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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개 경험담 - 그녀는 채시라였다.

안녕하십니까.
경방가족 여러분.

새해에는 경방가족 여러분 모두가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를 엎드려(?) 기원합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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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조건만남에 대한 호기심이 갑자기 중추신경을 강하게 후려치는 바람에 실제로 어떤지 함 해봐야겠다는 생각만 갖고 있다가

도대체 어떡해 해야하는지 몰라 채팅사이트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호시탐탐 기회만 엿보던 중이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경방에 올라온 글 중 프리밋이란 사이트가 조건만남에 좋다더라 하고 안내해 주신 분이 계셨습니다.

그래서 호기심에 그 사이트를 함 가봤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여러곳에 쪽지를 날렸더랬습니다.

그리고 몇일 안지나 저번주 토요일 어떤 여자로 부터 연락이 오더군요.

그런데 목소리가 미성년자일거라는 생각이 들만큼 아주 어리네요.
그래서 너 혹시 미성년자 아니냐? 만약 그렇다면 전화 끊어라.
내가 공개적으로 쪽 당할리 있냐? 라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그친구 자기 미성년자 아니다. 25살이다.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럼 알았다. 다음주 주중에 시간을 함 맞춰보자.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는 그 사이에 서로 조건을 맞추느라 여러번 통화했습니다.

그 친구 금액은 25만원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넘 비싸다. 그렇게 주고는 못한다. 라고 하니까 그럼 주고싶은대로 줘라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베이스 10만원하고 조건만남이니까 서로 얼굴 보고나서 추가금액을 결정하자고 하니까 그러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 속마음에 실제로 봐서 얼굴 안이쁘고 별로면 10만원에 생까야지. 하고 마음을 정했습니다.

그렇게 만날장소를 정하고 어제께인 29일 드디어 만났습니다.

당일에 팀장한테는 일보러 나간다고 허위 보고하고... ^^v
들뜬 마음으로 서둘러 만나기로 한 역삼역으로 출발했습니다.

역삼역에 도착하여 전화를 하니 자기 집으로 오라고 하더군요.
오호~ 이 여자 봐라. 자기 집으로 오라고...
그래서 여관비 굳었다고 잠시 기뻐하다가 언뜻 스치는 생각이....

이거 혹시 몰카 찍히는 거 아냐?
아니면 떡대 깍두기 아저씨가 응응응하고 있는데 친동생이라고 뻥까고 삥 뜯는거 아냐?
그게 아니면 혹시 음료수에 수면제 타서 홀랑 털고 길거리에 던져 놓는거 아냐?

뭐 이런 무시무시한 상상을 하며 그 친구가 알려준 집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어쨋든 내가 듣고, 읽었던 벙개에서 집에 가서 응응응한 벙개는 못 본것 같은데...
이거 잘하면 내가 경방에 올린 글중에서 최고의 댓글 숫자가 나오겠는데... 라는 별 이상한 생각도 하면서 그 친구 집으로 갔습니다.

가는 동안 상상한 것은 그 친구 집앞에 서면서 용기로 바뀌고...
뭐 이왕 여기까지 온거 함 당하고 말지...
그리고 집으로 부른거 보면 진짜 순진한 친구인가봐. 잘 사귀어서 앤 만들어야지 하는 낙관적인 생각으로 바뀌었습니다.

집앞에 서서 깊은 심호흡을 한번 한 후에(단숨에 3층으로 뛰어 올라갔음)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잠시후(으흐흐~~ 이 시간이 왜이리 긴지...) 누구세요 하는 전화기의 목소리가 들리고...
내가 누구지? 잠시 고민하다. 아까 전화한 사람인데요. 해버렸습니다. -,.-

문이 반쯤 열리고 그녀의 모습이 보이는데...

어무이~~~~~~~~~ 세상에나 이럴수가...
전 거기서 채시라를 보았습니다. ^^v

문이 열리고 약간은 수줍은 듯 활짝 웃는 그녀를 본 순간...
아... 이거 뭔가 잘못됐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아니 세상에 채시라가 벙개를 그것도 조건만남을 하다니요.
이게 말이나 됩니까... ^^

그녀는 검은색 끈나시티(가슴이 반은 보이는...)와 검은색 핫팬티를 입고 실크로 된 듯한 은회색 가디건을 입고 있었습니다.
큰눈에 활짝 벌어진 웃음진 입술 그리고 두손으로 잡아야만 다 잡힐 듯한 가슴이 반 넘어 보이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모습은 약간 살이 찐 채시라였습니다.
어무이~~~~~이런 대박이 나에게...

그녀가 너무 이뻐서 그녀에게 전 지금이라도 내가 맘에 안들면 돌아가겠다고 했습니다.
가라고 해도 가지않았겠지만요. ^^*

아니라고 괜찮다고 들어오라고 하더군요. ^_________^
그럼 실례하고 그녀의 집으로 입성.

아담하게 꾸며진 그녀의 원룸으로 들어갔습니다.
방에는 편안한 침대와 약간의 가구, 전자제품들 참 정갈하고 따뜻하더군요.

그녀 주스를 한잔 가지고 와서는 마시라고 하네요.
전 혹시 아까 상상한 수면제 음료수가 생각나서 안마시고
그녀와 이런 저런 얘기를 했습니다.

물론 이쁘다는 얘기가 주로 였지만, 그녀 넘 좋아하네요. ^^

얘기 와중에 그녀의 집은 대구이고 지금은 룸에서 일하고 있는데
벙개라는게 궁금해서 처음으로 함 해봤다고 하더군요.

자기가 밤에 일하기 때문에 시간 맞추기도 힘들어서 연락돼도 만나기는 처음이라고 하네요.

얘기하면서 그녀를 찬찬히 살펴보니 정말 이쁩니다.
웃는얼굴에 170은 돼보이는 늘씬한 키, 엄청난 가슴크기

드디어 베이스 10만원 주고 작업 시작.
씻고 오라고 하네요. 화장실 가서 쓱싹 쓱싹 똥꼬까지 열심히 ㅋㅋㅋ

아직 대낮이라 환한 방에서 그녀의 따뜻한(전기장판을 했더군요)침대에 들어가 누우니 그녀 겉옷을 벗고 침대로 들어 옵니다.

녹색 레이스가 무척 화려한 속옷.
쏟아질 듯한 가슴. 얇은 허리와 황홀한 엉덩이. 그리고 긴 다리...

그녀는 제옆에 눕더니 곧 일어나 저한테 애무를 시작합니다.
제 젖꼭지를 깨물고 빨고 흥분된 저도 그녀의 젖가리개를 벗기고 가슴을 잡았습니다.

탱탱한 가슴을 쓰다듬고 있는데 그녀 점점 밑으로 입술이 내려갑니다.
갑자기 제 자지를 쓸어 잡더니 상하로 흔들고

입술은 허리로 가슴으로 그리고 배꼽으로 쓸어가고
보지를 제 무릎부분에 문지르면서 신음소리를 냅니다.

애무를 하면서 그녀는 자기 가슴사이에 제 자지를 끼거나 젖꼭지 위에 대고 비비면서 흥분하더군요.

드디어 그녀의 입속으로 자지가 들어갑니다.
헉~ 너무나 뜨거운 그녀의 입속.

그리고는 마치 어린아이가 아이스크림을 핥아먹듯이 밑둥에서 부터 혀로 쓸어 올리네요.
귀두 근처까지 올때마다 전 허리가 들썩여 대고.

그녀의 팬티를 벗기는데 이미 흠뻑 젖어서 질컥거리는 소리가 나고.
바로 자세를 역전하여 그녀를 눕히고 그녀의 가슴을 빨았습니다.

쪽쪽 소리를 내며 쎄게 빠니까.
그녀 아프다고 혀로 부드럽게 해달라고 하네요.
알았다고 하고선 혀로 이쪽저쪽 핥아 주었습니다.

손가락을 보지에 대니 이미 흥건이 젖어 있고 배꼽을 지나 보지를 빨려고 하니까.
싫다고 해서 그냥 키스만 한다고 거짓말하고 혀로 구멍을 핥았습니다.

신음소리를 내던 그녀.
그만 올라오라고 해서 구멍에 집어넣을 준비를 하니 그녀 콘돔을 씌우네요.
그러면서 넘 크다고 자기가 본 중에 자연산으로는 제일 크다고 하네요... ^^v

그렇게 삽입했습니다.
헉~ 그런데 구멍이 너무 좁고 조이는 맛이 너무 좋아서.
집어넣은지 얼마 안돼서 벌써 소식이 오더군요.

잠시 조절하느라고 그녀의 가슴을 빨고 있는데
그녀가 밑에서 허리를 살살 돌리면 구멍이 오물오물 하는것 같더군요.

아무래도 안되겠기에... 정말 이대로는 쌀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그냥 빼버렸습니다. 이상하게 쳐다보는 그녀에게 뒤로하자고 엎드리라고 하고는 뒤에서 박았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제가 이렇게 까지 조루가 아닌데 얼마 하지않았는데 벌써 싸고 싶은 느낌이 오더군요.
그래서 그녀의 큰 엉덩이를 보면서 그냥 깊이 넣고 싸버렸습니다.

다행히 전희가 길어서 인지 그녀는 그런대로 만족해 보이고...
그녀 콘돔을 빼고 휴지로 닦아 주네요.

그리곤 전 침대에 누워 잠시 숨을 고르고 그동안 그녀는 뒷정리를 했습니다.
화장실에서 교대로 씻고 나온뒤 방바닥에 앉아 담배를 한대 피고
시계를 보니 한시간이 지났네요.

추가비용을 얼마를 줄까하고 생각하다가 10만원 더 준다고 하니까.
그러라고 하네요.
제가 이것도 인연이니까. 다음에는 편하게 오빠 동생으로 만나서 밥이나 같이 먹자고 했습니다.
그녀도 좋다고 하면서 정말 이것도 인연이네요. 라고 합니다.

담배한대 다 피고 그녀랑 집앞에 있는 은행으로 가서 돈 찾아 전해주고
나중에 연락하라고 하고 헤어졌습니다.

여기까지가 채시라 닮은 벙개녀와의 경험담이었습니다.

정말 대박아닌가요. 경방가족 여러분.
어쨋든 전 정말 만족했습니다.

경방가족 모두 새해에는 즐섹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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