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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번줄 요긴하게 쓰기..

캬~~아~~

머스미 경방 너무나 오랜만이라 입이 안다물어
지는군요.

순진남으로 살아가기가 너무도 힘이 들어
이렇게 과거를 회상하는 선에서 즐거움을
찾으려고 합니다.


바야흐로 때는 95년도인가??

제 고참중 한명

별명이 수세미란 고참이 있었습죠.

샤워하러 들어가면 무신넘의 샤워를 그리 오래하는지..

뭐 하는가 싶어 쳐다보면 가관입니다.

이태리 때타올로 무신 피나도록 문대는거 아닙니까

주인 잘못만나 토끼로 살아야 하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서 죄없는 거슥을 때타올로 밀어야만 하는

그 심정...

이해 하시는 분들 꽤 있으실걸로....

집이 서울이었던 그 고참 한번을 외박을 나갔더랬습니다.

단체로 청량리인가? 암튼 그쪽을 갔는데

군바리 세명이서 계산을 하고 들어갔답니다.

두 고참은 끓어 오르는 욕정을 참고 참았던 터라

조금은 일찌감치 끝내고 나왔는데..

우리의 용감한 수세미 상병

나올 생각을 안하더랍니다.

밖에서 담배피며 기다리고 있는데...

안에서 아가씨의 고함소리와 함께 얼굴에 눈물 범벅이 된체로

홀라당 벗은체 밖으로 뛰어 나오는 아가씨를 보았답니다.

"어 쟤 수세미랑 들어간 애 아이가..?"

푸하하하하~~

나중 들은 얘기 이지만

수세미 병장

들어가서 아가씨한테 오랄 함 해보라고 했답니다.

잘만 하면 팁 더준다고..

그래서 그아가씨 혼신의 힘을 다해 했답니다(그아가씨얘기임)

얼마나 밀었던지 딱지가 군대군대 있더랍니다.

입안에 딱지도 들어오고

이제 그만 하고 넣어라고 했더니

잠시 기다리라고 하더랍니다.

그러더니 뒤로 돌아서서 뭔가를 열심히 하다가

콘돔을 달라고 하길래 주고

불꺼라고 해서 껐답니다.

그 아가씨

이제 누워 음양의 합체만을 기둘리고 있는데..

지딴에도 선수인데

아무리 물건 크기가 크다고 해도 그렇게 큰건 첨 봤답니다.

아까 오랄 할때만 해도 그렇게 크지 않았는데

뭔가 이상하다 생각을 할때쯤..

무슨 말뚝만한게 들어오더니

밑에 엄청난 통증과 함께

비명이 나오더랍니다.

그리고는 뛰어 나왔답니다.


짧은 머리를 긁적이면서 나오는 수세미 병장에게

물었습니다.

그렇게 크지 않잖습니까..

ㅋㅋㅋㅋㅋ


군번줄 자기 물건에 뱅뱅 감아서 그위에 콘돔 끼우고 했답니다.

푸하하하하~~~~~~~~~~~~

울 중대 그 이후 그 고참 제대할때까지 그 군번줄을

상사모시듯 중대 입구에 걸어놓고

들어갈때 거수 때리고 들어갔습니다.



아직도 한번씩 그 얘길 하면 왜그리 가슴설레이고

뒤집어 질려고 하는지..


아마도 그 고참 거슥은 달아 없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간만에 경방에 발을 들여놓아서 인지.....

기분은 좋구만유~~~

자 2003년 계미년

한해 모든분들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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