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만난 이웃집 누나
20년 만에 이웃집 누나를 만나.......
얼마전 민족의 뭐 대 명절이니 하는 어수선 한 때에, 어려서 함께 자란 이웃집 누나를 20년만에 만났지요. 나보다 두 살 위 누나인데, 이웃 사촌이라고 부모님들이나 아이들 모두 너무 가까웠지요. 지금은 인천 어디서 작은 가게를 한다 하더군요.
퇴근 하여 오니, 아내가 전화번호를 내밀대요. 촌스런 시골 이름, 그러나 너무나 낯익은 이름. 김 순정.....그 밑에 전화번호... 친정에 왔는데 내일 아침 올라간다고, 당신을 만나고 싶어한다며 전화번호를 불러주더라나요. 총각 시절, 담을 댄 이웃에 살며 아주 자주 이마를 마주대고 밥을 비벼 한그릇에 같이 퍼먹던 가까운 이름. 한 순간 목이 매대요. 친누나 같은 얼굴이 제 온 머리를 다 덮는 거 같았어요. 저도 그 누나가 너무 보고 싶어 지대요.
아내는 만나든 말든 알아서 하라는 투구요. 전 속으론 간절히 끓으면서.....아내 보기엔 아주 심드렁하게 .....심심풀이로 하는 것인양 전화를 했죠.
잘 지냈느냐. 반갑다. 만나서 얼굴(?)이나 한번 봤으면.....등 시큰하게 말하다..., 아내 보기에 별거 아닌 일에 나서는 척 ......그냥 운동복차림으로 나섰지요. 나한테...그 누나 정도는 옷차려 입고 만날 만한 중요한 사람이 아니라는 듯......얼굴도 안 씻고.......
혼자 된지 15년째라나요. 결혼 하여 아이 둘 낳을 때, 남편은 암으로 죽어서 이일 저일 안 해본 일 없이 세상풍파에 치닦였다는데, 풍파에 닦이고 찌든 몸치곤 단단하고 탱탱하대요. 살결도 물이 흐르고.......눈빛도 맑고요.
처음엔, 가까운 고깃집에서 고기를 구워 소주를 홀짝이다가 가요주점으로 옮겨 맥주와 과일 안주를 시켜놓고 느긋하게 노래도 부르고 춤도.......함께 돌았죠.
술이 취하는지 마음이 흐트러지는지 그 누나 몸이 자꾸 나한테 쏠려 쓰러져 오대요. 내가 슬며시 당긴 탓도 있고요........솔직히.... 중년을 지낸 세월 속에 펑퍼짐하게 몸이 퍼질 나이임에도 몸은 가늘고 어쩌다 닿은 엉덩이와 가슴이 탱탱하대요.
그 때마다 자꾸 내 똘똘이는 물정없이 단단해지고 앞으로 나서고요.
그러기를 얼마 ........
어느 순간 당겨서 입술을 살며시 대었죠. 조심스레..... 그 누나 무슨 꿍꿍인지 눈을 감대요. 이래도 되는구나...이제 더 깊이 그 누나 혀를 찾아 빼어 물며 마구 빨았죠.
그 누나 몸을 조금 바르르 치 떨더니. 더 바싹 안겨 오대요.
그러면서 내 혀를 마구....빨고요. 부라우스 사이로 젖이 터질 듯 요동치는 걸 느끼며 옷 위로 가슴을 쓰다듬고, 움켜쥐곤 하다가 그 누나에게,
우리 나가자...고 했죠.
그 누난, 조금만 더 꼭 안아줘.......그리고......나가......
하면서 내 귓밥을 물대요 난 그 누나를 꼭 안으며 부라우스 섶 속으로 손을 넣었지요. 브래지어를 밀치고 젖을 만졌죠. 조금 물컹한 듯 물이 찔금 짜질 듯 하다가 탱탱하게 성을 내며 젖가슴이 단단히 굳어지대요.
젖꼭지를 살살 만지다, 젖무덤을 쓰다듬다 꽉 쥐다 놓다 하며 입술과 혀는 계속 빨았죠. 못 참겠대요, 바지 후크.......요즘은 여자 바지 후크가 옆이 아니라 앞에 있대요. 후크를 풀었죠.
보드라운...작은 팬티가 손에 닿대요. 팬티를 제끼고 옹달샘 위에 부끄럽게 조금 풀밭을 이룬 곳을 쓰다듬었지요. 그 누나 세상 풍파에 시달린 게 거긴지 털이 많이 남아 있질 않대요.
털을 조금 쓰다듬다, 대뜸 아래.....거기로 손을 옮기자, 그 누나 엉덩이를 조금 빼더니,........거기서 바지를 내리네요. 그리고 팬티도 허물 벗듯이.......
여기서 얼른 한번 하고 나가서 자. 느 색시...의심하면......어떻게......
이런 말을 하면서요. 가요주점 밀실,... 소파에 앉아서 그 누나를 허벅지에 앉혀 놓고 엉덩이를 들었다 놓으며 그 누나를 내 그걸로 떠올렸다 내려 놓으며... 그냥 그렇게 했네요.
단추가 다 열린 부라우스 밖으로 젖가슴이 출렁이며 얼굴을 때려 너무 못 잊겠어요.
지금 생각하니 내 똘똘이 그 누나 속으로 잘 들어갔어요.
한번에 아주 쑥.........그리고..... 너무 좋았어요.
그 누나 그 후에 가끔 전화하며, 정말 친누나처럼 날 챙기네요. 술 많이 먹지 말라.......건강 생각하라.....
색시한테.....잘 해줘라.....
오랜 만에 만나서 ........그런 곳에서.....참 내게 그런 용기가 어디서 났는지........ 부끄럽네요.......
얼마전 민족의 뭐 대 명절이니 하는 어수선 한 때에, 어려서 함께 자란 이웃집 누나를 20년만에 만났지요. 나보다 두 살 위 누나인데, 이웃 사촌이라고 부모님들이나 아이들 모두 너무 가까웠지요. 지금은 인천 어디서 작은 가게를 한다 하더군요.
퇴근 하여 오니, 아내가 전화번호를 내밀대요. 촌스런 시골 이름, 그러나 너무나 낯익은 이름. 김 순정.....그 밑에 전화번호... 친정에 왔는데 내일 아침 올라간다고, 당신을 만나고 싶어한다며 전화번호를 불러주더라나요. 총각 시절, 담을 댄 이웃에 살며 아주 자주 이마를 마주대고 밥을 비벼 한그릇에 같이 퍼먹던 가까운 이름. 한 순간 목이 매대요. 친누나 같은 얼굴이 제 온 머리를 다 덮는 거 같았어요. 저도 그 누나가 너무 보고 싶어 지대요.
아내는 만나든 말든 알아서 하라는 투구요. 전 속으론 간절히 끓으면서.....아내 보기엔 아주 심드렁하게 .....심심풀이로 하는 것인양 전화를 했죠.
잘 지냈느냐. 반갑다. 만나서 얼굴(?)이나 한번 봤으면.....등 시큰하게 말하다..., 아내 보기에 별거 아닌 일에 나서는 척 ......그냥 운동복차림으로 나섰지요. 나한테...그 누나 정도는 옷차려 입고 만날 만한 중요한 사람이 아니라는 듯......얼굴도 안 씻고.......
혼자 된지 15년째라나요. 결혼 하여 아이 둘 낳을 때, 남편은 암으로 죽어서 이일 저일 안 해본 일 없이 세상풍파에 치닦였다는데, 풍파에 닦이고 찌든 몸치곤 단단하고 탱탱하대요. 살결도 물이 흐르고.......눈빛도 맑고요.
처음엔, 가까운 고깃집에서 고기를 구워 소주를 홀짝이다가 가요주점으로 옮겨 맥주와 과일 안주를 시켜놓고 느긋하게 노래도 부르고 춤도.......함께 돌았죠.
술이 취하는지 마음이 흐트러지는지 그 누나 몸이 자꾸 나한테 쏠려 쓰러져 오대요. 내가 슬며시 당긴 탓도 있고요........솔직히.... 중년을 지낸 세월 속에 펑퍼짐하게 몸이 퍼질 나이임에도 몸은 가늘고 어쩌다 닿은 엉덩이와 가슴이 탱탱하대요.
그 때마다 자꾸 내 똘똘이는 물정없이 단단해지고 앞으로 나서고요.
그러기를 얼마 ........
어느 순간 당겨서 입술을 살며시 대었죠. 조심스레..... 그 누나 무슨 꿍꿍인지 눈을 감대요. 이래도 되는구나...이제 더 깊이 그 누나 혀를 찾아 빼어 물며 마구 빨았죠.
그 누나 몸을 조금 바르르 치 떨더니. 더 바싹 안겨 오대요.
그러면서 내 혀를 마구....빨고요. 부라우스 사이로 젖이 터질 듯 요동치는 걸 느끼며 옷 위로 가슴을 쓰다듬고, 움켜쥐곤 하다가 그 누나에게,
우리 나가자...고 했죠.
그 누난, 조금만 더 꼭 안아줘.......그리고......나가......
하면서 내 귓밥을 물대요 난 그 누나를 꼭 안으며 부라우스 섶 속으로 손을 넣었지요. 브래지어를 밀치고 젖을 만졌죠. 조금 물컹한 듯 물이 찔금 짜질 듯 하다가 탱탱하게 성을 내며 젖가슴이 단단히 굳어지대요.
젖꼭지를 살살 만지다, 젖무덤을 쓰다듬다 꽉 쥐다 놓다 하며 입술과 혀는 계속 빨았죠. 못 참겠대요, 바지 후크.......요즘은 여자 바지 후크가 옆이 아니라 앞에 있대요. 후크를 풀었죠.
보드라운...작은 팬티가 손에 닿대요. 팬티를 제끼고 옹달샘 위에 부끄럽게 조금 풀밭을 이룬 곳을 쓰다듬었지요. 그 누나 세상 풍파에 시달린 게 거긴지 털이 많이 남아 있질 않대요.
털을 조금 쓰다듬다, 대뜸 아래.....거기로 손을 옮기자, 그 누나 엉덩이를 조금 빼더니,........거기서 바지를 내리네요. 그리고 팬티도 허물 벗듯이.......
여기서 얼른 한번 하고 나가서 자. 느 색시...의심하면......어떻게......
이런 말을 하면서요. 가요주점 밀실,... 소파에 앉아서 그 누나를 허벅지에 앉혀 놓고 엉덩이를 들었다 놓으며 그 누나를 내 그걸로 떠올렸다 내려 놓으며... 그냥 그렇게 했네요.
단추가 다 열린 부라우스 밖으로 젖가슴이 출렁이며 얼굴을 때려 너무 못 잊겠어요.
지금 생각하니 내 똘똘이 그 누나 속으로 잘 들어갔어요.
한번에 아주 쑥.........그리고..... 너무 좋았어요.
그 누나 그 후에 가끔 전화하며, 정말 친누나처럼 날 챙기네요. 술 많이 먹지 말라.......건강 생각하라.....
색시한테.....잘 해줘라.....
오랜 만에 만나서 ........그런 곳에서.....참 내게 그런 용기가 어디서 났는지........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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