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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거친 숨소리

난 몇년전 결혼할 때까지 엄마와 둘이 살았다..
이제는 아파트도 마련했지만 어릴때는 엄마와 단칸방에서 살았다.
엄마는 일찍 결혼했는데 나중에 아빠가 이미 결혼해서 따로 가족이 있는걸 알고 나를 낳은지 1년만에 아빠하고 헤어져 살았다.

내가 여자에 눈을 뜨기 시작한건 16살 중3때 부터였다.
동네에 노는 아이들과 어울리며 여자들을 사귀기 시작했고 그때 만난 여자애들의 봉긋한 가슴과 잘룩한 허리, 그리고 팽팽한 히프가 나의 눈을 끌기 시작했지만 정작 손길 한번 못가고 그냥 말로만 장난을 치던 그런나이였다.
그리고 해가 바뀌어 고등학생이 되었고 호기심은 점점 더해갔다.
다방마담이었던 엄마는 미모가 있어 남자들이 많이 관심을 가졌지만 한번도 외박을 한적이 없었다.

어느날 여름 저녁 늦게 엄마는 웬 누나를 한명 데리고 왔다.
다방에 새로온 23살 먹은 누나라는데 얼굴도 예쁘고 키도 늘씬한 미인이었다.
하긴 다방에서 일하는데 안 예쁜 사람을 쓰진 않을거다.
이사올 곳을 아직 찾지 못해 며칠동안 함께 있을 예정이라고 했다.
세수를 하고 방에 들어온 누나에게 엄마는 "동생인데 어떠니, 편하게 입고 쉬어라"하였고, 누나는 핫팬티에 나시만 걸친채 있었는데 우유처럼 하얀피부가 참 고와 보였고, 깊이 파인 나시 사이로 언뜻 언뜻 보이는 젖무덤은 내 맘을 흔들고 있었다.
그리고 쭉 뻗은 긴 다리와 뽀얀 허벅지는 내 시선을 어디다 둘지 모르게 계속 잡아 끌었다.

그 전에도 엄마가 속옷차림이었을때 슬금슬금 훔쳐보다가도 안되는일로 여기고 눈을 돌렸는데 전혀 남인 성숙한 여자가 보여주는 여체는 내 맘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잠자리에 들때 엄마는 엄마요와 내 요 사이에 누나자리를 깔았고 좁은 방이라 한요위에 누운 형상이 되었다.
불을 끄고 누워있었지만 난 잠이 오지 않고 계속 온 신경이 누나에게 쏠리고 있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엄마와 누나의 숨소리가 고르게 들리자 난 맘을 단단히 먹고 누나 곁으로 다가 갔다.

왼손을 내밀어 누나 배위에 살짝 올려 놓고 가만히 있었는데 아무 반응이 없었다.
살살 티 속으로 손을 넣어 배를 만졌는데 배끈하고 부드러운 감촉이 너무 좋았다.
손을 조금씩 올려 가슴으로 올라갔고 드디어 볼록한 유방에 다다랐다.
내 가슴은 두근두근 방망이질을 쳤으나 이미 달아오른 내 마음을 되돌릴 수는 없었다.
가슴을 살살 만지다 유두에 손길이 닿는 순간 누나가 흠찔하는 기색이 보였다.
나도 놀랐지만 손바닥으로 가슴을 싼채 가만히 있었다.
그때 누나의 가슴이 크게 오르락 내리락 하며 숨을 가쁘게 쉬었고 난 가만히 있었다.
어둠이 눈에 익숙해지자 바로 앞의 누나 얼굴이 보였고 누나는 눈을 꼭 감은채 였지만 자는 얼굴은 아닌것 같았다.
내가 누나를 만지는 걸 알면서도 제지하지 않고 있다는걸 알게 되자 더욱 용기가 생겼다.

이번엔 다른 유방으로 손을 옮겨 쓰다듬다 유두를 마찰 시켰다.
누나는 점점 숨이 가빠졌지만 여전히 꼼짝 않고 누운채로 있었다.
이벤 양쪽 유방을 교대로 쥐었다 놓았다 하며 탄력있고 부드러운 유방을 쓰다듬었다.
점점 더 욕심이 생겼고 이번엔 손을 누나 허리로 옮겨 허리와 히프를 쓰다듬었다.
누나는 저녁때 입고 있던 핫팬티 차람으로 잠자리에 들었고, 난 핫팬티 앞섶을 더듬어 지퍼를 내렸다.

누나는 점점 더 가쁜 숨을 몰아 쉬는데 가슴이 오르락 내리락 하며 조금씩 떨고 있었다.
지퍼를 내리고 손을 집어 넣으며 이젠 나도 몸이 떨릴 정도로 흥분이 되었다.
처음으로 만져본 여자의 몸...그것도 성인의 여자...
손이 핫팬티 사이로 들어 가면서 까슬까슬한 아래 털이 손바닥에 느껴졌고 그 아래로 더 들이밀자 갑자기 낭떠러지가 나타났다.
손바닥을 아래로 향하여 들이밀자 넓적한 그곳이 손바닥 하나가득 밀착되며 촉촉하게 갈라진 신비의 계곡이 느껴졌다.

내 가슴도 폭발할 정도로 뛰기 시작했고 누나는 어쩔줄 몰라하며 숨소리를 거칠게 내기 시작했다.
이젠 옆에서 잠자는 엄마가 깰까바 걱정스러울 정도로 우리 두사람의 호흡은 거칠게 가빠져 있었다.
그곳을 손바닥으로 만지작 거리다 위아래로 비벼보았다.
몇번 반복하자 누나는 도저히 못겨디겠는지 하체에 힘을 주고 허리를 틀었다.
난 점점더 강렬해지는 욕구를 어쩔 수 없어 이번엔 손가락으로 촉촉히 젖은 갈라진 곳으로 손가락을 조금씩 밀어 넣었다.
세상에서 제일 보드랍고 신비한 그곳을 조금씩 조금씩 손가락을 회전하며 집어 넣자 누나는 그곳으로 내 손가락을 꼭꼭 조이며 허리를 올렸다 내렸다 하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손으로 내 몸을 더듬더니 내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 터질듯이 팽창한 내것을 꽉 움켜잡았다.

나도 이젠 폭발할 정도로 흥분되어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누나의 핫팬티와 속옷을 한번에 끌어 내렸고 누나는 허리를 들어 쉽게 벗기도록 도와 주었다.
그리곤 누나 몸 위로 올라갔다.
그러나 내 물건을 누나 그곳에 넣으려고 애를 썼지만 입구를 찾지 못하고 애만썼다.
갖다 대고 힘을 주면 미끄덩 아래로 미끄러지기 일쑤고 다시 대고 힘을 써도 들어가질 않는것이었다.
그러자 누나는 자기 손으로 내것을 잡더니 허리를 들어 올리면서 입구를 찾아 주었다.

허리를 앞으로 들이 밀자 이번에는 제대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뜨겁고 부드러운 좁은 동굴로 내 팽창한 것이 밀려 들어가자 으윽~ 소리를 내던 누나는 황급히 이불자락을 입에 물었고 난 계속 내것을 들이 밀어 드디어 뿌리 끝까지 집어 넣은채 치골끼리 꽉 닿게 하고 누나를 끌어 안았다.
그 황홀감이란...

옆에 누워 있는 엄마가 걱정되었지만 엄마는 돌아 누운채 미동도 않고 계셨다.
천천히 내것을 빼내어 귀두만 담궜다가 좁은 동굴을 향해 힘껏 밀어 넣었다.
누나는 허리를 들어 올리며 이불을 꼭 문채 끅끅거렸고 난 가쁜 숨을 죽이며 계속 좁은 돌굴을 밀고 들어갔다.
누나의 동굴에서는 미끈거리는 애액이 계속흘러 나왔고 내것은 짜릿짜릿한 자극이 극에 달하면서 온몸을 누나의 동굴에 파 묻는 순간 벌컥벌컥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사정이 끝나고 내것을 누나 동굴에 넣어둔 채 가만히 엎드려 있기를 몇분...
누나가 손으로 내 얼굴을 쓰다 듬었다.
그리고는 내 입술에 촉촉한 입술을 대고 살짝 키스를 하고는
손을 돌려 내 어깨를 감싸고 꽉 끌어 안았다.
잠시 뒤에 내 가슴을 살짝 밀어 내어 난 누나의 몸에서 내려왔고 각자 자기 자리에 누워 가만히 손을 잡았다.

그리고는 다음날 누나는 방을 구했는지 안왔다.
아니면 엄마가 안데리고 왔는지도 모르겠다....

그 다방은 지금 서부역 뒤 염천교에 있는 다방인데...
앞에까지 갔다가 들어가지도 못하고, 소식도 못들은채 그렇게 그렇게 헤어졌다....


&&&& 첨 쓴글이데 4점씩 팍팍 쏴주심 복받을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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