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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40넘은 우리

그녀는 마른 체격에 얼굴도 이쁘다.
가끔 치마를 입을때면 난 더 자극을 받는 느낌이다..
우린, 4년전에 우연히 만났다...
서로 이성 친구가 필요하던 차에 연말 망년회 모임이 한창이던 12월 어느날
1,2차로 거나해진 상태에서, 3차 성인 나이트에서 이야긴 시작된다.
각자 친구들 끼리 와서 춤추고 놀던 일반적인 상황에서 남남끼리 만나서
더욱 부담이 없었던것 같다.
남녀가 쪽수만 맞으면 자연스레 합석하는 게 순리이듯, 우린 그렇게 합석을
했고, 그리곤 가장 잘 어울리는 커플이 되어버린 것이다...

지금은 친구들 모두의 기억속에 그런 장면들은 이미 사라져 버렸겠지만,
우리 둘만은 아직도 공유하고 있으니, 인생은 참으로 아이러니컬 한가보다...
좌우간, 우린 잊어버릴 쯤되면 전화해서 만난다..
부담없이 서로의 육체를 탐하면서 말이다.

장편의 소설을 쓰자는게 아니라 에프트 신청하고 처음으로 그녀를 갖었을때
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난, 40중반, 그녀는 40초반이다.
4년전 크리스마스날.
그날이 토요일이었고 난, 운동 간다는 핑계로 집을 휑하니 나섰다.
그녀와 2시에 만나기로하고 목적지로 차를 몰았다.
지하철역 입구에 그녀가 기다리고 있었고 난, 잽사게 그녀를 조수석에
태웠다.
검정 치마를 이쁘게 차려입은 그녀가 더욱 눈부시다.
일동쪽으로 차를 몰았다.
그녀, 좀전에 사우나에서 목욕하고 나오는 길이라 했다.
마침, 베어스타운 스키장 초입이라 차가 밀린다.
멀리 갈 이유가 없었다.
길게 늘어선 차량들을 뒤로 한 채 우린 유턴을 해서 좀전에 지나오다가 본
숲속의 아담한 모텔로 들어섰다.
마침, 그 모텔은 입구에 커피숖 간판을 함께 달아 놓은 덕분에 그녀를 차
한잔하고 가자라는 말로 유인하기엔 별 무리가 없었다.
차를 세우고 커피숖쪽을 기웃거려 봤으나, 영 분위기가 아니다.
성큼성큼 카운터로 가서 키를 받았다.
그녀, 응 커피 마신다며..?하고 말끝을 흐리면서도 날 따라 들어왔다.
문을 잠그고, 편하게 앉아서 이야기나 하자고 맘을 추스런 뒤에 오버를 받아
걸고...나도 상의만 벗은채 마주 앉아 이런저런 별 관심없는 이야기 몇마디
하다가 난, 그녀에게 침대에 올라서 티비나 보자며 권하면서 그녀를 침대
쪽으로 유인한 후 옆에 같이 앉았다.
자연히 어깨에 손을 올리며 얼굴을 비비다보니 드디어 눕게 되어버렸다.
눕자마자 가슴에 손을 얹었더니만,
그녀..하는 말, 가슴이 작지요? 하면서
자기 남편도 유방이 작다고 늘 그런단다..(누가 물어봤어?)
아하..됐어, 더 이상 말은 필요없게 된거지, 뭐..난..바로 작업에 들어갔다.
그녀의 촉촉한 입술을 무한정 빨아대기 시작했다.
귓볼과 목덜미..윗옷을 말아 올리고 브라자를 벗긴 뒤 그녀의 알맞은 유두를
쉴새없이 빨아댔다.
유두 두개를 한입에 넣고 빨자..그녀, 드디어 몸을 뒤틀기 시작한다.
아...치마도 따라서 말려 올라간다..
검정색 스타킹..색감으로 따진다면 이처럼 유혹적인 색깔이 또 있을까?
난, 허벅지며 두툼한 보지를 감싼 분홍색 팬티 앞부분을 원도 없이 쓸어
나갔다.
그녀..다리를 벌리며 울부짖기 시작한다.
내 자지도 더 이상 버티기가 힘든양 난리가 아니었다.
난, 1분 내에 옷을 다 벗어 던지고..그녀 위로 돌진했다.
흥분이 꺽기기 전에..그녀의 스타킹과 치마를 벗어 젖히고...쉐타를 벗기고
우린 드디어 알몸이 되었다.
그녀는 샤워가 필요 없었기에 난 막바로 그녀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아...흡...물도 많어...부채 살같이 삐져나온 크리스토프를 쉴새없이 이빨로
자극하며 빨아 젖혔다. 그녀, 이미 허리는 꺽어진 상태였고,
히프짝이 들썩거리고...난, 그 와중에 그녀의 유방을 두손에 감싸쥐고
그녀의 부드러운 피부를 맘껏 유린해 나갔다..
헠...욱...쌀것 같애...넣어줘요...그녀의 다급한 목소리에 난,
내 자지를 이미 축축해질대로 축축해져있는 보지에다 수셔넣고...
아...악...학....칵....소리를 더 높이며, 담금질을 하기를 30분.....
그녀는 5번의 절정에 이미 목소리도 다 죽어가는 암케 같아졌고..
난, 묵직해져 오는 내 자지의 뻐근함을 느끼며 보지에 싸도 되냐는 긴박한
물음과 그녀가 고개를 끄떡이는 신호와 함께 그녀의 보지 구멍에 줄기찬 내
분신을 쏟아 붓고 말았다..온몸을 떨며..
그녀 역시 날 밧줄에 옭아매듯 팔과 다리에 힘을 주면서 사랑해를 연발하면서
날 미친듯이 빨고 있엇다..
귀여운것..넌 내꺼야..이리와, 여보...사랑해..
난, 할수 있는 모든 말로 그녀를 어루만져 주었다...
그녀 역시..여보...정말 미치는 줄 알았어..
당신..왜 이제 나타난 거야..라는 말과 함께 정액과 땀으로 범벅이 된 내
자지를 입으로 마무리를 하고 있엇다.
우린, 참으로 간만에 궁합이 맞는 친구를 서로 갖게 되었나보다...
부담없이 우린 이렇게 몇달을 간격으로 즐기곤 한다.
아직까지, 서로 변함없이..
그냥 얼굴보고 저녁 먹기위해 단순히 만난 경우는 한번도 없었다.
우린, 만날때마다 모텔과 호텔로 가서 온 몸을 불사르고 있다.
다행히, 그녀는 아직도 젊고 이쁘다.
서로 가정 생활도 무난히 열심히 하는 타입이나, 부부간 섹스시에는 꼭
나와의 섹스때 기분을 상기시키면서 하는게 훨 더 쾌감이 온다는 그녀
오늘도 그녀가 보고 싶지만, 토요일이라..자제해야지..
이게 사랑인걸 어쩌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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