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일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정확히 어제 밤 11시경 친구 녀석과 나는 택시를 타고 팔달시장으로 향하고 있었다. 1차로 범어동 횟집에서 소주를 나누어 마신 우리는 의지 투합해서 달리기로 했다. 평소 안마를 애용하던 친구는 그쪽을 고집했지만 난 새로운 경험을 하자고 제의, 우리는 과부촌으로 가기로 하고 택시를 잡았다. 얼마 후 우리는 하나백화점 앞에서 내려 문제의 장소를 찾기위해 시장 안으로 들어갔다. 역시 찾기가 쉽지가 않았다. 그러나 곧 우리들은 동물적인 후각으로 멀리 보이는 골목이 그곳임을 직감하고 거기로 향했다. 첫집 고향이라는 간판이 보였다. 그러나 첫집은 피해야 한다는 속설의 탓인지 우리는 다시 걸었다. 이거리의 특징은 그렇게 심하게 사람을 끌지 않는다는 것이고 술집에는 정작 과부들이 없다는거다. (나중에 전화로 불러준다.) 그러니 어차피 인물을 탐색 할 수는 없었다. 우리는 골목이라는 집으로 들어갔다. 정확히 그간판인지는 모르겠다. 안에서 우리는 일명 쇼부를 보기 시작했다. 술은 1박스에 13만에서 15만이란다. 그래서 우리는 13만으로 하자고 했다. 그게 나 중에 알고 보니 과부의 연령과 관계가 있지 않나 싶다. 주인이 자기 입으로 13~15라면 모두 13으로 하자고 하지 누가 15하자고 하겠는가? 아가씨는 (물론 여기서 아가씨는 과부들이다) 5만에서 8만이란다. 술집에서 술을 먹게되는데 그냥 먹으면 5만, 조금 야하게(?) 먹으면 8만이란다..그리고 2차는 따로 돈이 필요없다. 챠지에 포함되어있다. 우리는 그냥 5만으로 하고 일단 1박스 시켰다. 그리고 미로를 지나 골방에 들어갔다. 얼마 있으니 아가씨들이 왔다. 30대 중반 두명, 나와 친구는 파트너를 정하고 술을 먹기 시작했다.난 파트너와 가벼운 스킨쉽을 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켜 나갔다. 그래야 나중에 본 게임에서 재미있게 놀 수 있을거란 생각에서 였다. 술을 버리고 그러지는 않았다. 그래서 우리는 반박스를 7만주고 더 시켜 먹고 술집을 나왔다.(여기서 가격은 모두 카드결제 기준이다)
여관을 향해서 돌진. 그 골목에는 여관이 두개밖에 없어 손님은 모두 2차나온 사람들 밖에 없단다. 한여관에 들어가서 서로 방을 배정 받고 , 친구와 헤어졌다.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이제 본메뉴, 방중사를 얘기하려 한다. 나의 파트너는 정말 죽이는 기교의 여자였다. 알몸이 된 우리는 욕실로 들어갔다. 욕실에서 그녀는 나의 몸을 깨끗히 씻겨 주고 특히 물건과 똥꼬를 열심히 씻겼다. 얼마후 우리는 방으로 다시 들어와 그녀가 시키는 데로 나는 이불위에 그냥 누워 있었다. 그녀는 나의 전면을 입술에서 부터 시작해서 가슴 그리고 아랬도리로 내려가 열심히 입술로 나를 애무했다. 그리고 나를 뒤돌아 눕게 하고는 등에서 부터 시작해서 결정적인 나의 은밀한 똥꼬를 애무하기 시작한다. 처음 몸이 움짓했던 나는 이내 환락의 세계로 빠져 들어갔다. 나의 은밀한 곳을 한참이나 애무하자 나는 거의 미칠 지경이 되었다. 그리서 난 그녀를 눕히고 애무를 시작했다. 마침내 그녀의 봉지를 혀 끝으로 들이대자 그녀는 신음을 토하고 난 다시 힘차게 음핵을 빨았다. 그리고 자세를 69로 바꾼 우리는 열심히 또 서로의 그곳을 애무했다. 이내 우리는 환희를 맛보며 삽입을 하고 나의 용두질과 함께 몇 분이 흐른 뒤 마침내 액을 분출하고 우리의 일은 마무리 되었다. 그리고 그녀는 먹다 남겨서 가져온 맥주로 나의 물건을 정성껏 다시 씻겨 주었다. 한마디로 새로운 느낌 그자체였다. 샤위를 하고 옷을 입고 방을 나온 후 일을 마치고 나올 친구를 기다리며 그녀는 나에게서 떨어지지 않았다. 나또한 그녀에게 고마웠다. 지금까지 업소를 가봐도 이렇게 정성껏 서방을 모시는 여자는 없었기 때문이다.

여기 까지가 저의 허접한 밤의 과부촌 체험기였습니다. 참고로 여기는 대구고 제가 간 곳은 팔달시장 근처 과부촌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이미 아실거지만 혹 대구 출장오시면 참고로 함 가보세요. 팔달시장 근처에 비슷한 술집이 많은데 유사품에 유의하시고 꼭 물어서라도 과부집을 찾아 가보세요. 후회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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