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경험한 황당한 사건2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이 사건도 역시 7년 전 쯤의 일이다.
그날 예비군 훈련을 받으려고 좌석 버스를 탔다.
역시 버스 안에는 나와 같이 예비군 훈련을 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래도 아침 일찍이어서 그런지 마침 자리에 앉을수 있었다.
자리에 앉아서 조금 가다보니 등산을 가는 등산객들이 탔다.
그때 나는 팔을 가슴에 얹고 있었는데 손가락 하나가 좌석 팔 언지개에 올려져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아줌마가 내 자리 팔언지개에 앉는 것이 아닌가.
그녀가 앉자마자 내 손가락에는 그녀의 엉덩이의 윤곽이 그대로 드러났다.
나는 조심스럽게 그녀의 눈치를 살피면서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쪽으로 조심 스럽게 옮겨 보았다.
그러나 아줌마는 전혀 개의치 않고 앉아 있었다.
나는 용기를 얻어서 조심 스럽게 그녀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만져갔다.
그러나 혹시나에 대비해서 나는 조심스럽게 탐험을 해나갔다.
정말 흥분이 되었다.
그러나 곧 내릴때가 다가와서 나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러자 그녀와 눈이 마주쳤다.
그런데 그 아줌마도 얼굴이 빨깧게 달아올라 있었다.
그녀도 나와 마찬 가지로 색다른 경험에 몹시 흥분한 표정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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