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패 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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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패 당하다... 실시간 핫 잇슈
늘 있던 것이 없음으로 해서 허전 하다고 해야 될까요..
이것도 중독이라면 중독일꺼라 생각이 드는군요.
아이들 운동회 전날의 자그마한 소동으로 폰이 뽀사진 관계로
지금까지 지내고 있었습니다..
드뎌 오늘 아침에 선언을 했습니다.
"나 !~ 휴대폰 살꺼야.. v-300 으로..
" 얼마나 하는데?"
"한 70 정도 할껄...!"
"ㅋㅋㅋ
당신 살고 싶지 않지?"
"엉?? 무슨 말이 그래.. 살고 싶지 않다니.. 그게 남푠에게 할소리야?"
"분명 경고 했었어.. 휴대폰 사지 말라구.."
"앞으로 전화오면 무조껀 잘 받을께!!
한번만 더 봐주면 안될까?"
당신은 회사 출근 하는 회사원도 아니고
누구 처럼 재택 근무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매장 관리 하고 하는데
그다지 휴대폰도 필요 없잔어
있다손 치더라도 필요할때 전화도 안 받잔어
" 안 돼!!!"
"보자 보자 하니까 너무 하는구나. 아침부터 말투 하며
뭐라!! 살고 싶지 않지? , 경고!
그래 다 좋다구 치자.
내가 집에서 빈둥빈둥 노냐?
내내 밖에서 일 하잔어. 거래처도 많구
그래 그것도 좋다 이거야..
입장 바꿔 생각 해 봐라.
간만에 친구들 하고 술좀 먹었따. 그러다 보니 자네 에게서 전화 오는거 신경 쓰이고
또 전화 받다가 보면 분위기 망칠꺼 같구 ..
그래서 머리좀 쓴다구 폰 꺼놓구 그랬다.
그래도 폰 받데리 다 되어서 꺼진다구 걱정말구 자라구 이야기도 했잔어..
자네두 친구들과 모임있을때 내가 전화 하면 신경 쓰고 그러잔어.
해서 간혹 늦을때도 전화 안하구 그러는데..
해도 너무 하는군!!"
"그래 당신 말 잘했어. 입장 바꿔 놓고 생각 해 보자.
뭐! 간만에??? 달력을 봐라. 이게 간만이야..
허구 한날 술에 쩔어서 들어 오잔어 .평균 일주일에 두 세번인데
한달에 2-3일은 외박이구.
당신 생각에 이게 간만이야??
뭐라..!
대 식구가 사는 보기드문 4대가 한 울타리에 사는 집에서
내가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 알기나해??
아침먹구 돌아서면 점심이구 그러다가 또 저녁이구..
.
.
그래 당신 폰 필요 하지..
나도 알아..
하지만..
내내 그런지도 알지만 밤늦게 아님 새벽까지 안들어 오면 집에 식구들 걱정 하는건 생각 안해..?
게다가 들통날 거짓말을 왜 하는거야..
폰 있어도 안받잔어>>>>>>>>>>>>>>>>! ㅠㅠ
"알았어 .그만해
안사면 되잔어.. 안산다구...!"
오늘 아침 밥 먹고 난뒤에 대화한 내용 입니다..
쩝..
걍 이야기 안하고 사들고 왔으면 간단하게 잔소리 듣고 말았을껀데..
내 딴에는 그래도 이야기 하고 살려구 그랬는데 ..
화창한 월요일 아침을 이렇게 마쳤습니다.
싸움도 아니고 완전히 말 한마디 했따가 KO 패 당했습니다..
왜 한번도 이기질 못하는걸까요.
오늘도 이렇게 꼬랑지를 내린 내 모습을 생각 하며 ..
"확 저질러 버려?!
지가 뭐라 할꺼야..!!"
이딴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핍박과 설움 속에서 잡혀서 숨도 쉬지 못하고 사는 내 모습이 처량 합니다.ㅠㅠ
나 : 올 아침에 말이야... 미주알 고주알 궁시렁 .....
친구왈 : ㅋㅋㅋ 내가 사줄까?
나 : 엉? 정말 이지? 그래!
친구왈 : 뭐로 하고 싶은데?
나 : 응 X-590 이나 아니면 V-300 .
친구왈 : 정말로 산다 . 언니에겐 뭐라 할껀데..
나 : ....... 언니?
친구왈 : ^^
나 : 아냐 됐어.. 괜히 해 본말이야.
그나 저나 오늘 저녁 먹자. 술도 한잔 했음 좋겠구.. !
친구왈 : 그래 내가 살께 술 한잔 하자..! 9시돼아 마치니까 시간 맞춰서 와!
나 : 그래 있다가 보자..
친구왈 : 너 생긴건 그렇지 않은데 무척 귀엽은거 아니?
나 : 헉~~~
친구왈 : 밤에 보자 ! 안녕.
찰칵!!
이것도 중독이라면 중독일꺼라 생각이 드는군요.
아이들 운동회 전날의 자그마한 소동으로 폰이 뽀사진 관계로
지금까지 지내고 있었습니다..
드뎌 오늘 아침에 선언을 했습니다.
"나 !~ 휴대폰 살꺼야.. v-300 으로..
" 얼마나 하는데?"
"한 70 정도 할껄...!"
"ㅋㅋㅋ
당신 살고 싶지 않지?"
"엉?? 무슨 말이 그래.. 살고 싶지 않다니.. 그게 남푠에게 할소리야?"
"분명 경고 했었어.. 휴대폰 사지 말라구.."
"앞으로 전화오면 무조껀 잘 받을께!!
한번만 더 봐주면 안될까?"
당신은 회사 출근 하는 회사원도 아니고
누구 처럼 재택 근무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매장 관리 하고 하는데
그다지 휴대폰도 필요 없잔어
있다손 치더라도 필요할때 전화도 안 받잔어
" 안 돼!!!"
"보자 보자 하니까 너무 하는구나. 아침부터 말투 하며
뭐라!! 살고 싶지 않지? , 경고!
그래 다 좋다구 치자.
내가 집에서 빈둥빈둥 노냐?
내내 밖에서 일 하잔어. 거래처도 많구
그래 그것도 좋다 이거야..
입장 바꿔 생각 해 봐라.
간만에 친구들 하고 술좀 먹었따. 그러다 보니 자네 에게서 전화 오는거 신경 쓰이고
또 전화 받다가 보면 분위기 망칠꺼 같구 ..
그래서 머리좀 쓴다구 폰 꺼놓구 그랬다.
그래도 폰 받데리 다 되어서 꺼진다구 걱정말구 자라구 이야기도 했잔어..
자네두 친구들과 모임있을때 내가 전화 하면 신경 쓰고 그러잔어.
해서 간혹 늦을때도 전화 안하구 그러는데..
해도 너무 하는군!!"
"그래 당신 말 잘했어. 입장 바꿔 놓고 생각 해 보자.
뭐! 간만에??? 달력을 봐라. 이게 간만이야..
허구 한날 술에 쩔어서 들어 오잔어 .평균 일주일에 두 세번인데
한달에 2-3일은 외박이구.
당신 생각에 이게 간만이야??
뭐라..!
대 식구가 사는 보기드문 4대가 한 울타리에 사는 집에서
내가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 알기나해??
아침먹구 돌아서면 점심이구 그러다가 또 저녁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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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당신 폰 필요 하지..
나도 알아..
하지만..
내내 그런지도 알지만 밤늦게 아님 새벽까지 안들어 오면 집에 식구들 걱정 하는건 생각 안해..?
게다가 들통날 거짓말을 왜 하는거야..
폰 있어도 안받잔어>>>>>>>>>>>>>>>>! ㅠㅠ
"알았어 .그만해
안사면 되잔어.. 안산다구...!"
오늘 아침 밥 먹고 난뒤에 대화한 내용 입니다..
쩝..
걍 이야기 안하고 사들고 왔으면 간단하게 잔소리 듣고 말았을껀데..
내 딴에는 그래도 이야기 하고 살려구 그랬는데 ..
화창한 월요일 아침을 이렇게 마쳤습니다.
싸움도 아니고 완전히 말 한마디 했따가 KO 패 당했습니다..
왜 한번도 이기질 못하는걸까요.
오늘도 이렇게 꼬랑지를 내린 내 모습을 생각 하며 ..
"확 저질러 버려?!
지가 뭐라 할꺼야..!!"
이딴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핍박과 설움 속에서 잡혀서 숨도 쉬지 못하고 사는 내 모습이 처량 합니다.ㅠㅠ
나 : 올 아침에 말이야... 미주알 고주알 궁시렁 .....
친구왈 : ㅋㅋㅋ 내가 사줄까?
나 : 엉? 정말 이지? 그래!
친구왈 : 뭐로 하고 싶은데?
나 : 응 X-590 이나 아니면 V-300 .
친구왈 : 정말로 산다 . 언니에겐 뭐라 할껀데..
나 : ....... 언니?
친구왈 : ^^
나 : 아냐 됐어.. 괜히 해 본말이야.
그나 저나 오늘 저녁 먹자. 술도 한잔 했음 좋겠구.. !
친구왈 : 그래 내가 살께 술 한잔 하자..! 9시돼아 마치니까 시간 맞춰서 와!
나 : 그래 있다가 보자..
친구왈 : 너 생긴건 그렇지 않은데 무척 귀엽은거 아니?
나 : 헉~~~
친구왈 : 밤에 보자 ! 안녕.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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