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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 연상녀와 ^^*

며칠전에 있었던 벙개에 대해서 이야기 할려구 합니다..
태생이 게을러 이제서야 올립니다...
설 연휴도 끝나구 월요일 이었습니다...
마눌은 친정에 며칠 더 있기로 하구 저만 일요일에 올라왔습져...
월요일 모든 회사가 그렇듯이 연휴 끝나구 제대루 일이 되겠습니까..ㅎㅎ
저두 일찍 퇴근을 한 후 집에 와서 울 나라 최대의 챗 사이트인 S 클럽에
들어가 방 만들어 놓구 입질을 기둘리구 있었습니다...물듯 물듯 하며 낚시밥만 채가기를
여엇 3시간이 흘러 가더군여...
하지만 꾼들의 집요함이 더해갈 시간이져...
한명의 아줌씨한테서 쩍지가 왔습니다..
왜 그렇게 대명이 슬프냐구 말이져...
오랫시간 있다 보니 제 스스로가 대명을 변경 한 것을 깜빡하구 있었습니다..
머가 슬프냐구...반문을 했습니다..
다시 쩍지가 오던군여..대명이 넘 슬퍼 보여서 쩍지 보냈다구 하면서 말이져...
이런 저런 쩍지를 주어 받기를 하면서 서서히 그녀의 심정 파악에 들어갔습니다..
나이는 저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보통 제 위로 5까지는 카바해도 넘어가면 제 스스로 포기하구 상대가 아니라구 생각하고
낚시줄을 건져 올렸는데...
그 날은 왜 그랬는지 계속 쩍지를 주구 받았습니다..
그 아줌씨 나이는 저랑 띠 동갑인 47 이었습니다...
제가 만나본 유녀 중 나이가 젤로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야기는 벌써 술 하잔 하기루 약속 했습니다..일단은 만나서 한 잔 하면서
이야기 하다 맘에 들지 않으면 빠빠 하기루 말이져..
그 아줌 사는 곳으로 택시 타구 갔습니다...동네는 가깝더군여..시흥동..전 신림동 ^^*
접선에 성공 한 후 조용한 술 집에 들어가서 안주 시키구 소주 보다는 약한 술이 낳겠다 싶어
백세주 시켜 노가리에 들어갔습니다..
가기전에 네이버3에 있는 유머방에서 몇개의 유머를 숙지 하구 나갔습니다..
웃음이 있어야 작업두 수월하지 않겠습니까..여러분
전혀 띠 동갑이라구 생각되지 않는 외모를 가지구 있더군여...
잘해야 30배 후반 정도로 모이는 모습 이었습니다..눈가에 잔 주름이 좀 있었지만..^^
여차여차 해서 백세주 4병을 비울동안 열심히 웃겨습니다...
아줌 하는 말이 백세주 한병이면 자기는 거의 인사불성인데 오늘은 넘 웃으면서 먹어서 그런지 취하지
않는다구 하데여..
더 먹을까여 하니깐..고마 먹구 나가자구 합니다..
그래서 계산하구 나와 시간을 보니 벌써 3시가 가까워오던군여...
여기서 생각을 좀 하다 바루 작업에 갔습니다..
노래방 가자니 시간두 없구..귀잖구 해서리..
나는 맘에 든다..어떠시냐구 물었져..
싫지는 않다구 합니다..
속으로 70%는 성공이다..좀만 과감하게 나가서 델구 들어가면 되겠다..^^
그러면서 좀 걸었습니다..손 잡구
걷다가 보니 모텔이 나오더구여...그래서 저기 들어가자..
과감하게 손 잡구 델구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서 침대에 누워서 가슴 만지며 이야기 좀 나누다...
샤워 하구 바루 본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역시 예상데루 띠 동갑인데두 뱃살 하나 없습니다...
가슴두 큰 편인거 같더군여...
어케 이렇게 몸 관리를 잘했냐구 칭찬을 무쟈게 했습니다...
하루에 두시간씩 매일 같이 운동 한다구 하던군여..
봉지두 늘어지지 않았구 거의 처녀 봉지 같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한 판을 거하게 하구 좀 쉬면서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면서 가끔 만나 줄 수 있냐구 먼저 물어 오던군여
서로에게 부담 주지 않는 한도내에서 만났으면 좋겠다구 합니다..
저야 마다할 이유가 없져..^^
아줌에서 누나로 바꾸는 순간입니다..
누나가 제 거시기를 만지막 거리면서 이야기 하다 보니 서서히 기운이 다시 솟던구여
누나 왈..다시 살아 움직이네...
한참을 웃었습니다..
누나의 봉지두 여전히 물이 흥건히 젖어 있던구여..
다시 한번 거하게 2차전을 치루었습니다..
아마두 이 누나랑은 좀 오래 갈거 같습니다...
어제 칭구들이랑 술 한잔 하는데 전화 왔습니다...
왜 세이에 들어오지 않냐구 하면서..언제 한번 시간 나면 연락달라구 하면서 말이져^^
좀더 좋은 결과 생기면 바루 올릴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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