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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둘이 할 뻔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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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꽤 지난 이야기 입니다. 재미두 엄꾸여....ㅎㅎㅎㅎ 제가 신혼 초에 마누라는 남겨두고 친구와 둘이서 나이트를 가게 되었습니다. 한 참 놀다 보니까 이미 제 친구는 여자2명이 있느 곳에서 술을 마시고 있더군요. 그 여친들과 한참을 놀다가 에프터를 약속하고 새벽 2시쯤에 헤어지게 됐지요 이제 부터 본격적인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서로 전화를 몇번하고 몇일 후 네명이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제 친구가 급한일이 있어서 나오질 못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는수 없이 2대1로 술 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췄죠 그런대 제 친구 파트너 였던 그 여자느 눈치도 없이 새벽 3시가 넘도록 가질 않는 거예요 빨리 가야 제가 제 파트너와 여관을 갈텐데요.... 그런대 잠시 후 제 파트너가 전화를 한다며 자기 친구와 저를 놔두고 한 3m쯤 떨어져 있었습니다.(집에 못 들어간다느 전화 였겠죠?) 그런대 그 사이에 제 친구 파트너 였던 여자가 저 보구 셋이서 같이 여관엘 가자는 거예여 그 말을 듣는 순간 갑자기 무서운 생각이 들더라구여 (그 때는 순진 했거든여) 그래서 제가 멍청하게 싫다구 했죠.(지금까지 후회하고 있슴) 이 여자 얼굴이 뭐 씹은 얼굴로 변하더라구여 그때 제 여친이 전화 통화가 끝나고 제 곁으로 오니까 친구 파트너 였던 여자가 집에 먼저 간다 하더니 가 버리더라구여 그래서 저느 제 여친과 자연 스럽게 순서대로 여관엘 갔죠 그런대 막말로 항공 모함 노젓기 였습니다. 그러나 어찌어찌 빨것 빨고 만질것 다 만지고 쌀 것 싸고 그러고 나니까 집에 가면 마누라한테 외박했다고 죽임 당할 생각이 나더라구여.(싸기 전까지는 아무 생각 없었슴) 그래서 대충 씻고 나 먼저 간다(그 때가 새벽 5시쯤 됐음)그랬더니 이 여친이 하는 말 오빠 유부남이지? 그러더라구여 그래서 뒤도 안 돌아 보고 나왔지요 나오면서 전번은 바로 찢어 버리구여. 참고로 전 결혼 했다 안했다 하는 말은 안했었거든요 담에느 2대일로 한 이야기 써드릴께요 좀 더 재미있게여. 잼 없느 글 읽어 주셔서 캄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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