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글이 용 잡으러 가다...ㅡㅡV
딩글이가..
드됴...
머리에 털나고 처음으루...
일명.. 드래곤 밸리...
용주골에 갔습니다...
췟~!!!
췟~!!
왠 췟이냐고요????
다 깊은 사연이 있지요...
그제 토욜...
딩글이.. 친구 함을 져주러 갔드랬습니다..
이쁜 신부 친구들을 기대했드랬습니다..
하지만..
신부는 교우관계가 그리 좋지 않았슴다..ㅜ.ㅜ..
고딩 처제들만 산재하더라는..
암튼..
우리 함쟁이들은...
마음의 상처를 안고...
술을 마시러.. 시내로 나왔슴다..
남자들끼리..
분위기 다운 된 상태로..
술을 한잔 두잔 기울이고 있을때...
신랑... 등장...
다덜.. 뚱한 상태로... 보는 둥 마는 둥 하고 있는데..
신랑이.. 함값 많이 받았으면...
안마 받으러 가자는 검다...
아니면 자기만 시켜주든가...
그때.. 한넘.. 뿔딱지 나서....
용주골을 가자고 했습니다...
딩글이.. 슬슬..
도망 갈때가 되었음을 직감하고...
자리를 뜨기 위해..
모션을 취하는 찰나...
도덕 선상........ 이것이.. 나의 발목을 잡을 줄이야..
선상하는 녀석이 말야...ㅡ.ㅡ..
딩글아.. 너 차 가지고 왔지??
네 차로 가자..ㅜ.ㅜ....
그렇습니다..
연일 계속된 과음으로.. 심신이 피로해진 딩글이...
술을 피할 요량으로.. 차를 가지고 온 거시었슴다...
이거시.... 딩글이의 발목을 잡는 결정적인 요인이 될줄이야...
우린.. 새신랑 헌신랑 만들기를 하기 위해..
근 석을 데리고 가려고 했지만..
앗... 신부가.. 위치 추적을 핸폰에 걸어 놓은 것임다..
신부에게 오는 전화...
왜 집에 않있고.. 밖에 나돌아 댕기냐는...
무서운 협박성 전화.. 딴짓하면.. 주거~!!! 였심다..
제수씨.. 카리수마 있더군여... 그 넘의 앞날에.. 축복을.... 아~! 꼬시라..
마찬회 열분... 이 넘.. 회원으로 받아 주실거져???ㅋㅋㅋ
앗 이야기 샜네염...
결국.. 우리는 여섯명이 작당을 해서...
용주골을 가게 되었습니다..
잠시 멤버 소개..
어리버리.. 딩글....
오늘이 첨이라는... 도덕 선상...(심하게... 무릎을 떨고 있었습니다...ㅋㅋ)
자칭 베테랑 길 안내의 노랭이...(아이쇼핑을 무지 좋아하더군여..ㅡㅡ+)
신혼 8개월의 유부남...(왜 그런데 가지?? 라며.. 슬쩍 낍니다... 난 못가~! 란 소린 절대 안하더군여...)
내일의 사회...(이넘이 용주골 안가면 사회 안본다고.. 협박했습니다...)
그리고.. 알티 출신.. 걸레... (사실혼 관계로.. 이넘도 유부남 취급)
이렇게 여섯이었습니다..
말꺼낸 도덕 선상.. 떨고 있드랬습니다..
나 떨고 있니??
차를 타고 가면서.. 연신 불안해 하면서..
진짜 가는 거야~?를 연발 했습니다...
무려 30분을 달려...
목적지 도착...
그 들쌀대는 넘이 아이쇼핑을 해야 한다면서..
한바퀴 돌랍니다..
골목이 좁더군여..ㅡ.ㅡ...
딩글이 차.. 좀 큽니다...
잔뜩 긴장했죠..
아가씨들... 나와서 잡더군여...
결국.. 차가 못들어가자..
아무데나.. 세우고..
걸어서.. 구경..
딩글이.. 고개를 감히 세우지 못합니다..
눈 마주칠까봐..
도덕 선상..
고개 푹숙이고 있습니다..
나머지... 신나서 재잘.. 유부남.. 뭐 대수냐고.. 무게 잡습니다...
결국...
어떤집에서.. 잡(?)혔습니다..
역쉬.. 베테랑은 베테랑더군여..
가격 쇼부를 붇어서...
5만원에...
밧드... 딩글이... 들 좋아하기 땜시.....
이 핑계 저핑계로 빠졌슴다....
그래서.. 5만 5천원에 쇼부를 보고...
저는 대기실에서.. 한숨 자기로 했슴다..
다덜.. 가고..
꾸벅꾸벅.. 졸고 있을 때..
갑자기 깨우는 사람이 있어...
전.. 다 끝나고 나온 줄 알았슴다..
그게 아니라.. 기둥이..
다음 손님이 기다려서..
대기실을 내 달라더군여..ㅜ.ㅜ...
그래서.. 밖에서 기다렸져...ㅜ.ㅜ..
추워 죽구..
아가씨들이 다 쳐다봐서..
쪽팔려서
죽는 줄 알았슴다.... 혹.. 이 너마들은 왜 안나오는 고얌...ㅡㅡ++
드뎌..
약 20분 정도 지나고 나온 사람...
유.부.남...
떫더름한 표정으로.... 투더리 투더리.. 별거 없다면서...
제가.. 토끼라고 놀렸드만...
다 그런 거람다...ㅡㅡ"
그다음.. 도덕 선상.. 얼굴이 빨개가지고...
묵묵답답.. 가는 내내 조용...
(인석 아마... 고해 성사하러 갈넘임다..ㅋㅋ)
다음 타자...
베.테.랑... 즐거웠다는 둥..
죽이지 않느냐는 둥... 혼자 떠들어서..
먼저나온.. 유부남의 심기를 건드렸슴다..
ㅋㅋㅋ..
그다음은... 아직 군대 물 못뺀 알티... 머... 이바닥이 다 그렇다는 표정으로..
걍.. 느그들이 가길래 ... 따라 온거얌..ㅡㅡ" 하는 상투적인 제스추어...
마지막으로.. 낼의 사회자..
이넘이 압권이었슴다...
끌끌.. 어째.. 시바스리갈이라고 퍼대더라니...
안서서.... 이야기만 하다 나왔답니다.. 뽀하하하..^^
이렇게...
용주골.. 스토리는 끝을 맺게 되었슴다...
저여??
전.. 운전기사 노릇했져..ㅜ.ㅜ...
우쉬.. 난 즐기지도 않는데...
집까지 태워 주느라...
새벽 5시에 집에 왔습니다...
경기북도를 다 돌았다니깐여..ㅜ.ㅜ..
돈두.. 다들 없다고 해서..
모자란거.. 내가 다 냈는데..
명단 적어놔야겠습니다....
내 결혼씩때.. 부조 작으면 느그들 다 주금이얏~!!!
드됴...
머리에 털나고 처음으루...
일명.. 드래곤 밸리...
용주골에 갔습니다...
췟~!!!
췟~!!
왠 췟이냐고요????
다 깊은 사연이 있지요...
그제 토욜...
딩글이.. 친구 함을 져주러 갔드랬습니다..
이쁜 신부 친구들을 기대했드랬습니다..
하지만..
신부는 교우관계가 그리 좋지 않았슴다..ㅜ.ㅜ..
고딩 처제들만 산재하더라는..
암튼..
우리 함쟁이들은...
마음의 상처를 안고...
술을 마시러.. 시내로 나왔슴다..
남자들끼리..
분위기 다운 된 상태로..
술을 한잔 두잔 기울이고 있을때...
신랑... 등장...
다덜.. 뚱한 상태로... 보는 둥 마는 둥 하고 있는데..
신랑이.. 함값 많이 받았으면...
안마 받으러 가자는 검다...
아니면 자기만 시켜주든가...
그때.. 한넘.. 뿔딱지 나서....
용주골을 가자고 했습니다...
딩글이.. 슬슬..
도망 갈때가 되었음을 직감하고...
자리를 뜨기 위해..
모션을 취하는 찰나...
도덕 선상........ 이것이.. 나의 발목을 잡을 줄이야..
선상하는 녀석이 말야...ㅡ.ㅡ..
딩글아.. 너 차 가지고 왔지??
네 차로 가자..ㅜ.ㅜ....
그렇습니다..
연일 계속된 과음으로.. 심신이 피로해진 딩글이...
술을 피할 요량으로.. 차를 가지고 온 거시었슴다...
이거시.... 딩글이의 발목을 잡는 결정적인 요인이 될줄이야...
우린.. 새신랑 헌신랑 만들기를 하기 위해..
근 석을 데리고 가려고 했지만..
앗... 신부가.. 위치 추적을 핸폰에 걸어 놓은 것임다..
신부에게 오는 전화...
왜 집에 않있고.. 밖에 나돌아 댕기냐는...
무서운 협박성 전화.. 딴짓하면.. 주거~!!! 였심다..
제수씨.. 카리수마 있더군여... 그 넘의 앞날에.. 축복을.... 아~! 꼬시라..
마찬회 열분... 이 넘.. 회원으로 받아 주실거져???ㅋㅋㅋ
앗 이야기 샜네염...
결국.. 우리는 여섯명이 작당을 해서...
용주골을 가게 되었습니다..
잠시 멤버 소개..
어리버리.. 딩글....
오늘이 첨이라는... 도덕 선상...(심하게... 무릎을 떨고 있었습니다...ㅋㅋ)
자칭 베테랑 길 안내의 노랭이...(아이쇼핑을 무지 좋아하더군여..ㅡㅡ+)
신혼 8개월의 유부남...(왜 그런데 가지?? 라며.. 슬쩍 낍니다... 난 못가~! 란 소린 절대 안하더군여...)
내일의 사회...(이넘이 용주골 안가면 사회 안본다고.. 협박했습니다...)
그리고.. 알티 출신.. 걸레... (사실혼 관계로.. 이넘도 유부남 취급)
이렇게 여섯이었습니다..
말꺼낸 도덕 선상.. 떨고 있드랬습니다..
나 떨고 있니??
차를 타고 가면서.. 연신 불안해 하면서..
진짜 가는 거야~?를 연발 했습니다...
무려 30분을 달려...
목적지 도착...
그 들쌀대는 넘이 아이쇼핑을 해야 한다면서..
한바퀴 돌랍니다..
골목이 좁더군여..ㅡ.ㅡ...
딩글이 차.. 좀 큽니다...
잔뜩 긴장했죠..
아가씨들... 나와서 잡더군여...
결국.. 차가 못들어가자..
아무데나.. 세우고..
걸어서.. 구경..
딩글이.. 고개를 감히 세우지 못합니다..
눈 마주칠까봐..
도덕 선상..
고개 푹숙이고 있습니다..
나머지... 신나서 재잘.. 유부남.. 뭐 대수냐고.. 무게 잡습니다...
결국...
어떤집에서.. 잡(?)혔습니다..
역쉬.. 베테랑은 베테랑더군여..
가격 쇼부를 붇어서...
5만원에...
밧드... 딩글이... 들 좋아하기 땜시.....
이 핑계 저핑계로 빠졌슴다....
그래서.. 5만 5천원에 쇼부를 보고...
저는 대기실에서.. 한숨 자기로 했슴다..
다덜.. 가고..
꾸벅꾸벅.. 졸고 있을 때..
갑자기 깨우는 사람이 있어...
전.. 다 끝나고 나온 줄 알았슴다..
그게 아니라.. 기둥이..
다음 손님이 기다려서..
대기실을 내 달라더군여..ㅜ.ㅜ...
그래서.. 밖에서 기다렸져...ㅜ.ㅜ..
추워 죽구..
아가씨들이 다 쳐다봐서..
쪽팔려서
죽는 줄 알았슴다.... 혹.. 이 너마들은 왜 안나오는 고얌...ㅡㅡ++
드뎌..
약 20분 정도 지나고 나온 사람...
유.부.남...
떫더름한 표정으로.... 투더리 투더리.. 별거 없다면서...
제가.. 토끼라고 놀렸드만...
다 그런 거람다...ㅡㅡ"
그다음.. 도덕 선상.. 얼굴이 빨개가지고...
묵묵답답.. 가는 내내 조용...
(인석 아마... 고해 성사하러 갈넘임다..ㅋㅋ)
다음 타자...
베.테.랑... 즐거웠다는 둥..
죽이지 않느냐는 둥... 혼자 떠들어서..
먼저나온.. 유부남의 심기를 건드렸슴다..
ㅋㅋㅋ..
그다음은... 아직 군대 물 못뺀 알티... 머... 이바닥이 다 그렇다는 표정으로..
걍.. 느그들이 가길래 ... 따라 온거얌..ㅡㅡ" 하는 상투적인 제스추어...
마지막으로.. 낼의 사회자..
이넘이 압권이었슴다...
끌끌.. 어째.. 시바스리갈이라고 퍼대더라니...
안서서.... 이야기만 하다 나왔답니다.. 뽀하하하..^^
이렇게...
용주골.. 스토리는 끝을 맺게 되었슴다...
저여??
전.. 운전기사 노릇했져..ㅜ.ㅜ...
우쉬.. 난 즐기지도 않는데...
집까지 태워 주느라...
새벽 5시에 집에 왔습니다...
경기북도를 다 돌았다니깐여..ㅜ.ㅜ..
돈두.. 다들 없다고 해서..
모자란거.. 내가 다 냈는데..
명단 적어놔야겠습니다....
내 결혼씩때.. 부조 작으면 느그들 다 주금이얏~!!!
추천107 비추천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