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가셔야 하나요?
북극곰입니다.,..... 저번에도 네이버3을 떠나시려구 해서 겨우 겨우 체포해
놓았더니 또 떠나시려고 하시는 군요. 진정한 사랑을 하시는데 네이버3에
적을 둔 것이 방해가 되시나요? 도대체 왜 세이유님과 님의 글을 사랑
하는 네이버3 식구들의 곁은 떠나려 하시나요? 남에게 진정한 사랑을
베푸시려면 네이버3에 남아서 네이버3 식구들에게도 그 사랑을 조금씩
나누어주실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네이버3이 아무리 극악변퇘 고수들이
들끓는 곳이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사람사는 냄새나고 식구끼리 알콩
달콩 잘 살아가고 있는 정말 보기 드문 공동체 아닌가요?
세이유님이 떠나시겠다고 하신 건 심사숙고를 하신 다음에 내린 결정
이겠죠? 저야 뭐 님께 이래라 저래라 할 처지가 못 되지만 정말
아쉽습니다. 속상해서 주절주절 땡깡을 놓았다고 생각하시고 이 글
읽으시고 마음 상하시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그저 님의 아름다운 맘과
글을 사랑하던 곰 한마리의 투정이라구 생각해주세여.
항상 행복하시고 님의 가족들에게도 행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놓았더니 또 떠나시려고 하시는 군요. 진정한 사랑을 하시는데 네이버3에
적을 둔 것이 방해가 되시나요? 도대체 왜 세이유님과 님의 글을 사랑
하는 네이버3 식구들의 곁은 떠나려 하시나요? 남에게 진정한 사랑을
베푸시려면 네이버3에 남아서 네이버3 식구들에게도 그 사랑을 조금씩
나누어주실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네이버3이 아무리 극악변퇘 고수들이
들끓는 곳이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사람사는 냄새나고 식구끼리 알콩
달콩 잘 살아가고 있는 정말 보기 드문 공동체 아닌가요?
세이유님이 떠나시겠다고 하신 건 심사숙고를 하신 다음에 내린 결정
이겠죠? 저야 뭐 님께 이래라 저래라 할 처지가 못 되지만 정말
아쉽습니다. 속상해서 주절주절 땡깡을 놓았다고 생각하시고 이 글
읽으시고 마음 상하시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그저 님의 아름다운 맘과
글을 사랑하던 곰 한마리의 투정이라구 생각해주세여.
항상 행복하시고 님의 가족들에게도 행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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