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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물의 맛을 제대로 아는 5% 그녀

좃선의 향락문화 이젠 갈 때 까지 갔다.
더 깔려고 해도 깔 때가 없다.
서울의 사대문안 그것도 제일 중심가 북창동에서
두시간여 동안 벌어지는 술판+즉석 떡판을 경험 해 보신 분들은
한국의 유흥문화의 끝이 보임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시궁창까지 간 떡판문화의 반작용인지 강남의 특정 룸빵에서
2% 혹은 오프로 또는 텐프로의 애들이 설치기 시작했다.
대한민국 정부가 비공식적으로 승인한 2차 코푸는 것 받기를
온몸으로 거부하는 애들이 드디어 무림에 등장한 것이다.



뭐 예전에도 공식적인 2차를 거부하는 애들이 있었지만
기업형으로 변모하진 않았다.
그러나 이제는 몸매와 외모 화술이 받쳐주는 그들만의 리그가
오픈 됨으로써 바야흐로 유흥가 폭탄들에겐 엄동설한
혼자 독박으로 코푸는 것 받기라는 가혹한 시련이(?) 시작된 것이다.
안생긴 것도 서러운데 코까지 혼자서 받아야 하다니.....
거래처 손님 접대를 명목으로 오프로 애들이 설치는
곳을 민정 시찰하러(?) 갔다.
그동안 보아온 룸빵과 별다름이 없다.
다만 술 쳐 마시러 가기전에 필히 예약을 해 달라는
요구가 강했든지라 내 돈주고 술 먹으러 가면서
예약 콜을 첨으로 해 보았다.



실내장식 별 다름 없다. 그게 그거다.
룸에 자리를 잡고 빨타인 17년산 정한 후 실장이란 타이틀을 가진
박음직한 녀가 들어 온다. 원하는 타입을 읆어 보란다.
2차도 뛰지 않을 것들과 술마시는 데 원하는 타입이
무슨 소용이 있냐고 적당히 생까면서 그래도 내돈(?) 주고
먹는 술판인지라 살찌면 주금이다,
팔뚝에 탄력 없으면 탄력 생길때 까지 좆으로 때린다,
발목 굵으면 가늘어 질때 까지 홀딱쇼 시킨다,
나가요 걸 냄새 물씬 물씬 풍기면 진짜 나가게 만든다...등등..
몆가지 요구 사항 함께 모시고 간 손님과 함께 나름대로
자세히 읊었다.



잠시 후 선수들 입장이다.
손님이 두명인데 딱 두명만 데리고 온다.
뭐 흔히들 선택의 즐거움을 그동안 만끽 해 온 방식은
온데 간데 없고 딱 원하는 취향에 맞추어서 데리고 온 것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그냥 민간인이다.
왜 이런 세숫대야를 가진 애들이 여기서 이런 짓(?)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동행한 거래처 손님 입이 다물어 지지 않는 모양이다. 한선수는
예전에 활동하다 이제는 뜸해진 견미리의 젊을때를 연상하는 외모였고
나에게 배당된 선수는 이요원을 두대 정도 때려 놓은 타입이었다.



본인은 원래 술집에 가면 피아노 치지 않는다.
그렇지 않아도 찝쩍거리는 놈 많은 업소에서 일하는 애들인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은 순수한 마음에서는
아니고.....나중을 위한 작업의 일환이다.
존나게 순진한 척, 존나게 생까는 척 그러나 간간히 선수의 느낌을
풍기면서 예전에 알고 지낸 동네 오빠의 모습으로 다가가면
선수들이 호감을 느끼게 되어 있음을 익히 알고 있는
존나게 야비한 늑대의 내숭인 것이다.



둘다 나이도 박음직한 22살 전후다.
대화중에 간간히 신분을 밝히는 데 대학에 발을 쬐끔 담궈 놓고
선수 생활하는 애들이었다.
인생공부를 제대로 하는 애들인 것이다.
반대편에 앉은 견미리가 한마디 거든다.
오빠옆에 앉은 정은이 얼마전에 어떤 손님이 폭스바겐 비틀 선물 주는
것도 거절했어...헉....갑자기 술병 밑이 빠지는 소리를 지껄이는
애들이 외계인 처럼 보인다.
보지에 금박을 입힌 것도 아닐진데 수천만원 하는 차를 선물로
어쩌고 저쩌고.....
좆물 한번 싸고 나면 고소영도 이영자로 보이게 만드는 남자의 타고난
기질을 벗어난 변태 무림인사가 있다는 말인가 ?????
뭐 워낙 변태들이 득시걸 거리는 무림이라 무림인사 아닌 얼치기
주지육림인사들이 많은 것을 모르는바 아니지만.....
강남 향락문화의 종착역은 어딘지 약간 궁금해진다.



써빙 받으로 온 것인지 써빙하러 온 것인지
첨에는 분위기 파악하는데 시간을 좀 소비했다.
뭐 아무리 오프로, 텐프로라고 우겨봐도 어차피 술집여자라는
본질은 엄연히 살아있음을 익히 알고 있는 본인과 손님인지라...
폭탄주 세순배 정도 돌자 분위기 풀린다.
어차피 술집경력은 그들이 아무리 손님을 많이 받는다 해도
살아온 연륜에 비할 수 없는 것 아니겠는가 ?
순진 플러스 진실을 가장한 진실게임 시작되었다.
말하기 곤란하면 폭탄주 한잔 마시는 벌칙이다.
어차피 공식적으로 2차 없는 것 인정하고 왔으니
간접적인 2차 느낌이라도 가져보자는 순수한 마음에서 출발한
진실게임이다.



질문 초반부터 기선제압 차원에서 첫경험 나이부터 물어 보았다.
견미리 20살때, 이요원 18살때 란다.
ㅎㅎㅎㅎㅎ....이말 듣는 순간 게임끝이다.
아무리 오프로, 텐프로 외쳐본 들 본인 파트너는 첫 경험 후
5년이 지난거 아닌가....그 오년이라는 세월동안 무수한 남자들이
정박했다 떠났다를 반복한 것은 안봐도 비됴다.
그렇지 않았다면 술집까지 진출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길수 있겠는가 ?
자고로 여자들 섹스와 남자가 무섭지 않고 좋아지기 시작하면
세상에 겁나는 일 하나도 없는법.



오프로 애들도 술 취하니 95프로 애들이나 별 반 다름이 없다.
어린 것들이 방학중에 벌써 일본에도 가서 일한 경험을 술술 풀어 놓는다.
일본에는 첨에는 일하긴 편한데 시간이 지나면 변태들이
눈에 너무 많이 보여서 일하기 힘들다는 둥....
선수들의 적은 같은 업소에서 일하는 아가씨라는 둥...
손님이 들어도 모르는 그들만의 메이저리그 이야기를 듣다보니
네명이서 벌써 제각각 폭탄주 10잔 이상은 넘은거 같다.
어차피 이차떡판 나갈 애들이 아니라고 맘 잡고 술먹으니
이런 술맛도 과히 나쁘지 않다.



사실 룸빵에서 술 적당히 먹고 2차 나가본들 별 보지 없다.
혼자 용쓰다 찍~~ 싸고 마는것 아닌가....
적당히 노래도 부르고 진실게임 곁들이니 애들과
함께하는 장장 4시간이 빨리도 지나간다...
둘 다 제법 손님 많이 끌게 생긴 애들이라 그런지
선금 땡겨서 일할 필요성을 못느껴서 그냥 심심하고
돈이 궁하면 간간히 오프로 나가요걸 한단다.
애인은 있지만 별로 소속감 같은 것은 느끼고 살지 않는다고 한다.
어차피 결혼은 딴놈이랑 할려고 생각하고 있기에
현재의 자요로운 삶에 만족하고 있다고 한다.



역시 술맛은 분위기가 좌우한다.
대학시절 꼭 디스코장에서 부킹한 애들과 술마시는 분위기가 흐런다.
영업시간 마감 한시간 정도를 남기고 술판이 끝난다.
약간 아쉬운 감이 들기에 그냥 지나가는 말로 내파트너에게
"야...우리 압구정동에 있는 맛있는 낙지집가서 해장하자"
은근하게 귓속말 때렸다.
옆구리를 살짝 꼬집는 그녀의 교태(?)가 이쁘 보인다.
그러면서 살짝 귓속말로 손전화 번호 가르쳐 주면서
30분 뒤에 전화 해 달라고 하는 그녀의 말에 반신반의 하면서
술집을 나섰다.
함께 간 손님이 술만 마시고 그냥 가기 허전한지
좆에 때 밀어줄 때가 됬다고 옆구리 찌르는 것을 기분 나쁘지
않게 거절하면서 택시 태워서 보낸 후 룸빵 앞에 있는
편의점에서 음료수 때리면서 시간 개긴 후
정확히 30분 뒤에 그녀에게 전화를 때리자....
그녀 오래지 않아서 편의점 앞으로 나온다.



어차피 끝날 시간이라 조금 일찍 나왔다는 그녀를
택시에 태우고 압구정동으로 향한다.
낙지전골에 해장 소주를 곁들여서 은근하게 작업의 장으로
여론을 몰아 가본다.
이미 그녀 룸빵에서 거진 열다섯잔 정도의 폭탄주을 마신 후이고
소주까지 몆잔 곁들여지자 이성보다는 본능이 앞선다.
낙지집 나올 때 쯤에는 이미 나에게 온몸을 걸친 상태가 아니면
걸음이 불가능할 정도였다.
가까운 곳에 신축된 모텔급 보다는 호텔급에 가까운
모텔로 그녀를 모셨다.
근데 모텔인데 방값이 장난이 아니다.
호텔도 아닌 것이 5만 5천원이라니.....하여튼 좃선에서
돈버는 방법중 제일 수월한 것이 정육점 인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떡치러 가서 정육점 카운터에서 방값 깍을 수 없는 좃선놈의
약점을 철저히 파고 드는 그들의 상술에 구역질이 나지만
싸고 싶은 놈이 약자인지라 어쩔 수 없다...씨팔.....




방으로 들어간 후 부터는 뭐 경기 끝 아니겠는가?
먼저 샤워하라고 하니 술땜시 잠깐 누위있겠다면
나에게 먼저 샤워하라고 한다.
입밖으로 콧노래가 절로 나온다. 오랜만에 민간인 모습을 한
프로와의 일전이라 그런지 묘한 흥분감이 온몸을 감싸돈다.
술도 깰꼄해서 샤워 오랫동안 하고 나오자
그녀 벌써 잠들어 있다.
깨우기 뭐해서 그냥 놔두었다.
본인 또한 술이 과했던지라 그녀가 입고있는 검정색 스커트와
닛트 종류의 윗옷을 벗기고 스타킹까지 벗긴 후
팬티와 젖가리개 메뉴를 우선 만든 후 잠을 청했다.




한시간정도 잠을 잔 것 같다.
그녀의 뒤척임이 느껴진다. 살며시 팔베게 자세를 취하자
자연스럽게 안겨오는 느낌이 과히 나쁘지 않다.
샤워를 하지 않은 그녀인지라 머리결에서 담배냄새와 샴푸의 향이
묘하게 겹쳐진 관계로 그렇게 삼빡하게 생각되지는 않았지만
이미 아랫도리에선 찔러 좆 자세가 잡혀있는지라
천천히 그녀의 브래지어 위로 가슴을 쓰다듬어면서
팬티위 이곳 저곳 그리고 옆구리 쪽을 손가락 하나 하나로
텃치 해 나가자 그녀의 매끄러운 피부위로 솜털이 일어난다.
흥분이 시작 된 것이다.
가볍게 뽀뽀한 후 등뒤에서 스푼자세 취한 후 등을 입으로 애무하기
시작하자 아아...하는 이쁜 교성이 흘러 나온다.




온몸 이곳 저곳 빨아주면서 보지부위만 슬쩍 슬쩍 피해가자
그녀 긴다리를 꼬으면서 아이..오빠 하면서 선수 특유의
요구를 들이민다. 이미 팬티는 스며 나오는 보짓물로 축축해 진 후다.
팬티 내리기 시도하자 엉등이를 번쩍 들어주는 자세가
무쟈게 섹시하게 보인다.
샤워하지 않은 보지이다 보니 약간 콤콤한 내음이 났지만
오럴섹스를 방해할 정도는 아니었고 항문에서도 약간의 비릿한 내음이
나기는 했으나 치질 흔적 하나도 없는 국화꽃 문양의 이쁜 항문인지라
흥분을 배가시키기 부족함이 없었다.



보지주위 빨아주면서 간간히 손으로 클리토리스 텃치하자
22살이라는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허리가 움찔 움찔하면서
벌써 맛이가는 반응을 보인다.
입으로 클리토리스 빨아주면서 손가락 중지로 보지안 쪽
구석 구석 살며서 긁어주자 보지방구 뀌는 "픽픽" 소리가
자연스럽게 나온다.
보지방귀 낼 수 있는 보지면 섹스의 맛을 아는 어느정도는
발육이 잘되어 있는 보지라고 보면 틀림이 없다.
이빨로 아프지 않게 클리토리스 잘근 잘근 씹어나가면서
손가락 중지로 약약약약약강 약약약약강강 약약약강강강
약약강강강강 약강강강강강 강강강강강강으로 지스팟 주위를
빠른속도로 자극하자 분수같은 물줄기는 아니었지만
침대시트 정도는 충분히 적시고도 남을 보짓물이 쏟아진다.



역시 보지도 용불용설이라는 만고불변의 이론을 벗어나지는
못하나보다. 18살때 부터 섹공을 쌓아온 그녀인지라 22살이라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벌써 보짓물을 쌀 정도로 공력을 보여주는
것이다.
본인의 손가락신공에 이미 온몸이 풀리는 절정감을 맛본 그녀
축 널어진다. 뒤에서 살며서 안아주면서 그녀의 한쪽다리를
위로 올린 후 부풀대로 부푼 좆대가리를 보지안쪽으로 밀어넣자
"으흐흐흐" 하는 묘한 비음을 내뿜는 그녀였다.
"아..오빠 꽉차는 느낌이 너무 조아" 라고 삶의 연륜에 걸맞지
않게 상대편 선수의 기분까지 배려할 줄 아는 맨트를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그녀였다.
살며서 허리 운동으로 보지 안쪽 깊숙히 찔러들어가자
자궁의 끝이 좆머리에 닿인다.
"아...오빠 넘 깊히 넣지마 아파"



왠지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은 기분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청개구리 변태의 기본 기질....
강하게 대신에 얕게 보지 몆번 찌른 후 쑤욱하고
자궁입구쪽으로 좆을 밀어넣자 이제는 아픔대신
쾌감이 느껴지는지 교성악이 저절로 온방안을 채운다.
흥분이 몰려오자 그녀 엉등이를 앞뒤로 왕복운동을
적당한 내숭을 뜰면서 하는 것을 확인 한 후
여성상위로 체위 변경을 하자 말자....대단한 허리 놀림으로
본인의 치골이 아플정도로 허리를 돌리면서 클리토리스에
강한 자극과 함께 오르가즘을 만들어 간다.



본인은 술을 적당히 마시면 지루끼가 다분하다.
아무리 삽입 운동을 해도 좆물이 나올 생각을 안한다.
오프로 그녀는 이미 떡판의 종착역으로 향하고 있건만
나의 좆에서는 아직 사정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녀는 나의 기분을 아는지 모르는지 가열찬 허리놀림을
미친듯이 한 후 절정감을 맛 보았는지 털썩 앞으로
본인의 가슴에 안겨온다. 보지는 이미 오르가자미 회를
쳐서 먹고 있는지 움찔 움찔하면서 본인의 좆을
불규칙적으로 깨무는 동작을 보여준다.
그렇다...오르가즘의 절정 반응이 낳온 것이다.



나이와는 상관없이 오르가즘을 제대로 만들 줄 아는 그녀
내가 사정을 아직 못하고 있음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듯
보지에서 좆을 쑥 빼자 마자 입으로 본인의 좆을 빨기 시작한다.
엉등이 들게 한 후 본인의 항문까지 열심히 빨면서
기분을 돋군 후 붕알 그리고 굵은 좆줄기 그리고 거북대가리가
닳아서 없어질 정도로 정말 열심히 빨아준다.
그러면서 동시신공으로 손가락으로 본인의 항문을 찔러온다.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항문기습에 나 스스로 움찔해지면서
사정의 느낌이 팍팍 밀려온다.
본인의 입에서 사정감을 느끼는 "헉'조아" 라는 신음이
나오자 말자 더 열심히 좆을 빨면서 검지 손가락으로
항문을 계속 찔러온다.
더이상 참을 수 없는 쾌감이 좆대가리에 전해옴을 느끼면서
그녀의 입안에 그냥 사정을 했다.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쾌감이 좆줄기를 타고 뇌신경으로
전해온다. 벌컥 벌컥 거진 한시간반 동안 참았든 쾌감인지라
좆물의 양이 장난이 아니다.
그렇게 많은 좆물을 그녀 아무렇지도 않은 듯 마셔 버린다.
영업용 무림녀들의 입에 사정하는 경우 가끔씩 있지만
음주신공도 아닌 음좆물신공을 보여주는 무림녀는 그녀가
처음이었다.
좆줄기에 남은 마지막 남은 좆물까지 손으로 짜듯이 한 후
마시는 그녀 정말로 말로는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의
귀재였다.
단순하기 짝이 없는 남성의 사정 쾌감이 멀티 쾌감으로
바뀌는 순간이었다.



본인 너무 흡족한 기분이 들어서 좆물의 흔적이 남은
그녀의 입에 프렌치 키스를 했다.
역시 포만감을 느끼는 섹스는 처음 만난 남녀가
어쩔 수 없이 느낄 수 밖에 없는 어색함을 날려 버리기에
충분한 묘약이었다.
한바탕 떡판이 거나하게 벌어진 후 담배을 무는 그녀에게
본인이 직접 라이트 불을 붙여 주었다.
비록 영업 일선에서 뛰는 무림녀 였지만 섹스를 제대로
즐길 줄 아는 선수였던 것이다.
섹스후 알게 된 그녀의 과거는 참으로 화려했다.
대학교 방학중 간간이 일본에 있는 카라오케에서
아르바이트 할 때 그 술집의 실질적 오너의 숨겨진 애인으로
거진 2달을 지내면서 일년을 놀고 먹을 정도로
충분한 돈을 받은 이야기며, 일본사장과 섹스를 하면서
많은 기술을 익힌 후 한국에서 만난 예비역 복학생
애인과 섹스를 할 때 느끼는 허전함이 그녀를
많이 힘들게 한다 라는 말하기 어려운 그녀의 비사를
자연스럽게 말해 주었다.



그날 그녀가 나랑 자연스럽게 호텔로 와서 섹스관계 까지
맺은 것은 본인과 일본에서 만난 그 오너와 외모가 많이 닮아서
혹시 그때 느꼈던 그 섹스의 느낌을 다시 맛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서 아무런 조건없이 따라 나섰단다.
그래서 물어 보았다. 한동안 잃어 버린 느낌을 다시 찼았느냐 ?
그녀....그냥 담담한 웃음을 짓더니 갑자기 나의 좆으로 입을
가져 가더니 다시 가열차게 오럴 신공을 펼치기 시작했다.
사정한 후 휴식시간이 짧았음에도 그녀가 펼치는 가공한
오럴신공에 다시 좆대가리가 쳐들기 시작한다.
그래서 또 한편의 떡판이 그렇게 벌어졌다.
당연히 둘 다 온몸이 지릿 지릿할 정도의 쾌감을 맛본후
섹스의 포만감에 몸이 녹족지건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잠을 청하였다.
그리곤 아침 10쯤 눈은 뜬 후 삼세판째 섹스를 여유있게
즐긴 후 호텔문을 나섰다.



오랜만에(?) 동침을 하면서 거친 삼세판 섹스 신공을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몸이 거의 피곤하지 않았고
너무 너무 가벼운 느낌이 온몸을 업습하였다.
섹스도 섹스의 맛을 서로 아는 사람끼리 할때는
스트레스와 피곤을 한꺼번에 날려 버릴 수 있는
운동이 될 수 있음을 그때 또 한번 온몸으로 체감했다.
해장겸 점심으로 맛있는 복지리로 그녀의 속을 풀어 준 후
다음을 기약하였다.
당연히 그녀의 전화번호는 받았지만 뭐 연락할 일이
없을꺼 같아서 바람에 날려 버렸다.



우연히 만난 상대와 나눈 섹스에서 대단한 쾌감을 맛보고 나면
그런 상대는 남자들에겐 참으로 오래 오래 기억에 남는거 같다.
아마도 이번에 하룻밤 동침을 하면서 만리장성을 쌓은
그녀와 나눈 이 섹스의 느낌 오랫동안 나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섹스 이것만큼 허무한 행위도 없는데
그러나 이 허무한 행위를 위해서 인간들은 많은 과정을
거치고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는 것 같다.
바둑을 좀 두는 사람들은 안다.
그렇게 수많은 대국이 벌여졌지만 똑같은 수순으로 진행되는
대국은 없다.
섹스도 그런거 같다. 동일한 인간이 동일한 파트너와 섹스를
해도 그 느낌은 항상 각양각색이다.
똑같은 사람과 해도 느낌이 참으로 다양한데 하물며
상대를 많이 바꾸면서 하는 섹스에 길들여 진 선수들은
어쩔 수 없이 그렇게 이렇게 살 수 밖에 없지 않을까
하는 자조를 해 본다.
타고난 천성인지 아니면 후천적으로 변퇘가 된 것인지
생각 해 보지만 결론은 항상 나지 않는다.
아마 이날 하루밤의 인연을 맺게 된 그녀도 어쩔 수 없이
선수의 삶을 계속 살아 갈 수 밖에 없으리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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