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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유부남과 만나는 젊은처자

신년초라 오늘은 가벼운 마음으로 잡담삼아
내 주위 친구 이야기를 잠깐 하고자 한다.
워낙 나 자신이 씹쌔라 친구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친하게 지내는 놈들 또한 씹쌔다.
게중에 결혼한지 10년되었고 애가 둘인 정균이라는 놈 이야길
하고자 한다.



이 씹쌔 돈은 좀 번다.
일로 바쁜 만큼 떡도 여기 저기서 존나게 많이 치고 다닌다.
가끔씩 저새끼가 관리하는 여자들이 몆명일까 궁금할 때가 많다.
그러나 선수들끼리 서로 자존심이 있는지라 묻지를 않는다.
간혹 이런 저런 무용담 이야기 할 때 어림짐작으로
다섯명은 넘는거 같다.
그 많은 무용담중에서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




정균이보다 열몆살 정도 어린 여직원 이야기다.
170 약간 못미치는 키에 긴머리가 제법 잘 어울리는
멀쩡한 집안 출신에 학교도 제대로 졸업한 외모도
핑클의 이효리를 적당히 닮은 쓸만한 친구다.
물론 같은 직장에 근무하다 보니 필이 꼽힐 수도 있는 것도
인정한다. 근데 문제는 정균이라는 놈과 성관계가 첫경험 이었다는
사실이다.
가끔씩 정균이 사무실에 놀러갈 때 간간히 본 느낌으로는
맡은 일도 잘하고 자기 주장도 나름대로 세울 줄 아는
현명 신통방통한 아그 였는데 이 씹쌔가 무슨 신의 조화를 부린 것인지
어느날 그렇고 그런 사이가 되어 있었다.
물론 이 씹쌔끼의 물건 싸이즈가 쓸만 한 것은 내가 인정한다.
싸우나가서 탕속으로 들어갈 때면
첨벙하는 소리가 꼭 세번 들린다.
긴다리 두개가 하나씩 들어갈 때 한번 두번
그리고 마지막으로 작은 다리 하나가 들어갈 때 세번......




그 여직원 한동안 개걸스럽게 쳐 먹고 난 뒤
정균이 이놈 입에 게거품을 물면서 무용담을
이렇게 이야기 했다.
더하고 빼고 없이 그대로 옮긴다.
"햐...씨팔...숫처녀는 역시 다르더군
좆이 들어가야 말이지...아프다고 고래 고래 소리를 지르지 않나.
첫날은 좆대가리 반만 넣고 겨우 겨우 꾜셔서 두번째 할 때
존나게 어렵게 삽입했다...피가 두번할 때 그때까지
나더라니까"
"근디 숫처녀인디 왠 보짓물은 그렇게 많이 나는지...."
"아휴...회사에서 볼 때마다 꼴려서 미치겠다"
"먹어도 먹어도 물리지 않는다"
"근데 한번 뚤리고 나니까 이젠 게가 저녁에 만나기만 하면
집에 안들어 갈려고 해서 미치겠다"
"좆맛이 들었는지 이젠 정말 잘한다...소리도 제법 지를줄 알고"
"이 세상 그 누구의 손도 타지 않은 방금 잡아 올린 아다보지를
입으로 회 뜨는 그 느낌 안 해본 사람은 모른다"
"좆인지 붕알인지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상태의 여자에게 하나 둘씩
좆맛 들이는 이 기분 고마 주기는기라~~"




정균이 이놈 절대로 내연의 애인이 생겼다고
가정을 버릴 수 있는 놈이 아니다.
좆에 박힌 구슬과 애인들은 과감하게 버려도 처갓집 재력과 배경
때문이라도 가정 버리지 못한다.
마눌과는 의무방어전 한달에 겨우 한번 할까 말까 하면서도
겉으로 보기엔 가정은 잘 꾸려나간다.
근데 워낙 "좆출귀몰"한 놈이라 껀수만 있으면
임자 없는 보지 잘도 줏어 먹고 다닌다.
쳐먹을 줄만 알지 배풀줄 모르는 이런 돼지 같은 넘에게
숫처녀가 가당하다는 말인가 ?
정균 이띱때기 재수 없이 돼지에게 당하고(?) 만 그 숫처녀 여직원에게
자기는 가정은 버릴 수 없고 그냥 오랫동안 서로 소중한(?) 친구로만
지내자고 이미 멘트까지 했는데도 그 여직원 그냥 친구로도 좋으니까
계속 만나자고 한단다.




이 대목에서 좀 헷갈린다.
과연 그녀는 무슨 생각으로 그넘을 계속 만나고 싶어할까 ?
여자랑 떡치는데만 관심있는 씹쌔 뽀럼이기에
이렇게 어린(?) 순진녀(?) 마음속은 어떤 컴포지션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짐작이 안된다.
요즘 아그들은 우리들이 자랄때와는 다른 환경에서 발육된 때문인지
겁이 없는거 같기도 하구.....
하여튼 요해가 잘 안된다.
멀쩡하게 자기 앞가림 지금까지 잘 해온(?) 그녀가
스물몆살살까지 순결을 고이 고이 간직 해 온 그녀가
무슨 생각으로 씹쌔 유부남과의 은밀한 내연도 아닌 내좆관계를
계속 지속하고 싶어하는 것일까 ????????




그녀에게 있어서
그게 흔히들 연속극에서 자주 보는 사랑인가 ?????
사랑이 아니면 정균이 넘이 펼치는 대좆 신공에 이미
맛이 간 상태라 사리분별이 안되는 것인지....
요즘 아그들의 심리가 그냥 궁금해지내요......
요즘은 보지속살 보다는 마음속살에 관심이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이와 유사한 실전 경험 있는 고수들의 고견을 듣고 싶군요......
하여튼 남녀관계 이거이 알만한 것 같아도 모를때가
더 많은 것 같다........




추신 하나 :
굳이 본심을 말한다면 정균이 씹때끼 존나게 부럽다.
흐미...그넘 회사 방문시 가끔씩 볼 때마다 알싸름한게 참 괜찮은 느낌으로
다가온 애 였었는데.....본인의 나이가 나이인지라
괜시리 죄책감 이제 그만 느끼고 살려고 더러운 촉수
뻗치지 않았는데...흐미..아끼다 개띱때끼 좋은 일
시켜주었다....이럴 줄 알았다면 타고난 천성으로
밀고 나갔어야 하는 것인디....
그래 정균이 이 땝때끼야 혼자 많이 쳐먹구 잘 살아라.
하여튼 가진 넘들이 더 탐욕스러운 것은 어쩔 수 없나보다.
새해에는 이미 많이 가진 넘이 더 가질려고
하는 이런 띱때끼들에게 좆복만 제대로 많이 내리길
진심으로 빌어본다.




추신 둘 :
경방을 주로 삽입하는 색남색녀 여러분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셨는지요 ?
올해 회원 여러분 모두 건승하시고 건강하시길
대물 한손으로 잡기엔 무거워서 두손으로 꼭 잡고 빌어 드립니다.
그리고 색남들은 씹복을
색녀들은 좆복 많이 받으시길.........많이 받기 싫은 분들은
안 받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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