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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야......여관에 가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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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놈하고 한잔 두잔 하다가...한놈씩와서 이차 삼차 같다가....나이트

에가서....싸가지들에게...바가지만 잔뜩 쓰고 각자 해어졌는데

은근히..차가 걱정이 되더군요...그래서 차를 새워둔곳에 가서...좀 자

다가 가야겠다는 단순한 생각을 하고.....침대를 만들었습니다...^^

혹시...코란도 모시는 분들은 조수석이 침대로 변한다는 것을 아시죠

모르시는 분은 대충 넘어 가시고 한 참을 자고 있는데....차가 흔들리

는 기분에 눈을 떳는데..사람 소리가 들리더군요...

"왜이래......누가 오면 어떻할라고...."

"미쳤냐.....누가 오긴 누가 온다고 그래 잠깐만....있어봐..."

"그래도.....다른데로 가자...."

"야....분이기 죽이잖아......."

처음에는 멍한 상태라 분이기를 몰랐는데.... 제 차 옆에서

한참 작업 중이 더군요.....ㅠㅠ

그런데....자세가 여자가 제차를 짚고 있는 자세....좀더 정확하게

말하면...뒷치기 자세인것 같은데.... 차가 심하게 흔들리더군요..

덩달아 아무 소리 하지도 못하고...일어나지도 못하고...이상황을

어떻하나....잠시 생각을 하는데...벌써 귀는 바로 차 문에 붙어 있

더군요....

"야 좀 가만 있어봐......"

"정말....누가 오면.....헉...찟어져...."

"그러니까..가만이좀..있어봐...하면서...." 팬티를 벗기는 중 인것

같더니....요상한 소리가 들리더군요....먼가를 빠는 소리가..그러

더니.."아~~아~~" 여자에 비음이 좀 들리더니...바로 시작하더

군요....ㅠㅠ

그놈...힘도 참 좋더군요.....차가 정말...심하게 흔들리는데.....

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

작업이 끝나고......그놈이..이렇게 말하더군요....

"어때..."
색다른 기분이던데...."
이런 썅........나는 덕분에..죽는줄 알았다....

그러고...가는데.....2~3분 후에 시동을 걸고..주차장 입구로 가는데

여자 남자가....걸어 가더군요....저 연놈이라는 생각에....크락션을

빵~~빵~~ 하며 지나 갔는데... 그 놈들이 알까요.....

PS: 아침에...일어나....주수석을 확인 하였는데...뭔가가 뭍어 있더
군요...이걸 어떻하나...하다가...목욕탕 옆 세차장에서 거금 주
고 세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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