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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이런 아줌마 조심하세요..(조언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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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버3 회원님들..
하루가 날씨가 따뜻해지네요.. 이제 얼마 후 면 따뜻한 봄날이 오겠네요.
늘 경험게시판을 찾아 회원님들의 글만 읽었었는데..
얼마전 저 친구의 황당한 경험담을 듣고 회원님들의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지금부터의 경험담은 저의 친구의 경험담입니다..
다들 보시고 함께 고민하고 생각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의 친구는 올해 29살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2년전 대학을 졸업하고 작은 중소업체 취직을 해서 회사일 열심히
하고 또 회사내에서 한살 밑의 여자친구도 사귀게 되었지요..
얼마전 그 여자친구와 결혼까지 하자는 이야기도 양가 집에서 이야기도
나온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평범하고 행복하게 지내던 이 두 커플에게 아니 저의 친구에게
황당한 일이 생겼습니다..

때는 지난 해 11월초에 친구가 우연히 주말에 집에서 채팅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채팅 사이트는 S 사이트라고 하면 다들 아시죠..
친구는 약 30분정도 여러 여자분이랑 대화를 했다고 하더군요..
그때 한 여자분 아니 아줌마가 대화 신청을 했습니다..
나이는 33이고 아기는 5살 애 하나 있고 남편은 공무원이라고 하더군요.
둘이는 한시간 이상 대화를 하면서 어느정도 야한 이야기와 적당히
서로를 흥분 시킬수 있는 성적인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고 합니다.
그날 서로 핸드폰 번호를 주고 받고 만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그날 부터 둘이는 하루에 서너번씩 전화도 하였구요..
그로 부터 2일이 지난후 그 아줌마가 먼저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친구는 회사일이 일찍 끝나 여자친구에게는 적당히 둘러되고 그 아줌마를
만났다고 하네요..
아줌마는 165정도의 키에 타이트한 치마에.. 장미무늬가 있는 망사 스타킹을
신고 나왔다고 하더군요.. 얼굴은 통통한 편이고 몸은 적당히 살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친구는 얼굴은 별루였으나 몸매를 봐서 마음은 있었나 봅니다..
둘이 저녁도 먹고 술도 한잔하고 볼링도 치고 노래방도 가고.. 한참동안
재미있게 놀았다고 하더군요..
노래방에서는 적당히 둘이 스킨쉽도 있었구요.. 서로의 몸을 탐닉하기
바뻤답니다...
시간은 12시 넘어 아줌마가 집에 간다고 하더군요..
근데 회원님들도 아시지만 이런분위기에서 여자를 그냥 집에 보내는 남자는 없는거죠...?
그래서 친구는 여자친구 전화오는것도 외면한체 아줌마를 차에 태우고
외곽에 있는 모텔 촌으로 갔다고 합니다.
아줌마는 모텔 앞에 가서는 약간의 저항을 하더랍니다..
이런 여자가 아니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멈출 남자는 없죠..???
그래서 그날 저녁 친구는 온갖 사탕발림으로 아줌마의 손을 잡고
모텔로 들어갈수 있었답니다.. 물론 아줌마는 처음에 조금의 거부는 있었으나
막상 모텔 안으로 들어가니 먼저 엘레베이터를 탔다고 하더군요..
친구는 속으로 소리를 지르며 그날 밤 그 아줌마와 밤새도록 아주
질펀하게 놀았다고 하더군요...
그날의 증거물이라면서 그 아줌마의 장미무늬가 있는 찢어진 망사 스타킹을
저에게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그 아줌마의 망사 팬티도 함께요..
그날 이후로 그 두사람은 이틀에 한번씩 만나 서로의 몸을 탐닉하고
서로 흥분하여 카섹스는 물론 산에서 아님 호프집 화장실에서 둘이는
즐겼다고 합니다..
물론 여자친구는 철저히 숨겼다고 하더군요...
그 친구녀석이 그렇게 놀아 날때 여자친구집에서는 친구녀석 부모님을 만나
결혼 날짜를 잡으실려고 했답니다.
문제는 지금 부터입니다
친구녀석이 그 아줌마를 만난 2달째.....
그러니 지난 1월달에 친구녀석이 저에게 아주 어두운 얼굴로 찾아왔더군요.
이유는..
그 아줌마가 어느날 친구녀석에게 찾아와서 이상한 사진 한장을 보여주더랍니다.... 친구녀석은 아무생각없이 그 사진을 봤는데.. 처음에는 그냥
플라로이드 사진 처럼 바탕이 검은 사진이더 랍니다...
근데 그때 아줌마의 왈."여기 까만 점이 너의 자식이란다.."
이런 무슨말인가..??? 친구녀석은 망치로 머리를 맞은듯이 멍하였답니다.
그 아줌마가 들고 온 사진은 바로 아줌마 배속을 촬영한 초음파 사진 이였것입니다.... 아줌마는 지난 2두달 친구녀석을 2일에 한번씩 만나 관계를
가지면서 임신을 하게 된거죠....
여기서 회원님들은 아이를 지우면 되지라고 생각하시겠죠..?
친구도 물론 그 아줌마에게 아이를 지우라고 했죠..
그랬더니 그 아줌마는 그럼 500만원을 내놓으라고 합니다..
수술도 해야하고 남편모르게 잠시 어디 여행이라도고 다녀온다고 하네요..
친구녀석은 돈이 없다고 하니 아줌마는 그럼 남편 한테 이야기 해서 이혼 한다고 합니다.. 물론 이혼후에는 친구녀석이랑 함께 살겠다고 합니다....
정말 친구녀석은 머리가 아프답니다..
친구녀석은 그 아줌마에게 그애가 남편 애가 아니냐고 하니..
아줌마는 "우리 남편은 정관수술을 해서 씨 없는 수박이라고 하더랍니다"
친구녀석은 지금 죽을 맛입니다..
아줌마가 오늘도 전화가 와서 입덧이 시작 되는것 같다고 한답니다..
여자는 이모든 이야기를 모르고 있으며 물론 양가 집에서는 하루빨리
결혼날짜 잡자고 이야기 한답니다...
이 친구녀석은 어쩌면 좋을까요....?
여러 회원님들의 정성어린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회원님들은 이런 아줌마를 조심합시다...


점수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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