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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여친과 헤어진지 하루가 지났군여..
제게 많은 격려와 관심 가져주신 여러분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래두 제게는 네이버3 가족분들이 있군여....
지금 기분 어제와 별로 달라진건 없지만...
그래두 님들 말씀 듣고 보니 많이 가라앉았습니다.
어제 새벽에 친구가 워크래프트 씨디를 주더군여...
저는 겜 잘 안하는데...그거 하면서 다른곳으로 신경을 돌리라구 그러더군여..
솔직히 지금 겜이 눈에 들어오겠습니까?
근데..지금 많이 집중할려구 노력하는 중임다..
여친에게 전화는 못하겠구...
행복하라고 말할려구 했는데..
그때 잘 못했거든여...
이멜로 남겨야 겠어여..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하라구여....
님들 관심 너무나 감사했구여...
담에 또 글남길께여..
아참 오늘 운이 좋아서 손가락 하나도 안다치고 일 했어여...
님들 관심 덕인것 같군여..
님들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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