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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방에서 ....그거 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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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래임다! 꾸벅 ^^
하 ! 기대도 안했는데 많은 분들이 댓글을 주셔서 용기백배합니다.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내친김에 하나 더 쓰기로 하죠..
극장에서 했던거 사실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
여친은요?............. 잘모릅니다.
제 여친도 가끔씩 맨정신이 출장을 가는지 그런걸 즐긴답니다.

우리는 찜방을 즐긴답니다. 제 여친이 쪼금 아주 쪼오~~금 살이 있거덩요...
혼날지 모르지만 그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땀빼러 가끔 부산 공항근처의 모 찜방엘 가곤하죠...
그런데 찜방에 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거기 오는 남녀들 모두 좀 거시기 합니다. 우리도 물론 그렇지요...

각설하고 하루는 늦은 밤이었습니다.
땀을 함 빼고 윗층에 올라가 팔베개를 하고 있는데 함 해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더군요
주위를 살폇습니다. 10시방향에 한쌍, 7시방향에 남자하나, 그리고 우리 발쪽에 두사람이 누워 자는지 뭐하는지 있더군요...

우리는 낮은 자세로 둘이 포개졌슴다 일단 속옷은 없었기에 반바지만 살짝 내려도 포개지기엔 용이함다.. 여친의 몸은 물론 모든 준비가 끝난 상태임다 이런 분위기 최고로 좋아함다.. 흥분잘함다.......제 생각임다.

어쨌든 우린 그렇게 결합을 하고야 말았음다. 천천히 어주 천천히 운동을 했슴다. 사주경계를 늦추지 않으며 할려니 여간 힘든게 아님다. 하지만 그건 우리에게 장애가 안됨다. 흥분고조!
일단 포개짐이 이뤄지자 우린 대담하게 정상위를 시도하며 작업을 진행했슴다. 그러나 긴 시간을 끌수는 없었기에 강한 방법으로 하기로 했슴다.
우린 후배위로 다시 작업들어갔슴다.
그런공간에서는 여간 힘든 것이 아님다.
소리가 좀 크게 난다 싶더니 한 두사람이 몸을 틈다.. 잠꼬대를 하는지 우리에게 경고를 하는지... 하지만 우린 이미 제정신이 아님다. 아니 머스마가 그 상황에서 제정신이면 그게 사람입니까?
전 포기할수없슴다. 더욱 스피드를 올림다. 골인 함다..........

결국 우리는 무사히 끝내고 조용히 뒷처리를 했슴다.
물론 주위에 피해를 전혀 주지않고 말임니다. 최소한 전 그렇게 생각함다.
그후로도 우린 그 찜방을 애용한답니다. 물론 그럴기회는 좀처럼 오지 않지만 늘 찬스를 기회를 만든다는 필살의 정신으로 사신다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고 생각함다.

글을 좀더 유머스럽게 쓸려고 했지만 어렵군요....
금방 여친에게 전화가 왔슴다. 글 썼다고 얘기했더니 자기도 함 보자고 함다. 저 혼날지도 모름다.... 자기야 나 함봐주라 ...... 응?
여러분 여친에게 잘해줍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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