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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야기 2

제가 무슨 정신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지 저도 모르겠네요.
할일은 책상에 산더미처럼 쌓아 놓고 창밖만 멍하니....
그러곤 저녁엔 술...저번주 그녀와의 만남이 이렇게 큰 휴유증을
남길줄이야....빨리 겨울이 왔슴 좋겠네요...


그럼 이어서 기구한 사랑을 한 그녀와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전 그때 와이프는 일로 3개월간 유럽 출장을 간 상태였습니다.
애는 처갓집에 맡겨둔 상태라 완전 프리했죠..
그날이후 걸려오는 그녀의 전화가 첨엔 동정,연민등의 감정으로
싫진 않더군요.
사흘이 멀다 전 선배랑 혹은 혼자 그카페를 드나들었습니다.
그녀는 저의 환심을 사기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그날은 혼자 그녀의 가겔 들렀는데 3테이블 정도 손님이
있었습니다. 줄곧 이쪽 저쪽 테이블을 왔다갔다 하며 제 눈치를
보더니 옆에 와 앉는 겁니다.
그러더니 제손에 뭔가를 쥐어 주더군요. 전 물수건이줄 알고
손을 닦을려고 봤더니 조그만 그녀의 팬티였습니다.
순간 전 그녀의 벌어진 스커트 사이를 봤죠..
얼굴에 홍조를 띄며
"오빠 심심해 할겄같아서" 하며 다리를 살짝 벌려 주더군요.
그녀 저랑 동갑 입니다. 그러나 그날 이후로 절 오빠라 부르더군요.
옆칸엔 손님들이 있는 상황인데 참 미치겠더군요.
물고,빨고 핥고,볼거 다본 그녀의 보지였지만 그렇게 은밀하게
살짝 보여 주는 그녀의 보지는 환상 이였습니다.
옆 테이블을 신경쓰며 짜릿한 유희를 즐기다 그녀가 갑자기
주방으로 가더군요. 조금 있으려니 그녀가 주방문을 열고
제이름을 부르며 잠깐만 맥주 박스를 옮겨 달라고 하더군요.
제가 주방으로 들어가자 그녀는 치마를 허리까지 올리고
엎드린 자세로 제게 엉덩일 흔들어 대더군요..
전 고갤 숙여 그녀의 보지를 빨아 줬습니다.잠깐이지만
황홀 하더군요..
그녀의 그전 두 애인 모두 이런식의 섹스를 그녀에게 길들여 놓았던 겁니다.

하루하루 전 그녀의 그런 야한 행각에 한없이 빠지는 기분 이였습니다.
그녀와의 섹스시 한번도 같은 느낌으로 섹스를 한적이 없었으니까요..

한번은 그녀의 아파트로 가던중 아파트 지상 주차장 사이를 돌고 있는데
갑자기 차를 세우더니 저보고 빨리 내리라는 겁니다.
무슨 영문 인지 몰라 그녈 따라 내려서 아파트 약간 후미진 곳으로
끌리다 시피 따라갔죠... 새벽 시간이라 인적은 없었지만 가로등이
있어 밝은 편이였죠..그녀는 잽싸게 치마를 들추고 팬티를 벗고는
저와 정면으로 앉아서 오줌을 누는 거였습니다..
시원한 그녀의 오줌발이 제발에 튀건 말건 전 앉아서 자세히 구경 했습니다.
부끄러워 하면서도 웃더군요..
그날밤 전 황홀한 섹스를 만끽 했습니다..

그녀는 주로 어떤식으로 나에게 기쁨을 줄 것인가? 그것만 연구 하는것
같았습니다..선배와의 셋이서의 술자리에서 서슴없이 저에게 은밀하게
그녀의 노팬티 속을 보여 주질 않나..하여간 짜릿함의 연속 이였습니다.
그러면서도 선배를 비롯하여 수많은 군침을 흘리는 늑대들을 요리저리
능숙하게 눈웃음으로 둘러 치는건 그녀는 차라리 한마리 여우였습니다.

참으로 3달이 어떻게 흘러 가는지 모르게 지났습니다.
와이프가 돌아오고 그녀와의 만남이 슬슬 부담이 되더군요.
그러던차에 늦은밤 그녀의 가게에 혼자 들렀습니다.
들어선 순간 웬남자와 마주앉이 있던 그녀가 웬지 모르게
놀라며 저를 어색하게 반기더군요.
순간 전 그남자가 그녀의 전 애인이라는걸 알았습니다.
그남자를 홀로 남겨두고 제 테이블에 앉아 술을 마시는데
안절 부절 못하는 그녀에게
"저 남자냐?" 하고 묻자 그녀는 첨엔 아니라고 하더니
제가 집요하게 추궁하자 맞다고 실토를 하더군요.
자세히 그남자를 보니 참으로 볼품없이 생겼더군요..
40대 중반의 그냥 배나온 이웃집 아저씨...
그녀는 절보고 오늘은 그냥 먼저 돌아 갈 수 없냐는 거였습니다.
전 아무말없이 그곳을 나와 그냥 밤길을 걸었습니다.
30분쯤 걸으니 그녀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오빠 어디야? 내가 지금 그리로 갈께!"
"아냐 나 지금 집에 다왔어! 나 그냥 들어갈래"
하곤 택시를 타고 집엘 왔습니다.

다음날 그녀의 전화로 회사 앞에서 그녀를 만났습니다.
그녀왈 "내가 그사람을 떠날 수 있을거라 생각 했는데..
그러질 못하겠어..."
"울면서 나 한테 메달리는 그사람을 다시 용서 하기로 했어!"
"오빠 한테는 정말 미안해...나 오빠를 사랑 할 수 있을것 같았는데.."

전 정말 황당하고 그녀가 가여워 지기까지 했습니다.
도대체 그넘이 뭔데 이여자가 그토록 헤어 나질 못하는가?
참 그넘이 부럽더군요..한여자를 통째로 완벽하게 소유한다는게...
그당시는 저도 그녀에게 적잖은 부담을 느끼고 있던터라 별말없이
그녀를 그넘에게 다시 반납을 했습니다.

돌아서 생각하니 제가 너무 남자 답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떡케든 그넘에게서 그녈 헤어나오게 했어야 하는건데...
그랬슴 이번엔 그녀가 나한테서 헤어나오질 못 할 수도 있었겠지만...
아무튼 전 그녀의 인생에 있어 3번째 남자 였습니다..

그녀가 제 생일날 제게 선물한 골프채로 요즘 열심히 골프치고 있습니다.
가끔 그녀의 카페에 들르면 그놈이 항상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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