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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호스트의 신세한탄

어자피 얼굴안보이는거 그냥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이야기를 좀 적으면 심란한게 풀릴려나 하고 씁니다

아버지 18살쯤에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새엄마라 동생챙겨서 시집가고 친척들은 인간쓰레기 취급하고

그래서 집나와서 고등학교는 근로장학생으로 졸업하면서 화류계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체대갈 생각

으로 운동하던 몸이라 등치도 있고해서 술집에서 돈안내는 사람들 돈 받고 하는 수금일을 시작했지요.

항상 먼가 화가나 있는 정신상태였기 때문에 기본이 하루에 소주 4~5병씩 나발불고 그러다가 결국 쓰러져

폐렴인가로 뻗었습니다 아버지 살아계실때 그렇게 친하게 굴던 친구놈들은 다 외면하고 친척들도 다 왜면

하고 전 죽는줄 알았는데 다행이 저랑 별로 친하지도 않던 친구놈이 병수발을 들어주더군요.80kg이 넘던

몸무게는 55kg까지 빠지고 죽지는않고 일어났습니다.그렇게 신세지다가 친구놈이 군대를 가더군요.

그래서 저도 다시 나와서 새벽에 하는 술집 웨이터를 시작했습니다.. 알고보니 호빠더군요.

거기서 몇개월 정도 일하다보니 마담이 너도 혹시 호빠선수할 생각없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네

하고 덥석 시작했죠 왠지 돈도 많이 버는거 같고 그때 생각에는 남자가 여자한테 어떻게 술따라 이런생각

이 아니고 돈이 최고야 돈만있으면 나중에 다시 시작할수 있어 이런생각이였죠. 이런생각은 제 착각이

였습니다.. 몸은 몸대로 또 망치고.. 나중에는 하지 않아야 할 약에까지 손대고 노름에 여자에 남자가

하지 말아야 할 모든짓을 하게 되더군요..그러다가 지방을 돌아돌아서 울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더니 22살때 영장이 나오더군요.. 부모님 안계시는 제가 왜 군대를 가야되냐고 물었더니..

대답이 참 걸작이더군요 나라에서 먹여주고 재워주니까 오라고..

참 엿같은 인생 죽지못해 사는인생 엿같아서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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