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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저리가.........오지마............ㅠㅠ

사무실에서 이글을 쓰고 있으니 그때 생각이 들면서 소름이 돋네요...--;

올.....8월경에 무지 더운 날...직원들하고 회식을 하고 돌아가려는데…….너무

더워서 사무실에.....잠시 들렸습니다....혹시 교대 사거리에 거북곱창집 아

시나요....<---- 한번 와서 먹어보시길......야외에서....먹을 때는 몰랐는데

온통 땀으로 범벅이 되어 있더군요...그래 사무실로 왔죠...좀 씻고 가기 위

해서 그런데....아무도 없다는 생각이 들자 사무실 문을 잠그고 샤워를 하

기 시작하였죠......그 때까지는 정말..그런 고난이 오리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는데.....ㅠㅠ 샤워를 마치고 옷을 입고 나오려다가 아무도 없다는 생

각에...윗옷만 입고 나와서....아무 생각 없이....컴을 켜고 네이버3에 접속하여

는데......야설을 읽다보니...손은 이미 ......나에 분신을 쓰다듬고 있더군요.

한참 오형재가 열심히...노력하고 있을 때.........팀장님.......헉!!!!!!!!!

아니 이게 뭔 소리 하고 고개를 드는 순간.......옆 팀원이 이곳으로 걸어

오고 있는 겁니다.....ㅠㅠ

아니....정희(가명--;)씨...........나이 26 미혼 얼굴 미인형 몸매 마른편...

걸어오고 있는데 순간........이 말밖에는 생각이 나지 않더군요...--;

좃됬다....!!!! 인생 여기서 종치는 구나....

"잠깐 정희씨 잠시만....."하고 의자를 의자 밑에서는 바지를 입기 위해

서 필사에 노력을 하고......엉덩이를 살짝 들어 옷을 입고 팬티는 책상

밑으로 던지고 자크를 올리는 순가 헉......................제 분신이 자크에

끼이고 말았죠....그 떄....정희씨는 네 앞에 와 있고... "언제 들어 왔어

사무실 잠겨 있지 않았나"......"친구가 조금 있다가 온다고 해서 사무실

에 있었어요“.....그리고 알수 없는 웃음......--;" 그러면서......자신자리

로 돌아가는데....... 잠시후......핸드폰을 받고....."저 먼저 갈께요..."

하고 살아지면서 다시 알수없는 웃음을 지는데....정말 미치겠더라고요.

다시.......자크를 조심스럽게…….분신을 수습하고 나니.....걱정이 태산이

더라고요......다음날부터......정희씨와 다른 사람과 뭔 이야기만 해도 식

은땀이 나고......눈이라도 부딪치면 정말......ㅠㅠ 죽고 싶다는 생각만

들더라고요.....그래도 아직까지는 아무 일도 없는데.....

정말 걱정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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