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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내친구의 황당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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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하는 저의 친구한테 들은 이야기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날에는 길거리에서 돌아 다니는 여자가 많다고 하더군요.

크리스마스라 여자들이 술먹고 많이 돌아다니나 봐요.

어떤 술취한 젊고 예쁜 여자손님을 태웠나 봐요. 굉장히 이쁘더랍니다.

그런데 내릴려고 하는데 여자가 돈이 없더랍니다.

그래서 어떡할거냐고 물어 보니까 여자가 몸으로 때우면 안되냐고 물어보더랍니다.

그래서 얼씨구나 좋다고 해서 여관에 갔는데 정말 기겁을 하고 나왔다고 하더군요.

거시기 애무를 하는데 뭐가 뭉특한게 만져졌다고 하더군요.

소름이 쫙 기겁을 하고 나왔다는데... 쯧쯧. 불쌍한 친구...


또한번은 어떤 중년이 되는 손님이 차에 탔더랍니다.

가고 있는데 으슥하고 차도 별로 안 다니는 길로 들어서니까 옆에서 자꾸 추근덕 대더랍니다.

그래서 뭐라 그러니까 덥석 자기를 껴안더랍니다.

그래서 확 밀쳐내니까 만원 줄테니까 거시기 한번 만져 볼수 없냐고 하더라는군요.

차에서 끌어 내릴려다가 친구는 고심을 한 모양입니다.

만원은 안되고 이만원 불렀다는군요.

그랬더니 비싸서 안되겠다고 그냥 가더랍니다.

이만원 달라는 친구나 만원주께 한번 만져보자는 놈이나 정말 저로서는 이해가 안되네요.

싸이코 같은 놈들....

택시기사들 힘들긴 힘들겠더라구요. 별놈의 인간이 다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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