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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뽁기..맛없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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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뽁끼..떡뽁기...
ㅜ.ㅜ
제가 젤 싫어하는 먹거리중 하나가 떡볶기임다.
정말 맛없거든요...떡볶기 친구들이랑 먹으러 가도 오뎅만 먹고 맙니다.

음냐...그리고 이글의 떡볶기.
ㅜ.ㅜ
어찌할까요....그날만 되면 성욕이 오르는걸..
왜 그런가...하고 곰곰히 생각해보면 말입니다.

우선....
그날 되기 전에 가슴 빵빵..땅땅..커집니다.
가끔 브라가 안맞는거 같기도 함다.
그때가 여자의 최절정 성욕기인가...
흠....전 그럽디다.

거기다...그 느낌이 그날일때까지 이어집니다.
ㅡ.ㅡ;;
가슴땡땡...복받쳐오르는 성욕.
왜 그럴까...
곰곰히 혼자서 생각해보니,....패드?
ㅡ.ㅡ;;
그런것 같습디다.
패드가 항상 그곳에서 자극을 하니..그런거 아닐까?
탬포? 쩝....것도 별루임다. 그거 하나 가지고 패드 안해도 되는건 아닌듯.
양이 좀 많나?? ㅡ.ㅡ;;
에이..더러버....

남자분들 그날의 그 이상한 냄시는 말입니다..
아마도 모를겁니다.
그래도 느껴지는 성욕도 남자들은 모를겁니다.
떡뽁기...그래도 싫습니다.

시트 더러워~ 다리를 흘러내릴 빨간 혈흔...
물인지 아닌지 모르게 느껴질 그 느낌...
거기다가 그날일때 하면 여자몸에 더 안좋다고 하니 말입니다.


쩝....
허구헌날 그날임다.



PS :
내 친구들 왈...
그날이라 안합니다. 마법이라고도 안합니다.

피순이..
피순이라 합니다.
어쩌다가 그날이라고 하면 옮을지도 모른다고 뭐라 합니다.

"에이~저리가라~ 피순이한테 옮아서 다 피바다된다~ 피순아 저리가~"


쩝...피순이 ㅜ.ㅜ 듣기 싫은데....
지들은 뭐 피순이 안합니까? 그쳐~~~~




휘리릭~
정완님의 글에 엑스트라로 출전하여 기분좋아서 올리고 도망갑니다.
설마....이제 저한테 저런 말 쓰는건 아니겠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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