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사람과 함께(7)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오랫만에 우리집사람과 서로 즐기는 시간이었습니다
전번에도 말했듯이 우리 집사람은 야설을 매우 좋아합니다
내가 집사람의 취향을 알기때문에 좋아하는 야설만 골라서
보여주면 집 사람은 그걸보면서 곧바로 흥분해버립니다

어제도 친구들과 함께 소주를 적당히 마사고
집에오니 집사람이 너무 늦는다고 약깐 짜증섞인 말투로
바가지 비슷한걸 내놓더라구요

나는 잘압니다
집 사람이 그 생각이 있음 그렇다는걸
난 잘알기때문에 또 집사람이 좋아하는 야설을
슬그머니 내 놓으면서 샤워 하러 들어가 버렸습니다
샤워를 다 하고는 안방엘 들어가니
집 사람은 엎드려서 야설을 보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뒤에서 슬그머니 앉으며 집 사람 엉덩이께로
손을 넣고는 팬티끈속으로 손을 넣어보니 다리사이가
홍건히 젖어있더라구요

"여-보 많이 흥분돼?"
집 사람은 열심히 읽으면서 고개만 끄덕거리더라구요
나 역시 생각이 있어 가만히 집 사람 팬티를 벋기니
아무말없이 엉덩이를 들어주더라구요
다 벋기고 나서 다리를 벌리고는 집 사람등뒤로
포개지면서 나네 만년필을 가만히 집 사람그곳으로
대보니 아주 미끌거리면서 집어넣기 좋게 되있더라구요

살짝 힘을 쓰니 내 만년필이 그냥 미끄덩하니 쑤-욱 들어가버리데요
야- 이거
집 사람이 흥분되 있는상태에서
한번 해볼만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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