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한 나의 첨 훔쳐보기(?????)
이런 글이 첨이라서 어케 써야 할지 몰겠네여.
네이버3 회원들의 글을 읽어 보구서 나두 하나 올려야 겠다는 생각은
여러번 했지만,
막상 쓰려니 힘드네여. 글고 보니 글 올리신 분들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여. 아뭏든 잼 없더라두 읽어주세여.
85년도 여름 허접하면서도 아리송한 훔쳐보기 애깁니다.
그 때가 고3 대학가려면 잠시두 쉴 수가 없는,
지금은 수능이지만 그 땐 학력고사 시절...
물론 그 덕분에 대학두 재수했지만 그래두 그 순간 만큼은 넘 짜릿하고
또 스릴이 있어서
쉽게 훔쳐보는 것의 유혹에 벗어날 수가 없었죠.
물론 여러분들이 그 기분을 저보다
더 잘 아실 거지만.............
전 하숙을 했었죠. 고1,2 때까지는 자취를 했는데
3학년이 되니 부모님이 하숙을 하라더군여
제가 하숙하게된 집은 전라도 모 큰도시 법원 아랫 동네 한옥집이었습니다
그 때 고3생들은 학교에서 자율학습이란 명목으루 밤 10시까징 공부하구
저녘 늦게야 집에 돌아 오곤 했는데 물론 지금의 수험생들은
더 열심히 하지만...
그 때두 열심이었죠.
그 때가 7월초 여름이었네여.
학교에서 돌아오니 밤11시가 다 되었더군여.
제 방에 가방을 두고서 씻으려구 수돗가루 나왔죠. 참고로
집의 구조가 ㄴ자형이구 대문 안쪽으루 바로 목욕탕과 화장실이
같이 있는 따로 된 건물이 또 있고,
그 건물 옥상이 장독대겸 빨래 너는곳이고 수돗가는 그 건물 안쪽이면서 옥상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 곳입니다.
문제의 집은 바로 그 뒷집인데 담이 따로 있지는 않아여
집 건물이 담 역활을하구 담 있는 곳은 수돗가 있는곳입니다.
세숫대야에 물을 받아 놓구 바로 씻을려구 하는데
뒷집에서 여자 서너명의 목소리가 들리면서
바가지루 물 뿌리는 소리도 들리데여
그래서 무슨 소린가하구 뒷집쪽을 쳐다보는데 다시 물소리가 나네여.
갑자기 호기심이 발동하는데 담이 좀 높더라구여 근데 담 바루 밑에
돌 절구통이 있는 겁니다. 높이가 한 80센티 정도되는...
그래서 전 그 돌절구통을
조심스레 밟고 살며시 넘어다 봤져
그랬더니 바루 담밑에 수돗가에 여자 3명이 잇고
방안엔 남자도 있더라구여 그 때 정확이 그 집에 몇명이 있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아뭏든 여자 3명은 확실히 보았네여
아마두 그 집에 세든 남매간 쯤 되고 친구들두왔던것 같아여.
그중에 막내쯤 되어 보이는 여자가 옷을 벗구 샤워중인데
앉아서 씻고 있는지라 등만 보였지만
아 근데 그걸 본 순간 왜 이리도 가슴이 뛰고 온 몸이 떨리던지
제가 성숙한 여자의 몸을 본 것이 첨이었거든여
아뭏든 넘 떨려서 그런지 돌절구통두
덜덜덜 하면서 소리가 나더라구여 그래서 재빨리 내려 왔다가,
누가 오나 주변 살피구
맘 가라 앉히구,
다시 또 올라갔는데 여자애가 다 싯었는지 일어섰는데 뒤돌아 있더군여
바로 눈앞인지라 들킬까봐 내려와서 귀는 뒷집을 향하구 씻는데
좀 조용해지네여
그래 다시 올라갔져. 근데 전부다 방에 들어가구 아무두 없더라구여
그날은 그걸루 아쉬움을 달래구 방에 들어왔는데 잠은 오지않구
신경은 자꾸 그 쪽으루 향하구
공부는 되질 않구 매일 매일 그 집에 신경쓰면서 몇일을 보내고
어느 일요일.....
학교에 가질 않구 집에서 공부하구 있는데 또 뒷집에서 물소리가 나더군여
잽싸게 그 수돗가 돌절구통으루 올라갔져 빼꼼히 내다 보는데
이런 여자가 바꼈네여
아마두 전에 봤던 사람들은 이사가구 새로 그집에 이사온 모양이더군여
여자 혼자 외에는 아무두 없구 방문은 닫혀있구 여자앤 앉아서
옷 홀랑벗구 샤워중.
전 전에 경험으루 떨리는 맘은 덜하지만
그래두 떨리는 맘은 어쩔 수 가 없더군요
여자애가 샤워에만 열심인지라 다른덴 신경을 쓰질 않네여.
용기를 내서 목을 완전히
담위루 배고 보는데 이런 등밖에 보이지가 않네여.
아 근데 갑자기
여자애가 벌떡 내 쪽을 향해 일어서더니
나하구 눈이 마주쳤는데 어 이 여자 소리두 치질않고
나만 뻔히 쳐다보네 아주 당당하게...
속으론 난 좃됐구나 하구 잽싸게 내방으루
와서 맘을 진정시키곤 기다리는데 조용한듯하더니 다시 물소리가 나네여.
다시 호기심 발동
어케 다른 방법이 없을까 찾다가 보니 방뒤루 길게 부엌까지
마루가 있고 뒷집쪽은 반투명창인데 좀 높데여 그래서 조심스레 창을 열구서
발 뒤꿈치를 들고 보니 잘보이네여 그 순간 제맘은
지발 앞좀 봤으면 좋겠는데
서지두 않구 뒤돌지두 않구 지 혼자서 열시미 씻는데
자꾸 담에 신경쓰네여.
내가 뒤에서 보는지두 모르구 ㅋㅋㅋㅋㅋㅋㅋ
뒷모습은 아주 풍만한 딱 제타입..넘 마르지두 않구 뚱뚱하지두 않은
진짜 보기 좋은 모습에 나이는 머 대학생같더군여
한 2-3분쯤 지났나 여자애가 갑자기 뒤를 돌아보는데 또 들켰죠
잽싸게 숨고 20초쯤 지나서 다시 고개 내미니 이 여자 방문턱에 걸터 앉아
다리를 흔들면서 사주경계중인데,,,드뎌 가슴이 보이네여
가슴이 풍만한게 갑자기 제 아랫도리가 뻣뻣이 고개를 드네여
떨리는 맘은 사라지구 한 번 만져보구 싶다는 생각이 넘 간절해지는데..
순간적으루 여자애한테 가슴 한번 만져보자구 애기할 뻔했네여
물론 용기두 없었지만,
그런 생각으루 멍하니 가슴 감상중인데 이 여자 다시 내쪽으루
고갤 돌리구 다시 눈 마주치구..
난 다시 방에서 나와 돌절구통위루 올라갔져
근데 그 여자 아까 내가 쳐다본 내 방 뒷쪽만 경계하더만여
그것두 방문턱에 걸터 앉아 다리를 앞뒤루 흔들면서
바로 1미터 정도의 거리밖에 되질 않아서 잘보이데여
숲이 무성한게..... 그 밑은 앉은 모습이라 보이지 않지만..
바로 또 눈 마주치구 다시 내방 가서 훔쳐보고 그러다 조금 머리쓴다고
습기에 축축한 요를 햇볕에 말린다구 장독대 올라간 척하면서 보구,
널면서 보구 그때는 저하구 눈 마주치지는 않았져
그 여자는 계속 내 방쪽만 경계하더라구여
그러면서 몇차례 왔다 갔다 더 보다가 그 여자 샤워끝나구
자기 방에 들어가구..
나도 참 간뎅이가 점점 부어가고 그 여잔 그걸 즐기는 건지
아님 누가 보는것에 무덤한건지
그땐 그런 생각 안해봤지만 지금생각하면
참 여자 맘 알 수가 없네여
나에게 보여주려구 한건지 참........아리송
이상 허접한 저의 첨 훔쳐보기 애기지만 내가 훔쳐본건지
아님 그 여자가 자기 몸을 보여 주려 했던건지
아직도 의문입니다.
네이버3 회원들의 글을 읽어 보구서 나두 하나 올려야 겠다는 생각은
여러번 했지만,
막상 쓰려니 힘드네여. 글고 보니 글 올리신 분들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여. 아뭏든 잼 없더라두 읽어주세여.
85년도 여름 허접하면서도 아리송한 훔쳐보기 애깁니다.
그 때가 고3 대학가려면 잠시두 쉴 수가 없는,
지금은 수능이지만 그 땐 학력고사 시절...
물론 그 덕분에 대학두 재수했지만 그래두 그 순간 만큼은 넘 짜릿하고
또 스릴이 있어서
쉽게 훔쳐보는 것의 유혹에 벗어날 수가 없었죠.
물론 여러분들이 그 기분을 저보다
더 잘 아실 거지만.............
전 하숙을 했었죠. 고1,2 때까지는 자취를 했는데
3학년이 되니 부모님이 하숙을 하라더군여
제가 하숙하게된 집은 전라도 모 큰도시 법원 아랫 동네 한옥집이었습니다
그 때 고3생들은 학교에서 자율학습이란 명목으루 밤 10시까징 공부하구
저녘 늦게야 집에 돌아 오곤 했는데 물론 지금의 수험생들은
더 열심히 하지만...
그 때두 열심이었죠.
그 때가 7월초 여름이었네여.
학교에서 돌아오니 밤11시가 다 되었더군여.
제 방에 가방을 두고서 씻으려구 수돗가루 나왔죠. 참고로
집의 구조가 ㄴ자형이구 대문 안쪽으루 바로 목욕탕과 화장실이
같이 있는 따로 된 건물이 또 있고,
그 건물 옥상이 장독대겸 빨래 너는곳이고 수돗가는 그 건물 안쪽이면서 옥상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 곳입니다.
문제의 집은 바로 그 뒷집인데 담이 따로 있지는 않아여
집 건물이 담 역활을하구 담 있는 곳은 수돗가 있는곳입니다.
세숫대야에 물을 받아 놓구 바로 씻을려구 하는데
뒷집에서 여자 서너명의 목소리가 들리면서
바가지루 물 뿌리는 소리도 들리데여
그래서 무슨 소린가하구 뒷집쪽을 쳐다보는데 다시 물소리가 나네여.
갑자기 호기심이 발동하는데 담이 좀 높더라구여 근데 담 바루 밑에
돌 절구통이 있는 겁니다. 높이가 한 80센티 정도되는...
그래서 전 그 돌절구통을
조심스레 밟고 살며시 넘어다 봤져
그랬더니 바루 담밑에 수돗가에 여자 3명이 잇고
방안엔 남자도 있더라구여 그 때 정확이 그 집에 몇명이 있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아뭏든 여자 3명은 확실히 보았네여
아마두 그 집에 세든 남매간 쯤 되고 친구들두왔던것 같아여.
그중에 막내쯤 되어 보이는 여자가 옷을 벗구 샤워중인데
앉아서 씻고 있는지라 등만 보였지만
아 근데 그걸 본 순간 왜 이리도 가슴이 뛰고 온 몸이 떨리던지
제가 성숙한 여자의 몸을 본 것이 첨이었거든여
아뭏든 넘 떨려서 그런지 돌절구통두
덜덜덜 하면서 소리가 나더라구여 그래서 재빨리 내려 왔다가,
누가 오나 주변 살피구
맘 가라 앉히구,
다시 또 올라갔는데 여자애가 다 싯었는지 일어섰는데 뒤돌아 있더군여
바로 눈앞인지라 들킬까봐 내려와서 귀는 뒷집을 향하구 씻는데
좀 조용해지네여
그래 다시 올라갔져. 근데 전부다 방에 들어가구 아무두 없더라구여
그날은 그걸루 아쉬움을 달래구 방에 들어왔는데 잠은 오지않구
신경은 자꾸 그 쪽으루 향하구
공부는 되질 않구 매일 매일 그 집에 신경쓰면서 몇일을 보내고
어느 일요일.....
학교에 가질 않구 집에서 공부하구 있는데 또 뒷집에서 물소리가 나더군여
잽싸게 그 수돗가 돌절구통으루 올라갔져 빼꼼히 내다 보는데
이런 여자가 바꼈네여
아마두 전에 봤던 사람들은 이사가구 새로 그집에 이사온 모양이더군여
여자 혼자 외에는 아무두 없구 방문은 닫혀있구 여자앤 앉아서
옷 홀랑벗구 샤워중.
전 전에 경험으루 떨리는 맘은 덜하지만
그래두 떨리는 맘은 어쩔 수 가 없더군요
여자애가 샤워에만 열심인지라 다른덴 신경을 쓰질 않네여.
용기를 내서 목을 완전히
담위루 배고 보는데 이런 등밖에 보이지가 않네여.
아 근데 갑자기
여자애가 벌떡 내 쪽을 향해 일어서더니
나하구 눈이 마주쳤는데 어 이 여자 소리두 치질않고
나만 뻔히 쳐다보네 아주 당당하게...
속으론 난 좃됐구나 하구 잽싸게 내방으루
와서 맘을 진정시키곤 기다리는데 조용한듯하더니 다시 물소리가 나네여.
다시 호기심 발동
어케 다른 방법이 없을까 찾다가 보니 방뒤루 길게 부엌까지
마루가 있고 뒷집쪽은 반투명창인데 좀 높데여 그래서 조심스레 창을 열구서
발 뒤꿈치를 들고 보니 잘보이네여 그 순간 제맘은
지발 앞좀 봤으면 좋겠는데
서지두 않구 뒤돌지두 않구 지 혼자서 열시미 씻는데
자꾸 담에 신경쓰네여.
내가 뒤에서 보는지두 모르구 ㅋㅋㅋㅋㅋㅋㅋ
뒷모습은 아주 풍만한 딱 제타입..넘 마르지두 않구 뚱뚱하지두 않은
진짜 보기 좋은 모습에 나이는 머 대학생같더군여
한 2-3분쯤 지났나 여자애가 갑자기 뒤를 돌아보는데 또 들켰죠
잽싸게 숨고 20초쯤 지나서 다시 고개 내미니 이 여자 방문턱에 걸터 앉아
다리를 흔들면서 사주경계중인데,,,드뎌 가슴이 보이네여
가슴이 풍만한게 갑자기 제 아랫도리가 뻣뻣이 고개를 드네여
떨리는 맘은 사라지구 한 번 만져보구 싶다는 생각이 넘 간절해지는데..
순간적으루 여자애한테 가슴 한번 만져보자구 애기할 뻔했네여
물론 용기두 없었지만,
그런 생각으루 멍하니 가슴 감상중인데 이 여자 다시 내쪽으루
고갤 돌리구 다시 눈 마주치구..
난 다시 방에서 나와 돌절구통위루 올라갔져
근데 그 여자 아까 내가 쳐다본 내 방 뒷쪽만 경계하더만여
그것두 방문턱에 걸터 앉아 다리를 앞뒤루 흔들면서
바로 1미터 정도의 거리밖에 되질 않아서 잘보이데여
숲이 무성한게..... 그 밑은 앉은 모습이라 보이지 않지만..
바로 또 눈 마주치구 다시 내방 가서 훔쳐보고 그러다 조금 머리쓴다고
습기에 축축한 요를 햇볕에 말린다구 장독대 올라간 척하면서 보구,
널면서 보구 그때는 저하구 눈 마주치지는 않았져
그 여자는 계속 내 방쪽만 경계하더라구여
그러면서 몇차례 왔다 갔다 더 보다가 그 여자 샤워끝나구
자기 방에 들어가구..
나도 참 간뎅이가 점점 부어가고 그 여잔 그걸 즐기는 건지
아님 누가 보는것에 무덤한건지
그땐 그런 생각 안해봤지만 지금생각하면
참 여자 맘 알 수가 없네여
나에게 보여주려구 한건지 참........아리송
이상 허접한 저의 첨 훔쳐보기 애기지만 내가 훔쳐본건지
아님 그 여자가 자기 몸을 보여 주려 했던건지
아직도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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