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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아하는구나

대학교를 들어가서

처음으로 액체교환을 하게 되었지만

아직 경험이 없을때의 얘기입니다



대학교에 들어가자마자

동아리란거에 가입을 했다

첫동아리모임에 나타난 윤이란 선배

165-55정도의 글래머 스탈..

선배였지만,

처음 본순간 안아보고 싶다는..

아니..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먼저 들게한 선배.

그렇게 첫모임에의 강렬한 인상에서 인지

매일 그 동아리에 출근도장을 찍었지요

1달정도가 흘러

어느정도 선배와 친해지게되고

선배자취방에도 놀러 가게 되었을때

(선배는 집이 남쪽지방이라서 후배랑 같이 살고 있었다)

어느날...

친구들과 잔뜩 술이 취해서

나도 모르게 선배집으로 가게 되었다.

주말이라서 집에 간줄 알았는데

선배혼자 리포트 쓴다며 어떤 영화를 보고 있었다.

" 선배..내가 선배 좋아하는거 알지?..."

머 이런 내용을 혼자 씨부리다가 살짝 잠이 들었고..

얼마후에 목이 말라서 일어나보니

선배는 나를 침대위에 올려놓고 여전히 영화를 보고 있었다.

시계를 보니 2시쯤..

선배도 졸리다며 친구집에 가서 잔다고 했다..

이런 기회가 또 어딨냐 싶어서

갖은 아양을 부려서 나란히 누워서 자기로 했다..

3시간여의 말씨름을 끝내고 자려하니...날이 밝아오고 잇었다.

"선배! 손만잡고 자면 안돼요?"

아무말도 없길래...손을 꼬옥 잡고는 그만 잠이들어버렸다..

다음날 선배가 끊여준 콩나물국을 먹고

집을 나서려는데..선배가 날보며..

"너 나 정말 좋아하는구나?"

그때는 그말 뜻을 잘 알지 못했는데...


며칠전에 그 선배가 결혼한다는 소식을

동아리선배를 통해 알게 되었다..

어떤놈인지 덩말 행운아다!!

이쁘지...요리 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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