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녀
간만에 한썰 해볼까 합니다.
한달쯤 전이었죠. 낮에 살짝 회사 근처 피시방에 잠입,
러브유 채팅을 했습니다.
언제나처럼 서울 사는 내 또래(참고로 전 서른 넷임다)
여자들을 검색해 말도 안되는 데이트 신청 쪽지를 열나게 날렸죠.
그날 역시 별다른 반응이 없더군요.
그러다가 갑자기 웬 여자에게서 초대가 들어온 겁니다. 이게 웬 떡이냐, 잽싸게 들어갔죠.
나이는 서른 둘, 분당에 살고 있다고 하더군요.
직장에 다니고 있는 미혼녀인데 남자친구가 없어 심심하다면서
저녁에 시간 있으냐고 묻잖아요.
당근 오케이죠. 그날 저녁 퇴근 후 사당역에서 만나 술이나
한잔 하기로 약속을 정하고, 잠시 후 핸폰도 교환했슴다.
목소리를 들어보니 약간 박경림스러운 허스키보이스.
하지만 뭐 어떻습니까, 돼지 얼굴보고 잡아 먹나요?
그날따라 졸라리 회사 일을 빨리 해치우고 약속 장소로
튀어 갔슴다. 당근, 차는 놓구 갔죠. 음주운전은 곤란하잖아요.
약속장소인 지하철 입구로 나오자 한 십여미터 앞에 비슷한
인상착의를 가진 여자가 핸폰을 하고 있습디다(지하철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계속 생중계를 하고 있었거든요).
얼굴을 보니, 약간 실망이었슴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아무리 봐도 처녀티는 안 나더군요. 그래도 어쩝니까.
매너없이 도망가기도 그렇대요.
술 한잔 하기로 하고 근처에 있는 지하 주점으로 들어갔슴다.
잘 마시대요. 저도 빨리 취해서 이 여자 얼굴이 좀 이뻐 보였으면,하는 마음으로 초반부터 계속 원샷을 강행했슴다.
하필 카운터 옆자리라 끈적한 얘기는 못하고 그냥 직장 얘기,
사는 얘기만 했죠. 한시간만에 서로 소주 두병씩을 사이좋게
나눠 마셨더니 알딸딸하대요.
비디오방이나 가자고 했더니 좋답디다. 근데 비디오방을 가려고
골목길을 접어 들었는데, 여관 골목입디다. 술도 좀 올랐겠다,
이런 여자한테 더 이상 공들이기도 귀찮길래 조심스럽게 여관 갈래? 라고 말을 시켰져.
물론, 더우니까 술 사가지고 들어가서 마시자는 말도 함께.
그랬더니 바로 오케이 사인이 나더군요. 하지만 누가 술 마시러 여관가는 놈 있습니까? 방에 들어가기 무섭게 다짜고짜 가슴으로 손을 집어 넣고 애무에 들어갔져. 좋아하대여.
씻고 하자는 걸 제가 박박 우겨서 그 자리에서 둘 다 홀랑 벗었슴다. 옷을 벗겨놓고 보니 그런대로 먹음직스럽대요. 이미 밖에서 땀도 많이 흘렸고, 못생긴 죄를 징벌(?)하고 싶은 마음에 다짜고짜 눕혀놓고 젖꼭지 몇번 빨다 바로 삽입에 들어갔슴다.
근데 이거 뭐 이홍렬 콧구멍에 1원짜리 들어간거 하고 똑같더군요. 얼마나 내둘렀는지, 거의 조이는 맛이 없어서 김이 팍새대요. 술까지 마셨으니 저 역시 감각이 둔한데다, 여자가 허벌통이니 하고 싶은 맘도 없고.....갑자기 여관비 생각이 나더군요.
제 물건이 갑자기 기가 팍 죽어 스멀스멀 빠져나올 기미를 보이자 그녀가 일어나더니 입에다 넣고 빨아줍디다. 덕분에 놈이 약간 또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죠. 에라 모르겠다, 하는 심정에 이번에 그녀를 엎드리게 하고는 후장에다 삽입을 했습니다.
잘 들어가대요. 거부반응도 없고, 오히려 그래주기를 기다린듯 엉덩이를 천천히 움직이며 호응을 해주더군요.
그리고는 흥분이 되는지, 후장에다 그냥 싸달라고 숨넘어가는 소리로 부탁을 하대요.
잠시후, 전 짜릿한 느낌 속에서 사정을 햇슴다. 솔직히 싸고나니 좀 찝찝한 기분이 들기 시작하더군요. 콩나물 대가리라도 묻어나오면 어떡합니까. 여자 역시 그런 제 고민을 알아챈 듯 수건에 물을 축여오더니 제 물건을 깨끗이 닦고 입으로 다시 일으켜 세우기 시작합디다. 뭐, 그때쯤엔 솔직히 빨리 집에 가고 싶은 생각밖엔 없었슴다. 그래서 적당히 다른 생각을 하며 저항(?)을 계속했져. 한 십여분을 열심히 빨아도 반응이 없자, 그제서야 뒤로 벌러덩 드러눕대여.
"좋았냐?"
"응, 난 뒤로 하는 게 젤 좋아."
"근데 넌 구멍이 좀 큰 거 같더라."
"나 별로 많이 안했는데, 원래 좀 큰가봐."
하지만 거뭇거뭇한 젖꼭지나 테크닉을 봤을 때, 어지간히 굴러먹은 여자라는 걸 짐작할 수 있었슴다. 똥꼬 구멍까지 그렇게 큰데, 이게 어디서 생깔라구래!
그날은 그렇게 헤어졌져. 내 다시 너한테 전화하나 봐라...하면서요...........
한달쯤 전이었죠. 낮에 살짝 회사 근처 피시방에 잠입,
러브유 채팅을 했습니다.
언제나처럼 서울 사는 내 또래(참고로 전 서른 넷임다)
여자들을 검색해 말도 안되는 데이트 신청 쪽지를 열나게 날렸죠.
그날 역시 별다른 반응이 없더군요.
그러다가 갑자기 웬 여자에게서 초대가 들어온 겁니다. 이게 웬 떡이냐, 잽싸게 들어갔죠.
나이는 서른 둘, 분당에 살고 있다고 하더군요.
직장에 다니고 있는 미혼녀인데 남자친구가 없어 심심하다면서
저녁에 시간 있으냐고 묻잖아요.
당근 오케이죠. 그날 저녁 퇴근 후 사당역에서 만나 술이나
한잔 하기로 약속을 정하고, 잠시 후 핸폰도 교환했슴다.
목소리를 들어보니 약간 박경림스러운 허스키보이스.
하지만 뭐 어떻습니까, 돼지 얼굴보고 잡아 먹나요?
그날따라 졸라리 회사 일을 빨리 해치우고 약속 장소로
튀어 갔슴다. 당근, 차는 놓구 갔죠. 음주운전은 곤란하잖아요.
약속장소인 지하철 입구로 나오자 한 십여미터 앞에 비슷한
인상착의를 가진 여자가 핸폰을 하고 있습디다(지하철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계속 생중계를 하고 있었거든요).
얼굴을 보니, 약간 실망이었슴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아무리 봐도 처녀티는 안 나더군요. 그래도 어쩝니까.
매너없이 도망가기도 그렇대요.
술 한잔 하기로 하고 근처에 있는 지하 주점으로 들어갔슴다.
잘 마시대요. 저도 빨리 취해서 이 여자 얼굴이 좀 이뻐 보였으면,하는 마음으로 초반부터 계속 원샷을 강행했슴다.
하필 카운터 옆자리라 끈적한 얘기는 못하고 그냥 직장 얘기,
사는 얘기만 했죠. 한시간만에 서로 소주 두병씩을 사이좋게
나눠 마셨더니 알딸딸하대요.
비디오방이나 가자고 했더니 좋답디다. 근데 비디오방을 가려고
골목길을 접어 들었는데, 여관 골목입디다. 술도 좀 올랐겠다,
이런 여자한테 더 이상 공들이기도 귀찮길래 조심스럽게 여관 갈래? 라고 말을 시켰져.
물론, 더우니까 술 사가지고 들어가서 마시자는 말도 함께.
그랬더니 바로 오케이 사인이 나더군요. 하지만 누가 술 마시러 여관가는 놈 있습니까? 방에 들어가기 무섭게 다짜고짜 가슴으로 손을 집어 넣고 애무에 들어갔져. 좋아하대여.
씻고 하자는 걸 제가 박박 우겨서 그 자리에서 둘 다 홀랑 벗었슴다. 옷을 벗겨놓고 보니 그런대로 먹음직스럽대요. 이미 밖에서 땀도 많이 흘렸고, 못생긴 죄를 징벌(?)하고 싶은 마음에 다짜고짜 눕혀놓고 젖꼭지 몇번 빨다 바로 삽입에 들어갔슴다.
근데 이거 뭐 이홍렬 콧구멍에 1원짜리 들어간거 하고 똑같더군요. 얼마나 내둘렀는지, 거의 조이는 맛이 없어서 김이 팍새대요. 술까지 마셨으니 저 역시 감각이 둔한데다, 여자가 허벌통이니 하고 싶은 맘도 없고.....갑자기 여관비 생각이 나더군요.
제 물건이 갑자기 기가 팍 죽어 스멀스멀 빠져나올 기미를 보이자 그녀가 일어나더니 입에다 넣고 빨아줍디다. 덕분에 놈이 약간 또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죠. 에라 모르겠다, 하는 심정에 이번에 그녀를 엎드리게 하고는 후장에다 삽입을 했습니다.
잘 들어가대요. 거부반응도 없고, 오히려 그래주기를 기다린듯 엉덩이를 천천히 움직이며 호응을 해주더군요.
그리고는 흥분이 되는지, 후장에다 그냥 싸달라고 숨넘어가는 소리로 부탁을 하대요.
잠시후, 전 짜릿한 느낌 속에서 사정을 햇슴다. 솔직히 싸고나니 좀 찝찝한 기분이 들기 시작하더군요. 콩나물 대가리라도 묻어나오면 어떡합니까. 여자 역시 그런 제 고민을 알아챈 듯 수건에 물을 축여오더니 제 물건을 깨끗이 닦고 입으로 다시 일으켜 세우기 시작합디다. 뭐, 그때쯤엔 솔직히 빨리 집에 가고 싶은 생각밖엔 없었슴다. 그래서 적당히 다른 생각을 하며 저항(?)을 계속했져. 한 십여분을 열심히 빨아도 반응이 없자, 그제서야 뒤로 벌러덩 드러눕대여.
"좋았냐?"
"응, 난 뒤로 하는 게 젤 좋아."
"근데 넌 구멍이 좀 큰 거 같더라."
"나 별로 많이 안했는데, 원래 좀 큰가봐."
하지만 거뭇거뭇한 젖꼭지나 테크닉을 봤을 때, 어지간히 굴러먹은 여자라는 걸 짐작할 수 있었슴다. 똥꼬 구멍까지 그렇게 큰데, 이게 어디서 생깔라구래!
그날은 그렇게 헤어졌져. 내 다시 너한테 전화하나 봐라...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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