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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초대-1

안녕하세요,,,점수가 모잘라 죽겟습니다.
지 딴에는 도배를 피하고 나름대로의 자존심(?)땜에 경험중 소중한(?)경험만을 올리려 노력했고..일반적인 쳇/폰팅 경험은 여러분이 식상할것 같아..
특이한 경험을 애기하고자 합니다. 왜 서두가 기냐하면 비교적 최근의 일이고
당사자가 꼭 이 내용을 볼것 같은 두려움때문입니다. 하지만 점수 모질라는데
머,,지금 뵈는게 없슴다.

글고 왜 1.2부로 나누어서 애기하먀하믄여..독수리 타법으로 한두시간 치면요
자동고그아웃돼거나,,아니면,,이상하게..완료루,밑에꺼 클릭해도 화면이 안넘어가고(엎로드가 안돼고)화면이 정지돼거든요,,중복접속횟수만 열라 올라가져.. 이헤헤주세요..

저는 시간날때 쳇을 들어가면 그날의 목적을 설정합니다. 걍 목적없이 들어가는경우, 폰섹, 외모 안따지고 첫번째 걸리는 유부와 벙개후 한번하기, 괜찬은 유뷰 만나서 두세번 만난후 깃발꼽기,,등등 그날의 목표를 설정하고 안돼면 걍 포기함니다. 그러치 않으면 밥줄끊어지느줄 모르고 왠종일 쳇을 하게될
염려가 있져. 단 어떤 경우나, 상대가 아무리 수준이 높아도 메일친구하자면
저는 딱 잘라" 노" 합니다. 멜 몇번 왕래하다가 성공할 수도 있고 또한 품질 좋은 물건 건질 확률도 높지만 저는 메일 체질은 아니고(업무 메일만 처리하는것도 지긋지긋한데)아무리 쳇에서 여자가 아쉬워도 저는 짤라서 거절하고
그런 순순한(?)주부들한테는 충고도 아끼지 않슴니다.
충고내용 : "앗싸리 나처럼 노골적으로 즐기자고 애기하는 넘이 뒤탈이 없고,
무슨 고상한 야그하면서 맬친구하자,,,머 그런 넘들은 진짜 골치 아픈 넘이니 조심하라".... 나 넘 착하죠?

올해 7월말인가...무지 덥고.. 휴가철이 시작돼니까 거래처들도 슬슬 휴가가 시작돼니 업무가 계속 지연돼고,,저의 조그마한 사무실이 한가했슴니다.
여직원한테도 개인적인 볼일 있으면 애기만 하고 일 보라고 했져...
모 싸이트에 방열고 기다리는데 어떤 여자가 들어왔어요. 그날은 걍,,섹 애기는 하고싶지 않더라구요...저같이 조그만 사무실 운영하는 넘이 일이 없어
한가해지면 불안해지고 머 그런기분이 들어서..섹 생각은 않나고 그냥 사는 애기하고팠어요,,그날은요. 그래서 이런 저런 애기를했어요.
나이는 저랑 동갑(?),,, 저랑 동갑이면, 저는 한창 나이지만 여자는 할마시죠..ㅋㅋ.그녀.. 쳇을 자주하는 타입 아니고,,발라당도 아니고..평범한 주부라는 느낌이었슴니다. 서로 자기 신상애기 별거 다햇슴니다.마치 회사 면접시험같이
학교니,,머,,,,두루두루 애기 다했져. 나 자신 또한 흑심이 없었으니 숨길것도 없고 해서요.. 그녀왈,, 나같은 남자랑 친구하면 좋겠데요,,남편한테 하지못할 말도 나누고,,얼마나 좋겠냐고,,그래서 나도 오케이했져. 그녀 요청에따라 멜을 한 2주 동안 주고 받았어요.걍 흑심은 전혀 없이...편한 맘으로 멜을 썻슴니다. 멜에서 그녀의 애기를 들어보면,,여자가 상당히 인텔리고, 재치가 있고 똑똑한 여자라는걸 금방 파악할 수 있었슴니다. 그런 여자 먹을라면 공을 많이 들여야하는데 저는 봉지문제로 공/시간 투자하는건 체질 아니거든요..
단순하게 그녀의 멜에 답장하고(어차피 출근하자마자 멜을 열어봐야하니깐요) 그녀의 재치..두뇌회전을 칭찬해주고,,머 그런식이었슴니다. 그녀왈..
나처럼 자기의 장점을 발견해주고 인정해주는 남자는 첨 봤데요. 자기 남편은
성실한 공무원이고 일등 가장이지만..자기를 외롭게 만든다더군요..
하여간 2주동안 멜 주고받으면서,,그녀의 장점만을 집중적으로 부각시켜주면서..칭찬일색으로(논리가 맞게 해야져,,칭찬을 해도)진행했슴니다, 어떤 의도가 있어서가 아니고 내가 좋아하는 여자의 장점을 많이 갖고 있었어요.
센스,교양, 남자의 깊숙한 애기를 슬쩍 피하면서 할 애기 다하는 순발력같은거.. 일주일 후부터는 전화통화도 했습니다. 전화통화하면서 멜 교신하니깐 금방 친해지더라구요. 그녀 핸폰이 없다고 집 전화번호를 줬습니다. 애기 울음소리가 들려서 애가 어리다는것을 알았져. 애기를 힘들게 가졌다더군요.
고향은 경기도,, 모여대출신..외국계은행에 계속 근무하다가 3년전에 애기땜에 직장그만뒀담니다. 집은 서울 시내쪽(지 사무실에서 전철로 10분 걸림니다).. 그녀집 발코니에서 남산타워가 무지 가깝게 모엿슴다(나중에 애기하겠지만요)..
어느날(2주쯤 지나서..) 멜이 왔는데...만나고 싶다더군요..첨 자기가 요구한 약속을 자기가 깬 셈이져.. 만나도 좋을 사람이라는 확신이 섯대요..ㅎㅎ
그 주 토요일..3시경으로 잠정적으로 약속을했져.내 통밥에..애기는 친척한테
거짓말시키고 맡기고 나오려니 생각하고.. 가까운 대학로쪽에서 만나서 연극이나 한편때리고 션한 생맥주나 마실라는 계획을 세웠음다. 억지로 그녀 먹을 생각도 없었고요.. 이점..진심임다... 나 무리해서 착한 여자 범하는 잡넘은 아닙니다.
그주 금요일 멜이 왔는데,,내용이 기상천외...뒤로 발짝 넘어질 내용이이었슴니다. 멜의 요점은 미안하지만 토요일 자기 집으로 오면 안돼겠냐는것이었슴다!!!!!!!!!!!!!!!!!!!!!!!!!!!!!!!!!!!!!!!!!!!. 초면에 무래인줄 알지만 자기 사장이 아기를
누구한테 맡길 처지가 못됀답니다.
컥~~~~~~~... 이거 완존히 영화찍는구먼,,이런일이 우찌 나한테 멀어지남? 혹씨...꽃뱀부부? 자기집으로 나를 유혹해서 열라 빠구리하느중에
남편이 숨어있다가 나와서 나를 졸라 패고 사진찍고 돈을 요구하면???????.
그 순간 나의 정신상테는 말로 표현하기 힘들더라구요. 호기심, 두려움,도전의식,,머 여러가지 감정이 짬뽕이었음니다만....그녀 집으로 간다고 대답햇슴니다,,,머 까지껏 사내놈이 그런 깡도 없으면 돼나하는 맘도 있었고 더 중요한것은 그녀의 재치/대담성/합리성에 제가 감격했슴니다.
나는 만나야겟고, 아기는 맽길대가 없고, 그날 집에 남편이 없고.. 서로 멜/전화로 어느정도 신원파악이 됐고, 내가 술을 좋아하니 자기가 술상 봐주는게
얼마나 합리적이고 정감있는 데이트냐는것이 그녀의 애기였고..공을 나한테
넘긴거죠,,한마디로요. 난 그녀의 재치/대담성 때문에 두려움같은것은 잊기로 했슴니다. 사실 생각하게에 따라서는 저는 밑쪄야 본전이 아니라 잘해야 본전이고 혹은 잘못하면 왕창작살 날 일만 있는거죠.
그녀 집에 들어가서,,또한 애도 잇는데..잘해야 술이나 먹고오지..먼 작업이 가능하겠슴니까? . 또 막나가는 여자도 아닌데 자기 집으로 남자를 초대해서 작업을 할 게획이 있겠음니까?. 그냥 깡다구로..초심(흑심이 없던 초심)으로 돌아가서..그녀의 초대장(도전장)에 응하기로 햇슴니다.

감사. 이틀안으로 반듯이 애기 마무리 짓겠습니다. 그녀가 네이버3회원이 아니기를 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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