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아가씨랑..(첨 쓰는 글이라 잼 있을라나?^^)
재가 자취 땜시 설 사람인데 청주에 내려 와 있슴다.아파트 하나 간신히 구해서 지내고 있죠..조그만 집은데 혼자 지내기엔 더없이 좋담니다.학교랑 그렇게 멀지도 않구..그런대로 잘 지내고 있죠.
근데 오른쪽 옆집은 할머니랑 할아버지가 사시는데 왼쪽 옆집은 사람을
한번도 못 본거여요.인사도 드릴꼄 가봣는데 아무도 없더군요..
근데 어느날 이었슴다.쓰레기들을 방에 두면 냄새나니깐 복도에 내 놓는데여.
밤에 문을 확열구 던져버리는데 비명소리가 나는 것 아니겠습니까?어느 젊은
여자가 제 방 문 앞에서 전화하다가 쓰레기 봉지에 맞은 것이지여.너무 놀란
대다가 민망해서 사정없이 사과했져.그랫더니 웃으면서 괜찮다고 하더군여.
알고 보니 제 옆집에 살고 있던 아가씨였슴다.운도 좋죠?^^
이런 저런 얘길 하다가 좀 친해졌죠..다음 부턴 만나면 인사나 나누자고 하고
해어졌슴다.그 담날..11시가 좀 넘어서 초인종이 울렸죠.나가봤더니 그 아가씨
아니겠슴니까?술을 좀 사왔더라구여.같이 한잔 하자내여..
누추한 방이지만 들여 보냈죠..오늘 남자친구랑 깨졌다구 하더군여.그래서
술 생각났는데 만날 사람도 없구 해서 왔다네여.참 그 아가씬 천안 사람이랍
디다.학생이엇구여.여러모로 저랑 비슷한게 많죠?
술이 한잔 두잔 오가니깐 더더욱 친해 졌죠.그러더니 오늘 여기서 자고 가도
되냐는 거 아니겠어여?어~이게 왠 횡잽니까?그래도 겉으론 곤란하지만
못이기는척 그러라고 했죠..^^졸립다고 바로 눕대여..그래서 저도 누웠죠.
옆에..좀 시간이 흘러갔죠.작은 숨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더군여.전 그래도
제 방에 외간 여자가 들어와 누워있으니깐 잠이 안오더군여.그렇다고 옆집
사인데 하루이틀 볼껏도 아닌데 뭘 하기도 좀 그렇고 하대여^^
그때였슴다.아가씨가 대뜸 말하대여.왜 아무짓도 안하냐고 합디다.전
아직 안자고 있었냐고 했죠.이러면 얘기 다 끝난거 아니냐구 합니다.
뭐 이런 여자가 다 있지?그러자 바로 제 위로 올라타더니 강렬하게 키스를
해주는 것이아니겠습니까?바로 응해줬죠..그러면서 옷을 재빨리 벗더니 재 옷
도 벗기는 것이었습니다.저도 여자 상대할만큼 상대해 봤지만 이런 능숙한
솜씨는 첨 이었슴다.절 홀랑 벗겨놓고 제 몸에 엄청난 기교를 꼼내더군여.
전 이런 상황과 그녀의 테크닉에 완전히 무너지고 있었슴다.위에서 알아서
다 처리하더군여.삽입하려는 그때...
갑자기 일어나더니 미안하다고 하면서 도저히 못하겠다고 하더니 자기 집으로 옷도 입지않고 휙 가버리는 것이었슴다.전 황당해서 잡지도 못했죠.
상황판단이 되기까지 시간이 좀 걸려씀다.몸도 진정 좀 시켜야 했고..
그날은 포기 하고 담날 아침에 찾아가 봣죠..아무도 없대여.그 담날에도.
없는척 하는건가 했지만 정말 사람이 없더군여.그럼 제가 만난 여잔 옆집
아가씨가 아니였나 싶더라구요.많이 황당했죠..지금도 제 옆집엔 누가살고
잇는지 아직도 잘 모릅니다.그 뒤로 본적도 없구여..이상하죠?
이게 야설인지 호러물인지 모르게 되어 버렸슴다..암튼 황당한 경험담이었슴다.재미있으셨길..^^
근데 오른쪽 옆집은 할머니랑 할아버지가 사시는데 왼쪽 옆집은 사람을
한번도 못 본거여요.인사도 드릴꼄 가봣는데 아무도 없더군요..
근데 어느날 이었슴다.쓰레기들을 방에 두면 냄새나니깐 복도에 내 놓는데여.
밤에 문을 확열구 던져버리는데 비명소리가 나는 것 아니겠습니까?어느 젊은
여자가 제 방 문 앞에서 전화하다가 쓰레기 봉지에 맞은 것이지여.너무 놀란
대다가 민망해서 사정없이 사과했져.그랫더니 웃으면서 괜찮다고 하더군여.
알고 보니 제 옆집에 살고 있던 아가씨였슴다.운도 좋죠?^^
이런 저런 얘길 하다가 좀 친해졌죠..다음 부턴 만나면 인사나 나누자고 하고
해어졌슴다.그 담날..11시가 좀 넘어서 초인종이 울렸죠.나가봤더니 그 아가씨
아니겠슴니까?술을 좀 사왔더라구여.같이 한잔 하자내여..
누추한 방이지만 들여 보냈죠..오늘 남자친구랑 깨졌다구 하더군여.그래서
술 생각났는데 만날 사람도 없구 해서 왔다네여.참 그 아가씬 천안 사람이랍
디다.학생이엇구여.여러모로 저랑 비슷한게 많죠?
술이 한잔 두잔 오가니깐 더더욱 친해 졌죠.그러더니 오늘 여기서 자고 가도
되냐는 거 아니겠어여?어~이게 왠 횡잽니까?그래도 겉으론 곤란하지만
못이기는척 그러라고 했죠..^^졸립다고 바로 눕대여..그래서 저도 누웠죠.
옆에..좀 시간이 흘러갔죠.작은 숨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더군여.전 그래도
제 방에 외간 여자가 들어와 누워있으니깐 잠이 안오더군여.그렇다고 옆집
사인데 하루이틀 볼껏도 아닌데 뭘 하기도 좀 그렇고 하대여^^
그때였슴다.아가씨가 대뜸 말하대여.왜 아무짓도 안하냐고 합디다.전
아직 안자고 있었냐고 했죠.이러면 얘기 다 끝난거 아니냐구 합니다.
뭐 이런 여자가 다 있지?그러자 바로 제 위로 올라타더니 강렬하게 키스를
해주는 것이아니겠습니까?바로 응해줬죠..그러면서 옷을 재빨리 벗더니 재 옷
도 벗기는 것이었습니다.저도 여자 상대할만큼 상대해 봤지만 이런 능숙한
솜씨는 첨 이었슴다.절 홀랑 벗겨놓고 제 몸에 엄청난 기교를 꼼내더군여.
전 이런 상황과 그녀의 테크닉에 완전히 무너지고 있었슴다.위에서 알아서
다 처리하더군여.삽입하려는 그때...
갑자기 일어나더니 미안하다고 하면서 도저히 못하겠다고 하더니 자기 집으로 옷도 입지않고 휙 가버리는 것이었슴다.전 황당해서 잡지도 못했죠.
상황판단이 되기까지 시간이 좀 걸려씀다.몸도 진정 좀 시켜야 했고..
그날은 포기 하고 담날 아침에 찾아가 봣죠..아무도 없대여.그 담날에도.
없는척 하는건가 했지만 정말 사람이 없더군여.그럼 제가 만난 여잔 옆집
아가씨가 아니였나 싶더라구요.많이 황당했죠..지금도 제 옆집엔 누가살고
잇는지 아직도 잘 모릅니다.그 뒤로 본적도 없구여..이상하죠?
이게 야설인지 호러물인지 모르게 되어 버렸슴다..암튼 황당한 경험담이었슴다.재미있으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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