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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드라마 시티를 보며

모임이 있었습니다.
간단한 자리가 아니어서 많이 먹은거 같네요.
11시쯤 들어 왔습니다.
티브이 를 켜고서 베겔르 머리맡에 두고 무심코 쳐다 보고 있었습니다.

드라마 시티 제목이

천생 연분 이네요..

ㅋㅋㅋ

보면서 가슴이 저려 옵니다.

많은 후회가 필름처럼 스쳐 가네요..

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이렇게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 나 자네 에게 어떤 사람 인거야.?
우리가 함께한 세월이 20년이 넘었지.
나 !
이제야 !
알수 있었어!

자넬 사랑 한다는거.

많이 부정하고 친구라는 이름으로 허울을쓰고 있었지만..

미안해..
미안해..

너무나 늦게 알아 버린걸..

내가 어떤곳에 자네와 나의 이야길 올렸어.
정말 좋은 친구가 있다구..

많은 댓글속에
친구로 잘 지내라는 말.
부럽다는말 .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말 .
소설 같다는 말.

그래..
이사람아..
나 자넬 사랑 한다는거.
이렇게 가슴이 녹아 내린 다는말 .
이제야 알것 같아..

나 자넬 친구가 아니라 사랑 한거 라는걸.
20년이 넘어서 이제야 알았다는걸.."

전화를 해서 이렇게 말할 자신이 없네요..

나 정말 나쁜넘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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