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발렌타인★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우울한발렌타인★

안녕하세요 민우엄마입니다.정말 오랜감에 글올립니다.

요즘 조금바빠서요.. 부업전선에서 열심히 일하고있습니다.

남들이 말하는 보험아줌마죠,,,,ㅎㅎㅎㅎ

다음에.,또뵙죠,,,,,,,,,,,,,,^^

전요.. 결혼한지 7년째 되거든요. 근데 아직도 신랑이 적응안될때 있습니다.
오늘같은날이요.. 오늘이 발렌타인데이 라고 텔레비젼이며 온통거리마다 초코렛으로 난리들인데 우리집은 냉전입니다.
왜 냉전이냐구요?
제글 읽어보시고 제발 답좀 주세요.. 우리신랑 화낼이유가 되는지 아닌지..우리신랑 어디가 이상한건지..
제가 지갑에 항상 돈을 안떨어지게 하거든요.
근데 요며칠 손님접대다 해서 돈을 썼습니다.. 신랑이랑 다 같이.. 며칠 그러다 보니 피곤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무생각없이 오늘 하루종을 몸도 찌뿌둥하고 해서 잠도 잤다가 아들 밥 먹이고 청소하고.. 핑계아닌 핑계로 은행을 안갔어요.
사실.., 요즘 현금인출기가 있어서 급하면 빼 쓰면 되잖아요.
그래서 별 신경을 안쓴 탓도 있겠지요
남편이 퇴근전에 전화가 왔었습니다.
제가 그랬죠.. 집에 돈이 없으니까 선약이 있으면 좀 빌리라고.
cd기에서 뽑아올때까지 버럭 화낼 사람이기에 미리 전화왔을때
얘기를 했답니다.. 근데 선약이 없다 그러더라구요.
잘됐다 싶어 그냥 아들 저녁먹이고 그러고 있었거든요..
근데 제가 현관문을 웃는 얼굴로 열었는데 대꾸도 없이 인상 팍
쓰고 어떻게 살림을 하냐고 짜증입니다.
난 그래도 신랑오면 웃으면서 예쁘게 포장한 초코렛 줄려고
아들이랑 작은 이벤트도 준비 했거늘..
다 부질없는 일이 되어버렸어요.
화나서 현금인출기까지 뛰어가서 돈 찾아 왔습니다.
왜 이럴까여?? 정말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신랑이랑 말한마디 안하고 있습니다.. 서로 폭발일보 직전이거든요.

오죽하면 내가 바람이 났나 싶습니다. 이 인간이..

추천119 비추천 21
관련글
  • 관계 애매한 년썰
  • 5년전 쯤 일
  • 나는 모범택시기사
  • 노래방 좋아하는 부부
  • 과동기가 조건만남녀
  • 미국에 유학온 여자애
  • 불편한 처가살이
  • 와이프의 결혼전 경험담 4
  • 와이프의 결혼전 경험담 3
  • 와이프의 결혼전 경험담 2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학교선배와의 만남 - 단편
  • 위험한 사랑 - 1부
  • 엄마와 커텐 2
  • 학생!!다리에 뭐 묻었어~! - 1부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