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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예전에 들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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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아는 선배 누나한테 들은 이야기입니다.
그 누나가 밤늦게 택시를 탔다가 겪은일인데요 밤늦게 친구를 마나서 놀다가 1시쯤 택시를 잡고 앞좌석에 탔답니다. 택시에 타서 목적지를 기사한테 말하고 잘려고 눈을 감고 있었는데 얼마정도 시간이 지나고 누나가 느낌이 이상해서 눈을 살짝 뜨고 기사를 봤더니 기사가 운전하면서 자지를 꺼내 주무르고 있더랍니다. 누나 다리를 슬쩍슬쩍 쳐다 보기도하고 손으로 문지르기도 했답니다. 누나는 그때 미니스커트차림 이었기 때문에 만지면 느낌으로 누나가 알수있는데도 그 기사는 간크게도 만졌다고 합니다. 누나가 그걸 보고 놀라서 당장 차 세우라고 한 다음에 돈도 안주고 그냥 와버렸는데 그 택시기사가 자기도 찔리는게 있는지 차비 받으러 따라오지도 않았다고 하더군요 오히려 이상한 여자 보듯이 쳐다 보더 랍니다. 아무튼 여자들은 밤늦게 다닐때 조심해서 다녀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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