
믿을수 없다고 제가 얘기했지만 정말 진짜 사실이랍니다.
(하긴 그 친구가 제게 거짓말 할 리는 없죠)
그런데 항문 근처의 살이 완전히 날카로운 기구로 헤집어져 있고
피로 범벅이 되어 있었는데...
그 이유가 항문속에 들어 간 뚜껑을 꺼낼려고 좁고 날카로운 가위를
항문속에 넣고 휘젓다가 뚜껑은 더더욱 깊이 박히고 어쩔수 없이
병원 응급실로 찾아 온거였답니다.
아마도 동성연애자끼리의 성희 끝에 일어난 사고가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하여간 옛어른 말씀대로 먹는 거 갖고 장난치면 안됩니다.^^
이상 황당한 실제 사고 2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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