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누님의 쉬야 하는 모습을 보고...-_-..............
고딩 시절.. 정말 호르몬 증폭으로... 여성의 굶주림이
하늘을 박차고 오를 시절이었습니다. -_-;
오죽하면 얼굴에 여드름도 女자형태로 줄줄이 났을정도니 -_ㅡ;;;(말도안됨)
각설하고 -_-;
눈옆에 난 점하나를 떼기 위하여 병원을 찾던 때였습니다.
마침 제 짝궁놈석이 흘깃~ 얘기를 해주더군요...
정말 귀가 번쩍! 뜨일만한 +ㅅ+!!!
친구왈: 야.. 내가 포경할때 다닌 병원이 있었는데~~ 거기 화장실이
죽이거던~!! 거기 함 가봐라~~
병원 점심시간때엔 항상 간호사들이 뇨를 방출하는데 -_-
화장실 문 밑에가 깨졌다 아이가 -_- 봉지 다 보인데이!
나: -ㅠ-.............
전 당장 그 피부/비뇨기과로 결정했고.. 다음날이 토요일인지라..
불같이 수업끝나자마자 달려갔습니다.
대충 도착하고보니, 시간은 1시 반이 조금 넘더군요!!!
점은 무슨 점이냐 -_- 걍 달고 살아! -_-...
전 화장실부터 잽싸게 찾았습니다.....
2층이었는데.. 병원 자체도 약간 허름했고, 화장실도 병원 내가 아닌,
바깥에 있었습니다. 조금 구석진곳으로 들어가자....
물이 담겨져 있는 커다란!!! 고무통(?) -_- 이 있고.. 화장실 두칸이 있더군요.
아아.. 문이 둘다 열려있는것을 보니...!!! 아직 아무도 안왔거나..ㅠ_ㅠ
아니면 벌써 싸고 갔다는?? ㅠ_ㅠ 크아아아...
문을 자세히 관찰해보니...-_- 오호라... 왼쪽은 문의 밑에 파손이..
강도가 쎘고..-_- 오른쪽 역시 왼쪽보단 약하지만 바닥에 엎드리면...
충분히 보일만했습니다... 무엇이?.........
전 화장실 바깥 계단 층에서 무작정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_-
오로지 -_- 간호사 누님의 봉지 생각으로 -_- 지겨운줄도 모른채..
마냥 기다렸습니다-_-..................
.........시간은 흐르고 흘러.................................
하얀 백의의 천사..-_- 등장.........................
-_-.......................... 어머니 사랑해요............. (왜..왠? -_-;;;)
기다린 보람이라도 있는지 -_- 왼쪽문으로 들어가는 간호사 누님 -_-...
-_-...............나.........이...........스.............
전 옷푸르는 소리가 나자마자 화장실문에 척 다가갔고 -_-..............
바로 바닥에 붙었습니다. -_ㅡ;;;;;;;;;;;;;;
더러운줄도 모른채 -_ㅡ;;;;;;;;; 그저 봉지 하나 보기 위한 일념으로.....
화장실 바닥에 얼굴을 아예 묻었습니다....ㅡ_-;;;;;
온 집중력을 구멍하나로 쏘았고....+_+...........
어렴풋이 보이는 물줄기와..-_-;;;;; 맛잇게 생긴 홍합...-_-;;;;;;;;;;;;;
점점 또렷해져갔습니다................-_-...............
이....이거야...........이것이야........................+_+...........
전 침이 내 볼에 묻어 흐르는지도 모르고.... -_- 동공이 풀린채...
멍하니 바라보기만 했습니다...-_-........
아..아니 그런데 -_- 이게...무슨 일..............?
맛잇는 홍합 사이로 난데없는 눈알 하나가 턱!!! 하고
나타나느것이 아니겠습니까???
깜짝놀란 저는 피하지도 못한채 -_- 바닥에 붙어서 -_-;;;;;;;;;;;;
그 눈과 계속 마주치게 되었습니다...-_-...........
그렇습니다!! 간호사 누님이 낌새를 눈치챘는지.. 들켜버린것이었습니다!!!
조용히 몇초간의 침묵과 눈빛교환이 이루어지더니.....
간호사누님왈: .........뭐...뭐니............?
나: ................-_-...........
난.... 이제 죽었구나...-_- 으...으아................
그런데 의외의 반응이 간호사 누님의 얼굴에서 나타나는것이었습니다..?
간호사누님왈: 푸..푸훗....
아...아니?? 우..웃는다??.. 비명도 아니고.... 욕도 아니고.. 우..웃는다???
갑자기 혼란스러워 졌습니다 -_ㅡ;; 대체 왜 웃는거야 -_- ...
전 바닥에서 슬금슬금 일어나..-_- 화장실 문옆에 조용히 기대어 섰습니다.
도망가지도 않고 -_- 무슨 낮짝으로 서있었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_-;;
뭔가 좋은일이 생길것 같다? 라는 예감이었는지 -_-;;;;;;;;;;
옷을 다 입고 문을 삐걱~ 열고 나온 간호사 누님!!!
-_- 전 얼굴이 홍조가 된채 -_-;;; 뻘쭘하게 고개를 숙이고 있었습니다..
벌벌 떨며 한마디 꺼냈죠...
나: 죄...죄송합니다....
아무말도 안하고 -_- 내 얼굴을 스윽~ 훑어보는 누님 -_-;;;;;;
나: 이..이럴려고 하..한게 아니...었...
간호사누님왈: 괜찮아..^^
나: +ㅅ+??????????
갑자기 누나의 손이 제 헐렁한 바지속으로 들어오지 않겠습니까?????????
전 미치는줄만 알았습니다. -_-..............
간호사누님왈: 부드럽네? 후후...
살며시 바지틈 팬티 속에 -_- 커져있는 제 기둥을 잡고 -_-
살살 앞 뒤로 문질러주시는 누님 -_-;;;;;;;;;;;;;;
전 -_-;;;;;;;;; 그자리에서 굳어버렸고 -_-;;; 어찌해야 할 방법을 몰랐습니다..
제 포즈는 완전 범인 붙잡힐때 포즈였습니다..-_-
팔 다리 벽에 딱 달라 붙이고 -_- 눈은 질끈 감은채로 -_-
누님은 계속 살살 제 물건을 문질러 주시다가 -_-
귀에 살며시 속삭였습니다.......
간호사누님왈: 나..4시에 퇴근인데.. 조금 기다릴래???
나: 네....네...에.....-_-..................
전 무심결에 네 라고 대답했고 -_-....
살며시 눈을 떠보니 -_-;; 누님께선 방긋방긋 -_-;
간호사누님왈: 아유 귀여워!!
제 입술에 살며시 키스를 해주시고는 이따 보자 라며 -_-
일터로 돌아가셨습니다..............-_-
힘이 쫘악 풀린 저....
무슨 일이 벌어진건지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점차점차 조금전의 일들이 떠오르기 시작했고 -_-;;;
도저히 안되겠다 싶은 저는.... 아까 보았던 -_- 물이 가득 담겨진...
커다란 고무통안에 -_- 딸딸이를 쳐놓곤 -_-;;;;;
물위로 둥둥 떠 다니는게 참 -_-;;;;;
얼른 도망쳐 버스 타고 집에 갔답니다. -_-;;;;
도저히 기다릴 면상이 안되었기에... -_-; 쪽팔려서리....
지금 생각하면 참 아까웠다는 생각도 드네요 -_-;;;;
하늘을 박차고 오를 시절이었습니다. -_-;
오죽하면 얼굴에 여드름도 女자형태로 줄줄이 났을정도니 -_ㅡ;;;(말도안됨)
각설하고 -_-;
눈옆에 난 점하나를 떼기 위하여 병원을 찾던 때였습니다.
마침 제 짝궁놈석이 흘깃~ 얘기를 해주더군요...
정말 귀가 번쩍! 뜨일만한 +ㅅ+!!!
친구왈: 야.. 내가 포경할때 다닌 병원이 있었는데~~ 거기 화장실이
죽이거던~!! 거기 함 가봐라~~
병원 점심시간때엔 항상 간호사들이 뇨를 방출하는데 -_-
화장실 문 밑에가 깨졌다 아이가 -_- 봉지 다 보인데이!
나: -ㅠ-.............
전 당장 그 피부/비뇨기과로 결정했고.. 다음날이 토요일인지라..
불같이 수업끝나자마자 달려갔습니다.
대충 도착하고보니, 시간은 1시 반이 조금 넘더군요!!!
점은 무슨 점이냐 -_- 걍 달고 살아! -_-...
전 화장실부터 잽싸게 찾았습니다.....
2층이었는데.. 병원 자체도 약간 허름했고, 화장실도 병원 내가 아닌,
바깥에 있었습니다. 조금 구석진곳으로 들어가자....
물이 담겨져 있는 커다란!!! 고무통(?) -_- 이 있고.. 화장실 두칸이 있더군요.
아아.. 문이 둘다 열려있는것을 보니...!!! 아직 아무도 안왔거나..ㅠ_ㅠ
아니면 벌써 싸고 갔다는?? ㅠ_ㅠ 크아아아...
문을 자세히 관찰해보니...-_- 오호라... 왼쪽은 문의 밑에 파손이..
강도가 쎘고..-_- 오른쪽 역시 왼쪽보단 약하지만 바닥에 엎드리면...
충분히 보일만했습니다... 무엇이?.........
전 화장실 바깥 계단 층에서 무작정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_-
오로지 -_- 간호사 누님의 봉지 생각으로 -_- 지겨운줄도 모른채..
마냥 기다렸습니다-_-..................
.........시간은 흐르고 흘러.................................
하얀 백의의 천사..-_- 등장.........................
-_-.......................... 어머니 사랑해요............. (왜..왠? -_-;;;)
기다린 보람이라도 있는지 -_- 왼쪽문으로 들어가는 간호사 누님 -_-...
-_-...............나.........이...........스.............
전 옷푸르는 소리가 나자마자 화장실문에 척 다가갔고 -_-..............
바로 바닥에 붙었습니다. -_ㅡ;;;;;;;;;;;;;;
더러운줄도 모른채 -_ㅡ;;;;;;;;; 그저 봉지 하나 보기 위한 일념으로.....
화장실 바닥에 얼굴을 아예 묻었습니다....ㅡ_-;;;;;
온 집중력을 구멍하나로 쏘았고....+_+...........
어렴풋이 보이는 물줄기와..-_-;;;;; 맛잇게 생긴 홍합...-_-;;;;;;;;;;;;;
점점 또렷해져갔습니다................-_-...............
이....이거야...........이것이야........................+_+...........
전 침이 내 볼에 묻어 흐르는지도 모르고.... -_- 동공이 풀린채...
멍하니 바라보기만 했습니다...-_-........
아..아니 그런데 -_- 이게...무슨 일..............?
맛잇는 홍합 사이로 난데없는 눈알 하나가 턱!!! 하고
나타나느것이 아니겠습니까???
깜짝놀란 저는 피하지도 못한채 -_- 바닥에 붙어서 -_-;;;;;;;;;;;;
그 눈과 계속 마주치게 되었습니다...-_-...........
그렇습니다!! 간호사 누님이 낌새를 눈치챘는지.. 들켜버린것이었습니다!!!
조용히 몇초간의 침묵과 눈빛교환이 이루어지더니.....
간호사누님왈: .........뭐...뭐니............?
나: ................-_-...........
난.... 이제 죽었구나...-_- 으...으아................
그런데 의외의 반응이 간호사 누님의 얼굴에서 나타나는것이었습니다..?
간호사누님왈: 푸..푸훗....
아...아니?? 우..웃는다??.. 비명도 아니고.... 욕도 아니고.. 우..웃는다???
갑자기 혼란스러워 졌습니다 -_ㅡ;; 대체 왜 웃는거야 -_- ...
전 바닥에서 슬금슬금 일어나..-_- 화장실 문옆에 조용히 기대어 섰습니다.
도망가지도 않고 -_- 무슨 낮짝으로 서있었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_-;;
뭔가 좋은일이 생길것 같다? 라는 예감이었는지 -_-;;;;;;;;;;
옷을 다 입고 문을 삐걱~ 열고 나온 간호사 누님!!!
-_- 전 얼굴이 홍조가 된채 -_-;;; 뻘쭘하게 고개를 숙이고 있었습니다..
벌벌 떨며 한마디 꺼냈죠...
나: 죄...죄송합니다....
아무말도 안하고 -_- 내 얼굴을 스윽~ 훑어보는 누님 -_-;;;;;;
나: 이..이럴려고 하..한게 아니...었...
간호사누님왈: 괜찮아..^^
나: +ㅅ+??????????
갑자기 누나의 손이 제 헐렁한 바지속으로 들어오지 않겠습니까?????????
전 미치는줄만 알았습니다. -_-..............
간호사누님왈: 부드럽네? 후후...
살며시 바지틈 팬티 속에 -_- 커져있는 제 기둥을 잡고 -_-
살살 앞 뒤로 문질러주시는 누님 -_-;;;;;;;;;;;;;;
전 -_-;;;;;;;;; 그자리에서 굳어버렸고 -_-;;; 어찌해야 할 방법을 몰랐습니다..
제 포즈는 완전 범인 붙잡힐때 포즈였습니다..-_-
팔 다리 벽에 딱 달라 붙이고 -_- 눈은 질끈 감은채로 -_-
누님은 계속 살살 제 물건을 문질러 주시다가 -_-
귀에 살며시 속삭였습니다.......
간호사누님왈: 나..4시에 퇴근인데.. 조금 기다릴래???
나: 네....네...에.....-_-..................
전 무심결에 네 라고 대답했고 -_-....
살며시 눈을 떠보니 -_-;; 누님께선 방긋방긋 -_-;
간호사누님왈: 아유 귀여워!!
제 입술에 살며시 키스를 해주시고는 이따 보자 라며 -_-
일터로 돌아가셨습니다..............-_-
힘이 쫘악 풀린 저....
무슨 일이 벌어진건지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점차점차 조금전의 일들이 떠오르기 시작했고 -_-;;;
도저히 안되겠다 싶은 저는.... 아까 보았던 -_- 물이 가득 담겨진...
커다란 고무통안에 -_- 딸딸이를 쳐놓곤 -_-;;;;;
물위로 둥둥 떠 다니는게 참 -_-;;;;;
얼른 도망쳐 버스 타고 집에 갔답니다. -_-;;;;
도저히 기다릴 면상이 안되었기에... -_-; 쪽팔려서리....
지금 생각하면 참 아까웠다는 생각도 드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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