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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내가 사는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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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단층 아파트에 삽니다..
5층 짜리 아파트이지요.

이 아파트 지은지 오래되어서 방음시설이 안됩니다.
우리 아파트 윗층엔 독일인이 살지요
나이는 대략 저랑 동갑 정도..아직 서로 정식으로 인사를
나눈 처지는 아니기에 이름은 모르고
아침 저녁으로 만나면 헬로우 하이 정도로 웃으며 지나 치지요

문제는 이 친구 이 아파트에 혼자 산다는 것입니다
먼 이국 땅에서 혼자 사는 외국 남자
때론 관심의 대상이지요

우리집 욕실에서 샤워하고 있음 이 친구 집에서
나는 적은 소리는 웬만하면 들리는 편이죠.

한번은 제가 밤 11시 쯤에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 오는데
이 친구 그 때 퇴근하는지
약간 취해 들어 오더군요.

서로 간단하게 인사하고 한잔 한 것 같다고 묻고는 옆을 보니
웬 준 미시 정도의 여자를 하나 궤차고 들어 오더군요

좋은 밤 되라고 말하고는 집에 들어야 간단히 샤워하고
테레비 좀 보다
잠자리에 들기 위하여
화장실에 들어 가서 쉬 하려고 하는데 이상한 여자의 소리가 들여 오더군요

아...아....하는 소리가 아닌...
오....예스..오...예스....오....노....

아.....그 날 밤
이 준 미스 연신 오...노..오....예스를 외치는데.....

전 배꼽 잡고 웃었습니다..
그냥 국산 처럼....아....하면 될텐데......
제기랄........
외국이라고....신경쓰서....오 예스..오 노를 만발하는
우리의 한국여자....생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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