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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내가 미쳐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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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대학2학년때 군대갈라고 휴학한 상태였을땝니다.

오늘도 여지없이 저는 친구와 함께 밤이 되자 나이트를 가게 되었져..

근데 별로 컨디션이 안좋은지 아님 그날따라 냄비들이 정신이 나갔는지

부킹도 안되고.....머 전화번호도 못따고 아주 우울함의 연속이었슴당..

그래서 기분도 안나고 해서 화장실을 가는데 이게 웬일....

3년만에 고딩동창을 만나게 되었져...그넘 반가와서 그랬는지 아님 그냥

예의로 그랬는지 저보고 여자들이랑 같이 왔으니 같이 놀잡니다..ㅋㅋㅋ

그래서 저는 바로 "코오오오오올"했져..^^ (솔직히 쪼금 튕기기는 했슴당.)

그래서 같이 간 친구넘한테 잠깐 혼자있으라고하고 수질검사하러 그넘의

방에 갔더니 여자가 4 남자가 그넘까지해서 4 이렇게 있는겁니다..(아, 띠바 띱때끼...)

그래서 절라 안가니만 못한 기분을 느끼면서 그래도 웃는얼굴로 노래한곡조 해주고....술한잔

머거주고 나왔져(속으론 띱때끼 나중에 볼때 내가 아는체 하믄 내가 니 자석이다라고 생각함시롱..^^)

젖같은 기분을 뒤로하고 다시 친구에게 컴백했더니 그 넘도 아조 한숨만 푹푹 내쉬고 있더군여..

그래서 제가 과감하게 결단을 내렸져.."야!! 오늘은 회군이다...집에가서 체력이나 보충하장..."

(한마디로 집에가서 디비자잔말이었져)

그래서 나와서 집에갈라공 준비하고있는데 아까 그넘이 다시 저에게 헐레벌떡 오는겁니다..

"야!!머시가...나랑 술한잔만 더 마시고 가라"

"야 이 띱때야 내가 미쳤냐..니들 다 짝 맞는데 "

"아니야!! 아직 짝 안지었으..너도 가능성있으니깐 잘하믄 될고얌!!"

순간 저는 짱돌 무진장 굴렸씀당..여기서 한번더 자존심을 꺽냐...아님 그냥 집에 디비지냐...

그러나, 콩깔수만 있다믄 자존심이 대수냐라는 생각이 제 머리를 사정없이 때리더군여..^^

그래서 친구 보내고 저 다시 아까 다시는 상종안하겠다는 친구하고 합석하게 되었슴당..

근데 어찌될라고 그러는지 제옆에 4명중에 가장 섹쉬하고 이쁜얘가 앉는 것이었슴당...

"아,,절라게 절라게 이쁘심당...눈이 확 멀어버리는줄 알았슴당" 아주 허접한 뻐꾸기 먼저

쫙 날려줬죠..어짜피 밑져야 본전이란 생각에요..

그랬더니 이게 웬걸 그 지집애가 저에게하는소리가 " 첨 볼때부터 너도 낯설지가 않다..!!"

이러는 겁니다...ㅋㅋㅋ 게임 끝난거져...

게임이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이 젤로 위험한 순간이라는 게 저의 철칙임다.
더욱 상대를 압박해야져..^^ (딩크아찌의 파워프로그램과같이...)

저는 순간적으로 겜을 하나 하기로했져..

그게 머냐면 가위,바위,보 해서 진사람이 이긴사람 소원들어주기...^^

(절라 유치하져? 근데 이런유치한게 또 기막히게 통할때가 있슴당....)

그래서 가위,바위,보를 했져...

결과는.....제가 졌슴당...아니 져줬슴당..(왜냐면 그녀의 맘을 떠보고 싶었걸랑여..^^)

그래서 소원이 머냐고 물어봤더니...그녀 왈

"오늘 집에 못들어가니 나랑 계속 술마시자.." 이러는 검당..^^

그때서야 저는 확실히 아주 확실히 겜끝났다는걸 온몸으로 느꼈슴다...

(진도 팍팍 나가야겠네염..)

사설을 각론하고 우린 드뎌 여관으로 왔슴당..

우선 둘이 번갈아 들어가며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누웠져...

먼저 입술박치기 & 혓바닥감아 돌리기를 시도한후에 온몸을 저의 혀로 쭉 한번 훓어줬져..

특히 무릎뒤쪽, 엉덩이치골부근, 옆구리에서 엉덩이로 이어지는선, 배꼽, 가슴, 목, 귀

이곳들을 집중적으로 공략함다..

그랬더니 그녀는 벌써 느끼는지 제 등을 손톱으로 사정없이 후벼파더군여..

굴하지않고 제가 도달한곳이 바로 콩이 숨어사는 마을이었져..^^

아주 유전에서 기름나는것처럼 아주 물이 철철 넘쳐흐르더군여...

맛나게 다 먹어줬녀..^^ 그녀왈 " 자기 넘 좋아....얼렁 넣어줘..." (씹새야, 누구 숨넘어가는거 볼래?)

지금부터는 대화형으로 갑니다.

"넣어줘 얼렁 "

"멀?"^^

"자기 그거" (아 이띱때가 미쳤나?알면서 왜 묻지?)

"하고시포?" (저는 아마 조금은 변태끼가 있나봅니다. 꼭 확인하고 싶어지걸랑여...)

" 주글거같어...나 어떻게 해줘 얼렁"

"구랭,,알겠어..."

먼저 정상위로 시도를 했져...그담으로 옆치기...방아찍기, 뒷치기...

한참 하다가 사정을 했슴당..

그리고 잠을 잤져...

한참을 자다가 깨어보니 그녀는 벌써 일나서 저의 똘이장군을 만지작 만지작거리고있더군여..

한참 혈기왕성한 나이다 보니 저의 장군은 벌써 불뚝 성질이 나있더군여..^^

그래서 다시 시작...

한참을 하는데 그녀 왈 "자기야, 나 색다르게 느껴보고시포"

"어케?" (어디가서 남자라도 하나 잡아오까?)

"나 뒤로해죠"

"야..아까도 뒤로했자너...머가 그게 색다르냐?-.-*"

전 그때까지 너무나도 눈치없는 넘이었져...

그녀왈 " 그렇게말고 그거 있자너..내 거기말고 그 밑에 있는거에 해줘..."

"허거거거걱.........."

"쓰파 난 그런거 못해,,,아니 안해"

"아이 자기야......"

아 한참을 고민했씀당...그리고서의 결론은 "역쉬 안돼" 였슴당..

여자 삐져서 돌아눕고...

그래도 저는 할수없었습니다....왜냐면 그땐 그게 싫었거든여....^^

그 이후로 그녀와는 다신 볼수없었습니다..너무나도 당연한 결과겠져?

내가 미쵸찌... 정말... 왜 그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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