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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 이야기......

대구 칠성시장 부근 밤에 가면 민물장어 파는집들이 많다
시내에서 가이 멀지도 않고 간단하게 한잔 쫘악 땡기기도 좋고 해서
가끔 아는분이랑 후배랑 한잔씩 땡긴다
하루는 후배랑 소주한병쯤 마시고 기분이 쏴악 상승할려고 하는데
웬 고등학생 일,이학년쯤 되는 여학생들이 사복을 입고
" 저 아저씨예. 이야기 좀 하자고 한다
그래서 나는 왜 이렇게 하자
골목으로 들어가서 이야기를 하자고 해서
사실 조금은 쫄아서( 컴컴한대가서 낯선넘이 때리는줄 알고)
"왜" ?
물었다
그래도 용기를 내어 가니
그곳에 여학생으로 보이는 학생이 두명 더 있었다
" 있잖아예 "저....저....
이러더니 아저씨 오만원 주면 같이 잘수 있는데?
이러는것이었다
나는 눈이 옝 뜨지고 말문이 막혔다
이기 무신소리고 싶어서
내가 다시 "야 무신 소리고"
하자 집을 나왓는데 지랑 잘려고 하면 오만원을 달라는것이었다
그러면서 자기 친구 하나는 이십만원을 달라고 하고 그다음애는 십이삼만원을 말하는것이었다
" 야 와 값이 다 다르냐 니깐 ?
쟈는 처음이고 요 저친구는 아직 몇번 안해서 란다
그럼 넌 이야기 하니 지는 선수란는강.....
타일러서 보냈지만
소주잔이 그날따라 참으로 씁쓸해졌다
그래도 엉덩이 큼직한 아줌마가 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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