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여자랑 했는 영 찝찝하네요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부산 초량에 상해문이라는 중국 거리가 있습니다(부산역 맞은편)
며칠전 잘 아는 의사와 같이 그곳 러시아 아가씨가 있는 가게에
가게 되었습니다(전부 그런집이더군요)
말은 잘 안통하지만 영어와 한국말 조금씩 썩어가며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의사분은 2차를 갈려고 생각 했던것 같은데 전 별로 가고는 싶지
않았는데 술이 한잔 들어가니 쭉빵몸매와 이쁜얼굴의 웃음에 결국
넘어가 결국2차를 가고 말았습니다

중요한건 2차를 갈려면 절대 술을 많이 먹지 말아야 된다는 것
잊지 말아야 겠더군요

술이 많이 되니 입으로 열심히 해 줘도 거시가 서질 않더군요
그래도 우짜던가 열심히 해볼려고 하니 속에서
먹은거 확인하자고 하던군요
할 수 없이 화장실 같다오고 나니 속이 편안해져서

러시아여인의 봉지에 넣고 10여회 왕복운동을 하였는데
이상하게 재미도 없고 해서 그만두고 나왔습니다.

다음날 되니 콘돔도 안끼고 했는데 혹시 에이즈 걸리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함이 물밀듯이 몰아치는군요

단 10여회의 왕복운동으로 설마 하는데

영 찝찝하네요 ------- 좋은방법없을까여
위로좀 해주세요

추천83 비추천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