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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영계-1

안뇽하세요 첨이네요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읽기만 하다 매일 읽기만 하는게 죄송스럽기도 하고 해서 몇자 끌적 거릴려고 이리 글을 올립니다.

때는 올 5월 서울로 출장을 갔다. 밤에 술이나 한잔 할까 하고 길을 가는데 삐끼들이 물좋은 나이트라고 해서 기냥 갈때도 없었는지라 끌려가다 시피 들어갔다. 사람이 없었다 ㅡ,ㅡ 어찌나 우울한지...술 시키고 홀짝홀짝 마시고 있는데 22~23정도로 보이는 여인네가 옆자리에 앉는것이 아닌가...어두워 자세히 보진 않았는데 몸매가 쭈~~~욱 쭈~~~욱 했다. 음...타향까지와서 자제하자~~~자제해...마음은 그랬는데 몸은 벌써 다른곳을 향하고 있었다. 헐~~~
어찌하랴 몸이 원하는데 이빨을 까기 시작했다. 뜨거운 밤을 위해~~~술이 어느정도 오르고 그 여인이 먼저 나가자고 했다. 우씨 돈도 없고 별로 맘은 그다지 원하지 않았는지라 그냥 갈려고 하는데...또 몸은 텐트를 치고 있었다. 우씨~~술이 웬수지...
돈이 없는데 카드도 쓰기 싫고 길도 모르고 해서 나와서 그냥 걸었다 다리 아프다는걸 모른척하고 걸었다. 걷다보니 장미장이라고 쓰여진 간판이 보였다.
그 여인왈 "오빠 우리 저기 가서 술한잔 더하자" 오늘 딱 걸렸네...사실 교통사고 당한지 얼마 안된지라 허리가 별로 좋지 않았다. 그래서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개망신 당하면 어쩌나 하는생각에 아무말 않고 있었다. 그런데 이걸 어쩌랴 계산하고 있는 그 여인의 모습이 눈에 들어 왔다. 헐~~~
방으로 가서 술을 마시려고 하는데 머리 아파서 술 못마시겠단다. 우씨 장난하나...그러고 있는데 옷을 벗는다. 헐~~~허리는 아프고 머리도 아픈데 이놈의 똘똘이는 왜이리 날뛰는지...그 여인 몸매는 어찌나 쭈~~욱쭈~~욱한지...
이대로 물러나면 대장부가 아니지 라는 생각에 폭격을 가했다. 물이 장난이 아니였다. 홍수 나는줄 알았다. 그에 반해 테크닉은 별로였다. 몇번이나 해봤나고 물었더니 두번 해봤단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교육을 쫌 시켰다. 이건 말야
그...삽입만 한다고 다 그게 아니란다. 허리는 아팠지만 투철한 사명감과 교육정신으로 어린 양에게 각종 기술을 하나 하나 전수해 주고 3시간동안 허리힘 빡빡 주면서 영화 한 두세편을 만들었다. 어찌나 좋아 하는지 나중에는 감당이 안됐다. 그래서 물었다. "너 몇살이냐??" ...19인데요..."
똘똘이가 울어 버린 후였다...

````````````````````````네이버3인 여러분 몸만보고 나이 파악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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