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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친구와이프2


몇칠전 제글을 읽으시분들은 아실겁니다.
드디어 저도 복수의 화신이되어 날짜 잡았습니다.
외식 날짜를 잡은거지요
내일 오후 7시30분 드디어 친구 가족과 제와이프 그리고 저
다시한번 뭉치는 겁니다
그날의 아픔을 돼새기며 와이프에게는 적당히 술마시라고 미리
다짐을 해놓았구요
내일은 친구와 친구 와이프 무진망 권할겁니다.
마음먹고 달려드는데 별수 있겠습니까?
과연 제 나름대로의 복수를 할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기대해 주십시오
오! 복수가 복수를 잉태하는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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