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시절..호모이야기
벌써 근 10년이 넘어버린 옛일입니다.
꼭 이맘때 였던걸로 기억이 나는군여.
다들 기억 나실겁니다. 군대에서는 이상하게 겨울이 빨리 오져.
11월 중순 이었지만 제가 느낀 체감온도는 사회에서의 영하 날씨였던걸로...
하루하루 생활이 고달프던 일병 말년(?) 시절 하루종일 열라 줘터지고
말 그대로 뺑이 치다보면 어느덧 야간 점호 시간 되고 쫄다구들이
가장 기다리는 취침시간이 온거져.
저는 그 날 야간근무가 없던관계로 모처럼 푹 자겠다 생각하고 고향에
남겨두고온 순이 생각하며 잠에 들었슴다....ㅋㅋ
한참 잘 자고있던 저는 누군가 흔들어 깨우는 소리에 눈을 비비며
일어났져.
상병고참이더군여. 무슨 일이냐고 물었더니 근무 나갈 고참이 술이 떡이되서
못 일어나니 대신 나가라는겁니다....헐
무쟈게 열받더군여 시계를 보니 12시 30분 으....
상황은 제가 어쩌구 할 상황이 아니란거.. 다들 아시져
어쩝니까? 까라면 까야져...닝기리...
속으로 군대 뭣같네 하며 주섬주섬 옷 갈아입고 아까 그 고참과 같이 근무
나갔슴다, 날씨는 왜 그리 춥던지...
1시부터 2시까지 한시간 짜리근무.. 교대하고 고참과 이런저런 얘기 하며서
얼른 가서 잘 생각에 시간 가기만 기다리고 있는데 아래쪽에서 불빛이
보였습니다.
순찰 시간이 온거였슴다. 자세 바로 잡고 의례적으로 암구호 묻고 답하고
순찰 당직은 근무표에 사인하고 뭐 일상적인 일이므로 크게 신경쓰지
않았져...
근데 당직사관이 자기 볼일 다 본후에도 내려갈 생각을 안하고 계속 저희
주변을 서성거리며 저와 제 고참을 계속 훑어보고 있는것이 좀 이상하더군여
그렇게 1~2분 정도후에 갑자기 고참에게 근무초소로 들어오라고 하더니
먼저 안으로 들어가더군여.
고참은 엉겁결에 따라 들어갔구여.
저는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해 있는데 저에게 "야 너 근무 똑 바로 서"
알았나? 하는 당직의 소리가 들려오고 저는 속으로 이 넘 이거 우리 담배
핀거 찾아내려고 저러나 하는 맘에 옙 알겠슴다 외치며 안에서 뭔일이
생기나 촉각을 곤두세웠습니다.
근데 잠시후 초소 안에서 고참의 당황한 목소리가 들려 오더군여
이러지마십쇼. 싫습니다 어...어..
가만히 있지 못하나? 엉? 당직의 목소리도 들려오고...
그렇게 한 5분정도 잠시 적막이 흐르고 잠시후 당직사관이 먼저
초소밖으로 나오더군여.
그러고는 저를 흘깃 보며 근무 잘 서라 알겠나? 이러고는 유유히
내려가더군여.
고참은 그때까지도 안에서 나오지않고...
밖에서 물었져.. 최상병님 괜찮으십니까? 묵묵부답
걱정이 된 저는 초소문을 열어봤습니다. 고참이 바닥에 털푸덕 주저 앉아
있더군여. 근데,허걱.. 고참의 바지가 종아리 아래까지 내려와 있는것이
아닙니까.. 축 늘어진 똘똘이와 함께...
고참은 멍하니 저를 보며 반쯤 울것같은 표정이었구여.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니 아까 그 당직이 자기가 들어오자마자 갑자기
바지를 벗기려고 하더랍니다.
반항을 하려했지만 군대인지라 상관의 명령을 폭력으로 막을수도 없고
얼떨결에 그넘이 자기 바지를 벗기는데도 어떻게 하지 못했다고 하더군여.
바지와 팬티까지 밑으로 내린 그넘은 고참 무릎밑으로 쪼그려 앉아
고참의 똘똘이를 바로 자기 입으로 집어넣었다고 하더군여.
그러면서 손으로 불알을 주므르며 입과 혀로 일명 사까시를 하는데
고참 여자경험이 얼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잘 빠는 넘(?)은
첨이라고 합니다...헐
자기자신이 추행당한다는걸 알면서도 알수없는 흥분에 가만히
그넘 하는대로 있다보니 어느새 사정을 하게되었고 더 엽기적인건
그 당직이 자기 정액까지 모두 다 입으로 받아먹더라는겁니다.
마지막 한 방울까지....
그러고는 자기는 그냥 주저앉았고 그넘은 아무일 없던것처럼 야릇한
표정을 한번 짓더니 나가더라는겁니다.
순간 소름이 쫙 오르더군여...
계급이 상사인걸로 기억되는 그 당직 ..
고참의 부탁으로 그 일은 저 혼자만 알고있기로 했지만 다른 중대
에서도 같은 사건이 일어났고 얼마후 그 상사는 전역조치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군대에서 가끔 이런 일이 있다고 듣긴 했지만 제가 눈으로 본건 그 기억뿐이라
아직도 가끔 생각이 나는군여..
참으로 세상은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산다는걸 그 때 새삼 알게되었습니다.
그냥 생각나서 두서없이 적어봤구여.
이번 회원정리에서 어케하든 살아 남아야 할긴데...ㅋㅋㅋ
날씨가 점점 추워집니다. 건강들 조심들 하십셔...
꼭 이맘때 였던걸로 기억이 나는군여.
다들 기억 나실겁니다. 군대에서는 이상하게 겨울이 빨리 오져.
11월 중순 이었지만 제가 느낀 체감온도는 사회에서의 영하 날씨였던걸로...
하루하루 생활이 고달프던 일병 말년(?) 시절 하루종일 열라 줘터지고
말 그대로 뺑이 치다보면 어느덧 야간 점호 시간 되고 쫄다구들이
가장 기다리는 취침시간이 온거져.
저는 그 날 야간근무가 없던관계로 모처럼 푹 자겠다 생각하고 고향에
남겨두고온 순이 생각하며 잠에 들었슴다....ㅋㅋ
한참 잘 자고있던 저는 누군가 흔들어 깨우는 소리에 눈을 비비며
일어났져.
상병고참이더군여. 무슨 일이냐고 물었더니 근무 나갈 고참이 술이 떡이되서
못 일어나니 대신 나가라는겁니다....헐
무쟈게 열받더군여 시계를 보니 12시 30분 으....
상황은 제가 어쩌구 할 상황이 아니란거.. 다들 아시져
어쩝니까? 까라면 까야져...닝기리...
속으로 군대 뭣같네 하며 주섬주섬 옷 갈아입고 아까 그 고참과 같이 근무
나갔슴다, 날씨는 왜 그리 춥던지...
1시부터 2시까지 한시간 짜리근무.. 교대하고 고참과 이런저런 얘기 하며서
얼른 가서 잘 생각에 시간 가기만 기다리고 있는데 아래쪽에서 불빛이
보였습니다.
순찰 시간이 온거였슴다. 자세 바로 잡고 의례적으로 암구호 묻고 답하고
순찰 당직은 근무표에 사인하고 뭐 일상적인 일이므로 크게 신경쓰지
않았져...
근데 당직사관이 자기 볼일 다 본후에도 내려갈 생각을 안하고 계속 저희
주변을 서성거리며 저와 제 고참을 계속 훑어보고 있는것이 좀 이상하더군여
그렇게 1~2분 정도후에 갑자기 고참에게 근무초소로 들어오라고 하더니
먼저 안으로 들어가더군여.
고참은 엉겁결에 따라 들어갔구여.
저는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해 있는데 저에게 "야 너 근무 똑 바로 서"
알았나? 하는 당직의 소리가 들려오고 저는 속으로 이 넘 이거 우리 담배
핀거 찾아내려고 저러나 하는 맘에 옙 알겠슴다 외치며 안에서 뭔일이
생기나 촉각을 곤두세웠습니다.
근데 잠시후 초소 안에서 고참의 당황한 목소리가 들려 오더군여
이러지마십쇼. 싫습니다 어...어..
가만히 있지 못하나? 엉? 당직의 목소리도 들려오고...
그렇게 한 5분정도 잠시 적막이 흐르고 잠시후 당직사관이 먼저
초소밖으로 나오더군여.
그러고는 저를 흘깃 보며 근무 잘 서라 알겠나? 이러고는 유유히
내려가더군여.
고참은 그때까지도 안에서 나오지않고...
밖에서 물었져.. 최상병님 괜찮으십니까? 묵묵부답
걱정이 된 저는 초소문을 열어봤습니다. 고참이 바닥에 털푸덕 주저 앉아
있더군여. 근데,허걱.. 고참의 바지가 종아리 아래까지 내려와 있는것이
아닙니까.. 축 늘어진 똘똘이와 함께...
고참은 멍하니 저를 보며 반쯤 울것같은 표정이었구여.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니 아까 그 당직이 자기가 들어오자마자 갑자기
바지를 벗기려고 하더랍니다.
반항을 하려했지만 군대인지라 상관의 명령을 폭력으로 막을수도 없고
얼떨결에 그넘이 자기 바지를 벗기는데도 어떻게 하지 못했다고 하더군여.
바지와 팬티까지 밑으로 내린 그넘은 고참 무릎밑으로 쪼그려 앉아
고참의 똘똘이를 바로 자기 입으로 집어넣었다고 하더군여.
그러면서 손으로 불알을 주므르며 입과 혀로 일명 사까시를 하는데
고참 여자경험이 얼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잘 빠는 넘(?)은
첨이라고 합니다...헐
자기자신이 추행당한다는걸 알면서도 알수없는 흥분에 가만히
그넘 하는대로 있다보니 어느새 사정을 하게되었고 더 엽기적인건
그 당직이 자기 정액까지 모두 다 입으로 받아먹더라는겁니다.
마지막 한 방울까지....
그러고는 자기는 그냥 주저앉았고 그넘은 아무일 없던것처럼 야릇한
표정을 한번 짓더니 나가더라는겁니다.
순간 소름이 쫙 오르더군여...
계급이 상사인걸로 기억되는 그 당직 ..
고참의 부탁으로 그 일은 저 혼자만 알고있기로 했지만 다른 중대
에서도 같은 사건이 일어났고 얼마후 그 상사는 전역조치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군대에서 가끔 이런 일이 있다고 듣긴 했지만 제가 눈으로 본건 그 기억뿐이라
아직도 가끔 생각이 나는군여..
참으로 세상은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산다는걸 그 때 새삼 알게되었습니다.
그냥 생각나서 두서없이 적어봤구여.
이번 회원정리에서 어케하든 살아 남아야 할긴데...ㅋㅋㅋ
날씨가 점점 추워집니다. 건강들 조심들 하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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