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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분냄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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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작정을 하고 술을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기필코 뭔 일이라도 낼듯이 맥주에 소주에 맥주...
유천동으로 갔습니다.
4명이 갔는데, 여자 8이 왔습니다.
이럴때 상대 고르는 법중에선 그중 젤 내게 와닿는 방법이 특이한 여자를 고르자라는 것입니다. 젖탱이가 배꼽까지 오는 여자라면 젤로 칩니다.
이 얘기는 얼마전 이야기지만,

어제 강경 소쿠리전에 갔는데 상대녀 정말 배꼽까지 오더군요. 입에서 술냄새가 고약하다고 하는 바람에 잠지도 안서서 고생했습니다. 뭐라나 ! 술 많이 먹으면 잠지도 냄새가 고약해 진다나 어쩐다나, 예전엔 똥꼬도 빨아줬는데
무언가 상대적인가 봅니다. 가게마다 사람마다....

젤 가슴 큰 여자를 선택했습니다.
추가 맥주시키는 순간부터는 8이서 모두 홀딱 벗었습니다.
계란도 받아 먹고 재밌게 놀았습니다.
드뎌 기다리던 2차!
옷을 추려입고 골방으로 갔는데, 배가 살살 아프더라고요.
새벽에 옷도 안입고 술을 먹은게 화근이었나 봅니다.
다행스럽게 쪽방에 화장실이 있어서 바쁘다는 사람
"아! 씨발아 쫌 지다려 봐!"
평소 화장실만 가면 살림차린다고 투덜거리던 집식구 말마따나 ....
"오빠! 시간 다 됐단 말이야!"
"우쒸, 머야 "
늦은김에 아예 아랫도리 샤워까지 하기로 작심했습니다.
칫솔도 있길레 어차피 빵꾸하기로 한 것 제대로 하자는 생각이 들어
칫솔질도 했지요.
"찡! 찡!"
이게 뭔소리여,
시간 다 됐다고 밑에서 누르는 벨소리입니다.
바짝 쫄아 붙은 잠지를 털레거리며 방안으로 들어섰습니다.
"끝났는데요!"
"니미 뭐가 끝났다는거여!"
"시간이 지나서 저도 내려가 봐야 돼요!"
다짜고짜 이불속으로 델구 들어갔습니다.
"야! 이짓하러 지금까지 돈쓰고 술마시고 지달렸는데, 기냥 가라면 나보구
워쩌라구!"
"오버 팁 주면 언니한테 잘 말할께요!"
"잘해주면 팁 줄께!"
빵꾸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잠지도 세우고 그래도 술 기운 탓인지, 배앓이후라 그런지, 나올라치면 문 두드리는 소리 때문인지 토끼놀이를 안한 것만으로도 다행입니다.

"오빠! 팁!"
버릇들까보아 팁 안주었습니다.
옆에 허리끼고 내려 가던 아가씨 얼굴이 무서버서 택시비 만원은 주었습니다. 그래도 무지 좋아하는 아가씨가 이뻐 보였습니다.

"야! 이 쓰벵아!"
밖에 나와보니 같이 간 친구넘들 오뎅가게에서 떨고 있네요.

좌우지간 요즘 마눌 아닌 여인의 분냄새를 맡고는 있는데,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네요. 맥주 3병 이하, 소주 1병이하 마신 상태의
젤로 좋은 상태, 세워 총 마음대로 시간 조절까진 안돼도 그럭저럭 할 수 있는 상태의 오입질이 하고 싶어 집니다.
뭔 술이 개떡이 될 정도로 마신후에나 빵꾸하러 다니니 좀 아쉽지만,
그래도 빵꾸가 좋긴 합니다.

다음엔 아줌마 꼬셔서 하겠습니다.
아마도 1년이 될지, 잘 모르겠지만, 마흔 전에는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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