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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명기

일하기가 싫어 이렇게 농땡이를 피네요.

대학 다닐때 일이였습니다.
선배들이랑 네명이서 술을 마시고 2차로 나이트를 가게 되었습니다.
공교롭게도 그시간엔 나이트에 사람이 많지 않더군요..

그때 당시 나이트 문화는 부킹이란게 없었고 그저 능력껏
알아서 여자들을 꼬시고 뭐 그런때 였습니다.
술마시며 춤을 추다가 우리의 레이다에 걸린 여자 두명이 보았습니다.
쪽수가 안맞았지만 그래도 사람이 별로 없던 관계로
선배 한명이 가서 열심히 작업하여 그 여자둘을 우리 테이블로
데려 올수 있었습니다.
한데 그중에 한명이 아주 섹시하게 생겼더군요..
그여자 우리테이블로 오자마자 쭉 한번 얼굴을 보더니
냉큼 제 옆자리에 와서 앉더군요.
그후로 줄곧 제옆자리에 앉아 술을 마시고 같이 춤추자하여
나가서 춤추고 부르스추고하며 제옆을 떠나질 않더군요.
선배들은 그려려니하고 못생긴 그녀의 친구는 안챙기고
새로 들어온 여자들에 눈독을 들이고 있더군요
그러니 그녀의 못생긴 친구가 삐져서 집에 간다고 나가더군요
그녀는 그친구를 따라 같이 말도 없이 나가는 겁니다.
괜히 닭쫒던 개 지붕 쳐다보는 격이랄까?

아무튼 기분이 그렇구해서 자리에서 술만 먹고 있었죠..
한 20분 지났을까? 그녀가 다시 돌아와 제 옆자리에 앉더군요.
친구 보내고 왔다며...
선배들은 절 아주 부러운 눈으로 보더군요
여차저차해서 전 그녀를 데리고 여관엘 가게 되었습니다.

여관에 가자마자 그녀는 술취한 저에게 온갖 서비스를 다합니다..
저도 술취한 기분에 그녀에게 애무를 했죠.
그리고 바로 삽입..
근데 삽입하고 2~3분 허리운동을 했나? 싶은데
그녀의 질속에서 이상한 움직임이 있더라구요
꼭 무슨 지렁이 몃십마리가 꿈틀대는듯한 기분이랄까?
암튼 술먹고 하면 최소 30분은 버티던 제가 참고 참아 5분을 견뎠나?
질속에서 조인다기 보다 그냥 질속에서 꼼지락 꼼지락 하는데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그여자 미쳐 느끼기도 전에 그냥 k.o당했습니다..
그땐 술취한 상태 이게 뭔가? 뭐 이런 개같은 경우가 있나 하며
그녀의 위에서 내려오는데 쪽팔려서 얼굴을 못들겠더군요
그래서 그냥 등돌리고 누웠습니다.그리곤
한참을 잤습니다.제 아랫도리에 이상한 기분이 들어
눈을 뜨니 벌써 밖이 훤하더군요.
그녀는 제 거시기를 열심히 빨고 있었습니다.

그래 어제 쪽팔린거 만회하자는 생각으로 그녀를 열심히
애무 했습니다. 제 짧은 잔머리로 손으로 입으로 먼저 그녀를
좀 흥분 시킨 다음 마무리하자 하는 잔머릴 굴렸죠..
20분 정도 그녀를 애무하니 넣어달라고 애원 하더군요..
그래서 전 자신있게 전날의 쪽팔림을 만회하려 당당하게
입성했습니다.
그런데 그결과 그래서 전날밤엔 술을 먹어서 그녀의 질움직임을
그나마 5분이나? 견뎠던 거였구요 딱 2~3분 견뎠나?
별수를 다썼습니다.자세도 바꿔보고 멈춰 보기도하고 멈춰도
소용이 없더군요 그래서 제발 움직이지 말라 했죠..
그녀왈 자기는 움직이지 않는다는 겁니다.
또다시 5분을 못 넘기고 내려왔습니다.

쪽팔림을 떠나 수치 스럽더군요(저 절대 조루 아닙니다)
아무말없이 목욕탕에 들어가 찬물로 샤우ㅓ했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씻고 나와 옷입을려고 합니다

저다시 그녀를 침대에 눕혔습니다.

"나 절대 이렇게는 그냥 못가..쪽팔려서 .."
"그래도 넌 오래한거야..다른 남자들은 올라가면 바로야..."
전 속으로 뭐 이런 여자가 다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차저차 3차전..
결과는 제가 시간을 쟀습니다.
7분 30초 3연속 k.o패

결국 옷 주섬주섬 챙겨 입고 그녀와 눈 안마주치고
여관을 나와 그녀가 주는 연락처 받아들고 해장국이나
먹자던 그녀를 뒤로 한채 도망쳤습니다.

그녀가 무섭더군요..
명기가 좋은게 아니더군요..사람을 황페하게 만들더군요..

그녀의 연락처를 보름인가 지니고 있다가 결국 버렸습니다..
정말 자신이 없었습니다..

한편으론 그녀가 참 안됬다는 생각도 드는건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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