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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에게 들킨 그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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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않았는데 많은 분들의 댓글에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모든 님들의 말씀이 가정을 지키라는 말씀
정말 가슴 깊이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3 가족의 말씀을 받들어 맥주 4병 사서 집에 들어갔죠
그전에 벌써 깡으로 맥주2병(스타우트)마시고 들었갔죠
그냥 들어갈려니 영 부끄럽고 미안해서리
무릎끓고 앉아서 미안하다고 하며 한잔씩하며 애길 들어주며
별것 아닌 사이라고 하며 용서를 구했습니다
(진짜 사귄지 2주 밖에 안된지라 손목한번 잡은 것 외에는
없습니다. 키스라도 한번 해 봤으면 후회가 덜 될것 같았는데)

집사람의 배신감이 상당했던 모양입니다.......
나한테만 그렇게 자상하고 다정하게 해주는 줄 알았는데 눈속임이라
생각하군요... 실은 약간의 죄책감에 더 잘해준면도 있긴 했지만

하옇튼 지금은 화해하고 예전의 화목했던 시간으로 시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어느분의 말씀처럼 일찍 발각된게 다행이란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집사람에게 고맙게 생각됩니다
그리고 많은 도움 말씀주신 네이버3 가족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아직은 가끔 생각날 때도 있더군요 -- 완전히 잊기엔 약간의
시간이 더 필요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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