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에 있었던 일.
오랜만에 들어 왔어요.
근데 메일도 4통씩이나 와있더군요. 모두들 저의 실연아닌 실연에 힘을 내라는 고마운 메일들 입니다. 어쨌던 정말 고맙습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오늘은 작년에 입던 파카를 꺼냈어요.
근데 입고 나가니까 저만 오리털 파카를 입고 있는거 있죠..
안면 철면피 깔고 출근하러 버스를 탔습니다. 왜이리 사람은 많은지..
좀 나이들어 보이는 아저씨가 자꾸 엉덩이를 저쪽으로 들이밀어서 신경이 정말 많이 쓰였는데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학생이 중간에 끼어들더군요.
고맙기도 하고..^^ 근데 이 학생이...파렴치범이더군요.
그냥 다행이다하고 서 있는데 엉덩이가 따뜻해지는 느낌 있쟎아요.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더군요. 이걸 콱 밟아버릴까? 아님 냅둘까...망설이다가..
그냥 냅뒀어요. 솔직히 무섭진 않은데 쪽팔리쟎아요.
근데 이눔이 좀 대담해졌는지 아에 내놓고 주무르더군요. 빨리 버스가 도착하길 바라며 창밖을 바라보고 있었어요. 이눔은 신이 났나 봅니다. 짜증도 나고해서 도착을 바로 눈앞에 두고 한 정거장 먼저 내렷죠. 그리고 사무실에 도착하고...탈의실에서 옷을 갈아 입으면서 환장하는줄 알았습니다.
치마 쟈크가 내려가있더군요..헉...이렇게 해서 회사에 출근햇다고 생각하니깐 아~쪽팔려....열도 받고...
내일 만약에 그눔 만나면 그냥 콱 물어 버릴겁니다. 짜증~
어제 헤어진 남친에게 전화가 왔더군요. 만나자는걸 그냥 끊어버렸습니다.
헨드폰 번호도 바꾸고...언젠간 좋은 남친이 나타나겟죠?
그리곤 다시는 남자는 안 믿을겁니다.
근데 메일도 4통씩이나 와있더군요. 모두들 저의 실연아닌 실연에 힘을 내라는 고마운 메일들 입니다. 어쨌던 정말 고맙습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오늘은 작년에 입던 파카를 꺼냈어요.
근데 입고 나가니까 저만 오리털 파카를 입고 있는거 있죠..
안면 철면피 깔고 출근하러 버스를 탔습니다. 왜이리 사람은 많은지..
좀 나이들어 보이는 아저씨가 자꾸 엉덩이를 저쪽으로 들이밀어서 신경이 정말 많이 쓰였는데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학생이 중간에 끼어들더군요.
고맙기도 하고..^^ 근데 이 학생이...파렴치범이더군요.
그냥 다행이다하고 서 있는데 엉덩이가 따뜻해지는 느낌 있쟎아요.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더군요. 이걸 콱 밟아버릴까? 아님 냅둘까...망설이다가..
그냥 냅뒀어요. 솔직히 무섭진 않은데 쪽팔리쟎아요.
근데 이눔이 좀 대담해졌는지 아에 내놓고 주무르더군요. 빨리 버스가 도착하길 바라며 창밖을 바라보고 있었어요. 이눔은 신이 났나 봅니다. 짜증도 나고해서 도착을 바로 눈앞에 두고 한 정거장 먼저 내렷죠. 그리고 사무실에 도착하고...탈의실에서 옷을 갈아 입으면서 환장하는줄 알았습니다.
치마 쟈크가 내려가있더군요..헉...이렇게 해서 회사에 출근햇다고 생각하니깐 아~쪽팔려....열도 받고...
내일 만약에 그눔 만나면 그냥 콱 물어 버릴겁니다. 짜증~
어제 헤어진 남친에게 전화가 왔더군요. 만나자는걸 그냥 끊어버렸습니다.
헨드폰 번호도 바꾸고...언젠간 좋은 남친이 나타나겟죠?
그리곤 다시는 남자는 안 믿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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