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방 아르바이트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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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방 아르바이트하면서... 실시간 핫 잇슈▶제자애인
안녕하세요. 가입한지 얼마 안되는 초보 회원입니다.
제가 비디오방 알바하다보니 이 곳 네이버3의 성격에 잘 어울리는 에피소드가
많아서 ^^ 조금 적어 봅니다. 특히 어제는 정말 황당한 일이 있어서 바로 적어볼께요.
아. 참고로 전 밤부터 아침까지 하는데 위치는 강남역에 있고 나이트가 주변에 있다보니 밤마다 자주 난리가(?) 나곤 합니다. ^^ 한 세달 정도까지는 별로 그렇게 뜨거운 거플이 별로 없었는데 방학때는 정말 난리도 아녔습니다. 요즘은 제가 학교를 다니느라 맨날 디비져 자느라 잘 모르겠으나 알게 모르게 비디오방의 뜨거운 밤은 언제나 이어지겠죠...^^
어제 밤에 가게로 나와서 청소를 하려고 할때였는대요, 3번방에는 이미 커플이 있었고 2번방에는 술 이빠이 만땅 취한 여자와 정신이 말짱한 남자가 들어갔었습니다. 2,3번방은 사람들이 자주 지나치는 곳으로 저도 어쩔수 없이 자주 지나가게 되었고 어쩔수없이(?) 보게 되더군요...^^
2번방에서 시간이 얼마 안지나 남자가 작업을 들어갔습니다. 여자가 술이 워낙 취했고 보니까 연인사이라 별 저항(?)없이 진도가 나가는 듯 보였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고 보니 열라 젤 짱나는 남자 엉덩이가 뎅그렁 보이는거애요. 아. 또 짜증나는 엉덩이가 보이내. 작업이 순조롭게 끝까지 가는구나 했더니 금새 거부당하더군요. 보통 저렇게 거부를 당하면 한두번 더 시도 하다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제 그놈은 의지의 한국인 인듯 영화 끝날때까지 죽어라 도전을 했습니다. 제가 지나가다 본 엉덩이만 4번이니 남자의 집요한 욕구가 어느정도인지 알수 있을텐데 결국은 실패해서 나갈때 얼굴에 불만이 만빵 가득차 있었습니다. 크크. 반면 여자는 승리자의 얼굴로 웃으며 나갔습니다.
2번방이 중요한게 아니라 3번방에서 어제 정말 쇼킹한 일이 있었습니다. 도대체 여자의 함성(?) 소리는 들어봤어도 남자의 신음 소리는 처음이었습니다. 일단 처음에는 남자가 여자위에 올라가기 위해서 거의 30분동안 노력하는 듯 했습니다. 결국에는 남자가 여자 다리 앞에서 기대고 같이 영화를 보는데 성공했는데 알고보니 남자는 뒤에 있고 여자가 앞에 있더군요. 2번방땜에 웃겨서 3번방은 몰랐었는데 알고보니 여자애가 남자 앞에 앉아서 기대고 싶어서 난리였던 것입니다. 나참. 잼있는 애들이군 했는데 갑자기 남자의 신음 소리가 들려서 설마설마 했죠. 지나가면서 슬쩍 보게 되었는데 여자애가 남자 위에 거꾸러 앉아서 마우스 마사지를 하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와우. 얼마나 잘하길래 남자애가 저렇게 죽을라고 그러지. 와 저런애들도 있긴 있구나 했죠. 나중에는 남자 위에 제대로 올라타고 남자의 소리는 계속되기에 이야 이거 이번달 에피소드 베스트 원인데 하고 감탄을 했습니다. 근데...근데 그게 아녔습니다. 나참. 나중에 잘보니 마사지는 마사지인데 그런쪽의 마사지라 스포츠 마사지 이더군요. T.T 생각해보니 마치 마우스 마사지로 보이는 모습은 발가락 마사지인것 같았고 남자 위에 올라탄건 남자애 엎드리게 하게 허리 마사지 한거 같았습니다. 나참. 그러니 남자애가 아프면서 시원한 느낌이니 저런 소리를 질렀겠지 하는 생각에 어이가 없더군요..^^ 어휴 자식들 남 헷갈리게 그런건 둘이 있을때나 할것이지 왜 신성한(?) 비디오방에서 그러는건지..크크...
비디오방의 특성상 이런저런일이 많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있음 자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점수 팍팍 주세용...^^
제가 비디오방 알바하다보니 이 곳 네이버3의 성격에 잘 어울리는 에피소드가
많아서 ^^ 조금 적어 봅니다. 특히 어제는 정말 황당한 일이 있어서 바로 적어볼께요.
아. 참고로 전 밤부터 아침까지 하는데 위치는 강남역에 있고 나이트가 주변에 있다보니 밤마다 자주 난리가(?) 나곤 합니다. ^^ 한 세달 정도까지는 별로 그렇게 뜨거운 거플이 별로 없었는데 방학때는 정말 난리도 아녔습니다. 요즘은 제가 학교를 다니느라 맨날 디비져 자느라 잘 모르겠으나 알게 모르게 비디오방의 뜨거운 밤은 언제나 이어지겠죠...^^
어제 밤에 가게로 나와서 청소를 하려고 할때였는대요, 3번방에는 이미 커플이 있었고 2번방에는 술 이빠이 만땅 취한 여자와 정신이 말짱한 남자가 들어갔었습니다. 2,3번방은 사람들이 자주 지나치는 곳으로 저도 어쩔수 없이 자주 지나가게 되었고 어쩔수없이(?) 보게 되더군요...^^
2번방에서 시간이 얼마 안지나 남자가 작업을 들어갔습니다. 여자가 술이 워낙 취했고 보니까 연인사이라 별 저항(?)없이 진도가 나가는 듯 보였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고 보니 열라 젤 짱나는 남자 엉덩이가 뎅그렁 보이는거애요. 아. 또 짜증나는 엉덩이가 보이내. 작업이 순조롭게 끝까지 가는구나 했더니 금새 거부당하더군요. 보통 저렇게 거부를 당하면 한두번 더 시도 하다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제 그놈은 의지의 한국인 인듯 영화 끝날때까지 죽어라 도전을 했습니다. 제가 지나가다 본 엉덩이만 4번이니 남자의 집요한 욕구가 어느정도인지 알수 있을텐데 결국은 실패해서 나갈때 얼굴에 불만이 만빵 가득차 있었습니다. 크크. 반면 여자는 승리자의 얼굴로 웃으며 나갔습니다.
2번방이 중요한게 아니라 3번방에서 어제 정말 쇼킹한 일이 있었습니다. 도대체 여자의 함성(?) 소리는 들어봤어도 남자의 신음 소리는 처음이었습니다. 일단 처음에는 남자가 여자위에 올라가기 위해서 거의 30분동안 노력하는 듯 했습니다. 결국에는 남자가 여자 다리 앞에서 기대고 같이 영화를 보는데 성공했는데 알고보니 남자는 뒤에 있고 여자가 앞에 있더군요. 2번방땜에 웃겨서 3번방은 몰랐었는데 알고보니 여자애가 남자 앞에 앉아서 기대고 싶어서 난리였던 것입니다. 나참. 잼있는 애들이군 했는데 갑자기 남자의 신음 소리가 들려서 설마설마 했죠. 지나가면서 슬쩍 보게 되었는데 여자애가 남자 위에 거꾸러 앉아서 마우스 마사지를 하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와우. 얼마나 잘하길래 남자애가 저렇게 죽을라고 그러지. 와 저런애들도 있긴 있구나 했죠. 나중에는 남자 위에 제대로 올라타고 남자의 소리는 계속되기에 이야 이거 이번달 에피소드 베스트 원인데 하고 감탄을 했습니다. 근데...근데 그게 아녔습니다. 나참. 나중에 잘보니 마사지는 마사지인데 그런쪽의 마사지라 스포츠 마사지 이더군요. T.T 생각해보니 마치 마우스 마사지로 보이는 모습은 발가락 마사지인것 같았고 남자 위에 올라탄건 남자애 엎드리게 하게 허리 마사지 한거 같았습니다. 나참. 그러니 남자애가 아프면서 시원한 느낌이니 저런 소리를 질렀겠지 하는 생각에 어이가 없더군요..^^ 어휴 자식들 남 헷갈리게 그런건 둘이 있을때나 할것이지 왜 신성한(?) 비디오방에서 그러는건지..크크...
비디오방의 특성상 이런저런일이 많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있음 자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점수 팍팍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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