뵨태 아줌마~!!.. 꽃동네를 다녀와서..^^~....(많은걸 배우고 왔슴당^^@@@@)
뵨태 아줌마~!!.. 꽃동네를 다녀와서..^^~....(많은걸 배우고 왔슴당^^@@@@)
울 남편 왈^^~....
자기야... 세상을 뭔? 재미로 사노?......
(침묵).....
...
.
(속으로)..니가 ..함 해주는 재미로 산당^^@@@@....
...
심각해진 울 남편....
자갸?....
"설령..돈을 아무리 많이 모았다고 치자....글먼? 뭐하노?..."
뭐하긴?...그 돈 ..울 아이들 ..혼수비용^^~ 글고...
.
.
.
..뻑~....(남편이 지 아구빵 치는 비슷한 소림임당....)_
..니...?
세상을 아노????
몰라!!!
이...무딘잉가시나...!!!!
....
애들한테는....
돈보다....사랑을 알켜주어야 한딩...
^^****!!! 피시식....
(황당)...짭쩝....
,,,,,,,,,,,,,,,,,,,,,,,
니?... 음성 꽃동네를 아나?.....
(이.....쎅순이가...뭘 알겠습니까????^^%)
모른닌딩!!!
....
자자...
글고 그 다음낭...남편은 ...저희을...근 7시에..
기상나팔을 불드라고요^^%%%
가자....
어디로?
가 보면 안다.....
.
.
.
.
꾸불 꾸불....
일산시에서...꼿동네까지..한 2-3시간...
글고..울 남편...
여기서..울 가족이 하루를 봉사하는 날이당....
....
근디?
여기는 어디징????
그런데.....
조금 있다가....
아!!! 여기가 거기......라는 것 깨달았슴당....
티브에서 언제 함 본적이 있는....
여기는 음성의 꽃마을...
남편은 ...
그래도 경험자라....
애들의 목욕....글고 그 아이들의 수발....
저와 저의 아이들은 식당의 허드렛일.....
글고 남편의 옆에서 보조....
.
.
처음에는 너무 무섭웠답니당....
기형의 아이들....대소변을 못가리는 할머니,할아버지.....
글고
약간은 정신이 없으신거같은분들....
...................
무척이나..고단한 일과를 마치곤.....
제 남편의 차를 다시 탔을때....
남편왈? 피곤하노?
(속으로)...넘 피곤하당.....
남편 , 웃으며....제 딸에게...피곤 하노?.....
제 딸년......아무런 야기 없이...차창만 멀꾸러니..바라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슴당......(그래봤자....이제 초등교 3년..10살).....
아빠!!
오냐!! 귀여운 내 새끼.... 말 해라!!
"제가 알기론..아빠도 고아였는데....저렇게 생활하시었어요???"
(꿀꺽...침 넘어가는소리)......
(사실..울 남편은 고생을 했어도....글케..고생은 안했답니다....)
(아니....정신적인..고통은...그보다 더 크면 컸겠지요.....)
......
울 남편....왈...
딸아!....
니...
세상에는 너보다 잘사는 사람도 많지만...니보다...더 어렵게사는 사람이
더 많다...그점 항상 명심하거레이...
.
.
저에게는....남편왈.....
돈....
명예...
지위....
권력....
다 필요없당......
세상은 ....사랑으로 산당.....
.
.
.
니가...?
내..사업 실패했을때........쌀 사묵을 돈이.. 없었을때...
그래서 죽고 싶을때....
어케 살았노....?
.
....사랑의 믿음.....
.
.
.
.
야기가 길어 지고 있네요^^@
.
.
.
꽃동네를 방문하고선...
참으로 많은걸 깨달았슴당....
저희가 떠나는 시간,ㅡ,,,
4층이던가.....몇층이었지????
정신병 병동에서... 철창안에서 ..몇몇분이 ...저희들을 보며...
저도 이해하지 못하는 표정과 몇마디를 주셨을때.....
.
.
.
정말 울고 싶더군요....
거기에....
그렇게...
써 있더군요...
.."얻어먹을수 있는 힘만 있더라도...그것은 주님의 은총이라고..."
...
이 말 곰씹어 생각해봅니다...
.
.
글고 오늘..강남 사거리에서... 하체가 없는 걸인분께....
처음으로...만원짜리 함 내봤슴당....
..............
사랑을 베풀면 ... 자기의 마음도 따뜻해진다는 걸....
이제야 깨달은 아줌임당(실은 저 아큐..두자리임당...히~~~~)
....................사랑합시당...적어고..울 네이버3의 가족 끼리는....
추신) 거기가니까....1달인가 2달인가된 태아의 실제 발바닥을 본는...
빼지가 있던뎅,,,,
헐~.....
열분..뵨태열분.....
사랑은 해도...얼나는 안만들고 하는 기술적인 섹스를 합시당....
여자의 몸에도 치명적이고....
글고....태아의 생명도 존중하는
합리적인 섹스를 합시당^^
무자비한 낙~태~반~대
.
/
.
..fROM 아줌마 mISSSPARK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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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남편 왈^^~....
자기야... 세상을 뭔? 재미로 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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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긴?...그 돈 ..울 아이들 ..혼수비용^^~ 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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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아노????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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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사랑을 알켜주어야 한딩...
^^****!!! 피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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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쎅순이가...뭘 알겠습니까????^^%)
모른닌딩!!!
....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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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나팔을 불드라고요^^%%%
가자....
어디로?
가 보면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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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불 꾸불....
일산시에서...꼿동네까지..한 2-3시간...
글고..울 남편...
여기서..울 가족이 하루를 봉사하는 날이당....
....
근디?
여기는 어디징????
그런데.....
조금 있다가....
아!!! 여기가 거기......라는 것 깨달았슴당....
티브에서 언제 함 본적이 있는....
여기는 음성의 꽃마을...
남편은 ...
그래도 경험자라....
애들의 목욕....글고 그 아이들의 수발....
저와 저의 아이들은 식당의 허드렛일.....
글고 남편의 옆에서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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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너무 무섭웠답니당....
기형의 아이들....대소변을 못가리는 할머니,할아버지.....
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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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이나..고단한 일과를 마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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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왈? 피곤하노?
(속으로)...넘 피곤하당.....
남편 , 웃으며....제 딸에게...피곤 하노?.....
제 딸년......아무런 야기 없이...차창만 멀꾸러니..바라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슴당......(그래봤자....이제 초등교 3년..10살).....
아빠!!
오냐!! 귀여운 내 새끼.... 말 해라!!
"제가 알기론..아빠도 고아였는데....저렇게 생활하시었어요???"
(꿀꺽...침 넘어가는소리)......
(사실..울 남편은 고생을 했어도....글케..고생은 안했답니다....)
(아니....정신적인..고통은...그보다 더 크면 컸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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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남편....왈...
딸아!....
니...
세상에는 너보다 잘사는 사람도 많지만...니보다...더 어렵게사는 사람이
더 많다...그점 항상 명심하거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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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남편왈.....
돈....
명예...
지위....
권력....
다 필요없당......
세상은 ....사랑으로 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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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내..사업 실패했을때........쌀 사묵을 돈이.. 없었을때...
그래서 죽고 싶을때....
어케 살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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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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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기가 길어 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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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를 방문하고선...
참으로 많은걸 깨달았슴당....
저희가 떠나는 시간,ㅡ,,,
4층이던가.....몇층이었지????
정신병 병동에서... 철창안에서 ..몇몇분이 ...저희들을 보며...
저도 이해하지 못하는 표정과 몇마디를 주셨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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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울고 싶더군요....
거기에....
그렇게...
써 있더군요...
.."얻어먹을수 있는 힘만 있더라도...그것은 주님의 은총이라고..."
...
이 말 곰씹어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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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만원짜리 함 내봤슴당....
..............
사랑을 베풀면 ... 자기의 마음도 따뜻해진다는 걸....
이제야 깨달은 아줌임당(실은 저 아큐..두자리임당...히~~~~)
....................사랑합시당...적어고..울 네이버3의 가족 끼리는....
추신) 거기가니까....1달인가 2달인가된 태아의 실제 발바닥을 본는...
빼지가 있던뎅,,,,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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