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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이발소 그리고 ...

어느덧 찬바람이 불고 가을이 온듯 싶더니 겨울로 가는것 같습니다.
어느날과 같이 회사일 마치고 집으로 가려는데 오늘따라 이발소 안내판이 내마음을 뒤숭수하게... 강남, 세무소사거리 길옆에서 지하로 내려갔더니 반갑게 맞이하는 언니에 뒤를 따라 안내받고 10분정도 기다리니 중정도에 외모의 아가씨 등장, 면도하고 몸조금 주물르더니 본 게임시작입니다. 계속된 중심자극과 애무로 반응오기 시작하고 아가씨 자세를 바꾸자 요구 싫은듯 응해주니 지가 더 적극적으로 신음소리지르고.....
내동생 오랫만에 반응오고 그만 자지러지고 눈좀 부치고 가라는 말를 뒤로하고 또다는 허무함만이......
내일은 돈이 아닌 진실된 만남을 이루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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